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aT 화훼공판장의 운영활성화 및 공판장 중도매인과 동네 화원 간의 상생관계 구축을 위해 오는 3월 5일부터 ‘소매상 등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매상 등록제란 양재동 화훼공판장 절화매장을 이용하는 고객 중 소매상(동네 화원)에게는 판매단가를 할인하는 등 일반소비자보다 우대하는 제도이다. aT는 화훼공판장 절화매장을 이용하는 불특정 다수 고객 중 쉽게 소매상을 식별할 수 있도록 이들에게 목걸이형 회원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회원증 발급을 희망하는 화훼 소매상은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는 3월 5일(월)부터 3월 9일(금) 오전 6시에서 11시 사이에 aT 화훼공판장 본관 1층 ‘꽃사랑 쉼터’를 방문하면 증명사진 촬영 후 당일 회원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심정근 aT 화훼사업센터장은 “이번 소매상 등록제 시행은 화훼공판장 중도매인과 동네 화원 간의 역할분담을 촉진시켜, 화훼유통의 전문화는 물론 동네 화원의 생존력을 높여 꽃 생활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집중 신청기간에 많은 화훼 소매상들이 회원증 발급을 신청해주시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태국 진출을 위한 한국 기업 맞춤형 해외 전시회 ‘한태무역박람회’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태국 방콕 IMPACT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기업이 주요 전시자로 참가하며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바이어가 참여한다. 지금까지의 해외 전시회는 해외 주최사가 주최하고 한국 기업이 한국관 참가 또는 해외 기업 형태로 참가하였다. 그러나 한태무역박람회는 한국 기업을 위한 맞춤형 해외 전시회로, 주최사가 한국 기업을 모집하여 태국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며 전시회 개최 전에 바이어를 사전 발굴하여 매칭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 기업이 요구하는 바이어를 찾고 해외 진출의 형태를 조언하는 한국 기업을 위한 맞춤형 해외 전시회다. 이 외에 코트라, 공기관, 지자체 해외 전시회 개별 참가 지원사업을 찾아 정보를 제공하며 한국 기업이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한다. 또한 화장품, 스포츠용품, 생활용품, 한국 관광상품 등을 수출하고자 하는 기업은 전시회 주최사인 에코와이즈가 운영하는 태국 코아플라자를 이용하여 온라인 판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태무역박람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은 한태무역박람회 사무
(반려동물뉴스(CABN)) 이구스가 저진동 직동 가이드 시스템으로 혼자 체스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학생 연구 프로젝트 ‘체스 버디(Chess Buddy)’는 이구스 저진동 직동 가이드 시스템을 체스게임에 적용해 체스 로봇의 새 시대를 열었다. 세바스챤 얀(Sebastian Jahn)과 줄리안 크리들(Julian Krydl)은 학위논문의 일환으로 체스 버디를 만들었다. 기존에는 체스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반드시 두 명의 참가자가 필요했다. 하지만 이제는 체스 버디가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다. 줄리안과 세바스챤은 린츠 기술 연구소(Linz technical centre)에서 학위 논문 작성을 위해 차세대 체스 로봇을 개발했다. 두 사람의 목표는 사람의 동작에 맞추어 스스로 체스말을 움직이는 체스판의 개발이었다. 로봇의 구조 설계와 개발 과정은 전적으로 두 학생이 총괄했다. 줄리안과 세바스챤은 체스 말의 자동(自動)을 위해 자기(磁氣)를 이용했다. 이는 체스판 아래에서 전자기장을 이용한 2축 직동 시스템의 움직임을 용이하게 만들었다. 세바스챤은 “처음에는 소음이 심한 재순환 볼 베어링 가이드를 이용하다가 이구스의 Y.E.S(Yo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 이하 적십자)는 인도네시아, 미얀마, 라오스에서 다문화, 북한 이주민 가정의 청소년 멘토링과 연계한 해외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 사업은 삼성전자가 지정 기탁한 사업으로 대학 RCY(Red Cross Youth) 회원과 지역 청소년 총 150여 명이 멘토와 멘티가 되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인도네시아, 미얀마, 라오스 적십자사도 봉사 활동 지역 선정과 프로그램 운영 등을 도왔다. 주요 봉사 활동 프로그램은 지역 학교의 수도,·담장, 화장실, 도서관,·양호실 보수, 정비 활동과 식목활동 그리고 음식 나눔, K-pop댄스 보급 등의 청소년 문화교류, 적십자 보건 및 안전교육 등이다. ?참가자들은 전국의 적십자 RCY 단원들이 만든 ‘우정의 선물’ 상자 1,375개를 현지의 아동들에게 전달하며 우애와 협력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청소년 멘토링 해외봉사활동은 삼성전자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6년째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3개국 대상 3억 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2년도부터 2017년까지 총 765명이 참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7일 런던 크루즈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올해 방한 크루즈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시장다변화 노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5년 크루즈 방한객 100만명 돌파 후, 2016년 225만명을 넘어 급성장한 한국 크루즈 시장은 2017년 중국인관광객 급감 등으로 50만명대로 크게 줄어들면서 보다 다각적인 시장 확대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관광공사에서는 올 한해 문체부, 해수부, 지자체 및 관련기관과 공동으로 방한 크루즈 유치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2월 17~18일 ‘런던 크루즈 쇼 (London Cruise Show)’에는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가 함께 참가한다