(반려동물뉴스(CABN)) 회사직원을 연구원으로 거짓 등록하거나 재료비를 부풀리는 방법으로 정부보조금인 연구개발비 29억 원을 빼돌려 ‘쌈짓돈’처럼 유용한 중견중소업체 대표 등 5명이 적발됐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경기도 소재 A중소업체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9개의 정부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약 29억 6천만 원 상당의 연구개발비를 빼돌린 사실을 검찰에 수사의뢰한 결과, 업체대표 등 5명이 기소됐다고 26일 밝혔다. 중장비 부품을 제조하는 이 업체는 연구와 무관한 회사인력을 연구원으로 거짓 등록해 급여를 지급했고, 판매중인 일반제품 생산에 사용된 재료비와 장비구입 비용을 마치 연구개발에 사용한 것처럼 속이는 수법으로 정부보조금을 빼돌렸다. 국민권익위 김재수 신고심사심의관은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연구개발비를 개인 용도로 횡령하는 등 정부 돈을 눈먼 돈으로 인식하는 관행을 근절해야 한다”며, “부정수급액 전액 환수, 제재부과금 최대 5배 부과, 부정청구자 명단 공표 등의 내용을 담은 부정환수법(가칭)을 조속히 제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 복지보조금부정신고센터는 연구개발비 등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오동호)이 공공인재개발(HRD)분야 교육기관 교육담당자의 역량향상을 위한 핸드북 형태의 자료집을 내놨다. 자료집은 일부 교육기관에서 자체 활용하는 간단한 교육운영 매뉴얼과 시중의 HRD이론서가 실제 교육현장의 경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 국가인재원이 발간하게 된 것이다. 가이드북은 교육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과 사례 중심으로 기술하였고, 교육운영의 핵심키워드에 사례를 충분히 반영하였다. 이는 업무 담당자의 교체 시 교육운영에 관한 사전 노하우 습득이 어려운 점을 감안한 것으로, 공공분야 교육운영의 표준을 마련하였다고 할 수 있다. 부록에서는 국가인재원에서 활용하고 있는 각종 양식을 덧붙여 교육과정에 활용하도록 했으며, 기본적 HRD용어를 정리하여 담았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인권위 인권교육센터(11층)에서 교육공무원, 교육전문가, 교과서 집필 및 출판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2017년도 초 중등교과서 모니터링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17년도부터 학교 현장에 적용되고 있는 초등학교 1, 2학년 교과서(국어, 사회, 통합교과, 안전한 생활) 대상으로 인권 내용 포함 여부와 용어, 삽화, 표현, 활동 등에 인권침해적 요소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를 공유하고, 교과서 개발 시 준수해야 할 인권친화적 기준과 유의사항 등 집필가이드 제시할 예정이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교 1, 2학년 국어, 사회, 통합교과, 안전한 생활 교과 등은 학습자 수준에 맞게 사례 제시나 역할놀이 등 인권존중의 가치 태도를 배울 수 있도록 했고, 교과서 속 성역할 고정관념과 편견을 완화하고 소수자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다양성 인정의 필요성을 담는 등 인권적 관점과 내용이 반영됐다. 반면, 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몇 가지 지적됐다. 첫째, 특정 직업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이 담긴 표현이다. 소방관
(반려동물뉴스(CABN)) KBS 이사회(이사장 김상근)가 제23대 KBS 사장 후보자로 양승동 PD를 선임했다. KBS 이사회는 오늘(2월 26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정책발표회를 마친 양승동, 이상요, 이정옥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공영방송에 대한 철학과 비전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으며, 이를 시민자문단 평가와 합산해 최고 점수를 얻은 양승동 PD를 KBS 사장으로 임명제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승동 KBS 사장 후보자는 1961년생으로 1989년 KBS에 입사한 뒤 한국PD연합회장, KBS부산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KBS스페셜 제작프로듀서로 재직 중이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밀양 화재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1월 26일부터 2월 21일(16일간)까지 요양병원·사회복지시설 104개소를 민·관 합동으로 집중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건축, 전기, 가스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하고 자치구와 합동으로 점검함으로써 점거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요양병원 등 104개소를 점검한 결과 현지시정 39건, 권고 37건, 시정 347건 등 423건을 지적하고, 시정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인·허가권자에게 통보하여 단계별로 시정토록 하였다. 세부 점검내용으로는 사회복지관(노숙인시설)은 소화기 점검표 미부착등 현지시정 4건, 노인복지시설은 피난기구 미설치 등 현지시정 5건, 장애인복지시설은 매뉴얼 미정비 등 현지시정 5건 · 미끄럼대 설치 등 권고 2건, 요양병원은 피난기구 유지 관리 철저 등 시정 347건 · 피난 통로 확보 등 현지시정 25건 · 피난유도시설 정비 등 권고 35건이다. 한편, 광주시는 국가안전대진단(2.5~3.30) 기간 중 위험시설 및 일반시설 6,300여 개소를 점검하여 체계적·맞춤형 이력관리를 추진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는 황룡강 장록습지가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국가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위한 정밀조사 대상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황룡강 수계 하류부인 광산구 장록동 일대에 위치한 장록습지는 영산강과 생태적 연결통로를 형성하고 있으며 경관이 우수하고, 습지 원형이 잘 보존된 하천습지다.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면 습지생태 관찰 및 교육·홍보시설 설치 등을 포함한 습지보전계획을 수립·시행하게 돼 습지생태계를 보전하면서 지역 생태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룡강은 최근 3년간 평균수질이 BOD 2.6㎎/L으로 Ⅱ급 수질을 유지하는 등 도심에서도 양호한 수질상태를 유지해왔다. 특히 하천식생이 발달해 어류 등 동·식물의 중요 서식처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광주전남연구원 등의 조사결과 멸종위기Ⅰ급인 수달, 퉁사리와 멸종위기Ⅱ급인 삵, 말똥가리 등 5종,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등 4종 등 총 184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은 희귀식물인 자라풀 등 292종 등이 서식하고 있다. 광주시는 습지보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2016년부터 2년간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에 의뢰해 관내 전지역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시와 대구청년센터는 청년이 자발적으로 청년의 사회문제를 진단하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3월 16일(금)까지 제3기 청년정책연구플랫폼 ‘청년ON’에 참여할 청년 정책제안자들을 모집한다. 지난 2년 동안 청년ON에서 활동한 정책제안자들은 모두 299명이다.일자리·노동, 창업, 교육, 소통, 문화예술, 청년공간, 복지 등 다양한 정책분과에서 67개의 정책을 제안했다. 이 중 34개의 제안이 채택되어 신규사업으로 추진되거나 현재 사업개선 등에 반영됐다. 청년ON은 해를 거듭할수록 청년층의 사회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의 호응과 맞물려 꾸준한 증가추세이다. 올 해는 청년정책연구모임에서 지속 가능한 청년정책연구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하고자 STUDY·SEEK·SUGGEST (연구·모색·제안)의 3단계 슬로건을 세우고 그 간 시와 청년센터 주도로 추진된 사업 기획과 진행에서 탈피하여 참여청년에게 대폭적인 자율성을 부여할 계획이다. 먼저, 1,2기 청년ON 참여자들과 대구시 청년위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활동가들로 기획운영팀과 정책지원단을 구성하여 3기 제안자들을 지원한다. - 기존 청년ON 참여자 위주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평생 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돌봄 여건을 강화하고, 안정적 생활기반을 제공하고자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나, 복지 인프라가 부족하여 인지·과잉 행동 등으로 가족의 돌봄 부담이 가중한 발달장애인을 위해 지역사회 돌봄, 자립 성장, 주거 기반 등 3대 분야 15개 과제를 선정하여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개년 동안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에는 신규 사업으로 주간에 돌봄이 필요한 성인발달장애인 100명을 대상으로 교육, 여가, 취미 등의 주간활동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하여 시비 약 5억 2천만원을 투입하고, 가족의 주말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권역별로 주말 일시보호시설 4개소를 설치한다. 특히, 발달장애인의 맞춤형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상담+훈련+고용’이 연계되는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신축을 위하여 국비 112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작년 부산시가 제안한「발달장애인 고용복합단지 신축(안)」이 고용노동부로 국비지원 1순위 지역으로 선정되었고, 계획대로 국비가 확보되면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발달장애인
(반려동물뉴스(CABN)) 임진·한탄강이 어우러져 만든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태계의 보고, 연천 DMZ. 이곳은 역시 새들의 천국이었다. 경기도의 조사 결과 멸종위기 1급인 두루미, 흰꼬리수리 등 무려 96종의 조류가 광범위하게 발견됐기 때문이다. 26일 도에 따르면, 이 같은 발견은 경기도가 지난 2017년도부터 추진 중인 ‘DMZ일원 자연환경 생태조사 및 생태도감 제작 사업’의 조사 결과다. 도는 현재 DMZ 일원 및 평화누리길 12코스(총 191km)를 대상으로 각종 생태자원을 파악, 데이터베이스(DB)화하고 희귀 동식물에 대한 경기도만의 특색 있고 구체적인 보호·관리방안을 마련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7년도에는 연천을 대상으로 조사를 완료했으며, 올해에는 파주를 대상으로 조사활동을 벌인다. 내년에는 김포· 고양에서 조사를 실시하고, 조사를 마친 2020년에는 이를 바탕으로 ‘생태도감’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연천 DMZ·평화누리길 일원서 시행된 지난해 조사에서는 멸종위기 1급에 처한 두루미, 흰꼬리수리 등 96종 28,980개체의 조류가 발견됐다. 이중에는 멸종위기 2급인 큰기러기, 흰목물떼새, 재두루미 등은 물론, 붉은배새매, 황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오는 3월 2일 정월대보름이 주말연휴와 겹쳐 논·밭누렁에서의 각종 소각행위·무속행위 성행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질 것에 대비하여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2시까지 운영하는 동시에 시군 행정지도담당관이 해당시군을 순찰하여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추진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임차헬기 계도비행을 통한 공중감시활동 실시, 무속행위 지역에 대한 책임 담당공무원 지정, 농산폐기물 및 논·밭두렁 태우기 등 단속 강화로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소방서·군부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산불헬기, 소방차, 산불진화차 등 산불진화장비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산불감시원(2,950여명)을 비롯한 소방서?의용소방대원 등을 마을주변에 전면 배치하여 유사시 초동진화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강호동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위험이 매우 높아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는 논?밭두렁 등 소각행위를 삼가줄 것”을 당부하면서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
(반려동물뉴스(CABN)) 전북도는 14개 시·군에 대해 2017년도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한 결과 지난해와 유사하게 재난관리를 잘했다고 밝혔다. 올해 재난관리평가는 전년도에 비해 조직·인사·예산 등 기관역량에 대한 평가가 강화되었으며, 재난관리평가시스템(DMES)이 처음 도입되어 실시간 평가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중앙,도, 시·군이 소통할 수 있었다. 이번 재난관리 평가는 개인역량을 비롯하여 재난관리부서, 재난관리네트워크, 기관역량, 가·감점 등 5개 분야에 대해 실시되었다. 개인역량은 상황전파훈련 달성도 등은 지난해와 유사하나 재난안전담당자 전문교육 실적이 다소 하락하였으며, 안전관리계획, 구제역, AI 등에 대한 예방대책 수립 등 재난관리 종합대책 수립 및 물적·제도적 시스템 구축 실적을 나타내는 재난관리부서역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평가를 받았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에서 운영하는 전북스마트쉼센터에서는 지난달부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한 가정방문상담사와 예방교육강사 30명을 선발하고 23일(금)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가정방문상담사 12명과 예방교육강사 18명 등 총 30명은 전원이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과 상담관련 자격증 및 학위를 가지고 있는 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 과의존 해소 전문가로서 가정과 학교, 단체 등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중독 상담과 예방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게 된다. 가정방문상담사는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인터넷 과의존에 노출된 취약계층과 인터넷 과다 사용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가정에 직접 찾아가서 상담을 진행한다. 방문상담 6회·전화상담 2회를 실시하며 추가 상담을 원할 경우 1번에 한하여 추가 진행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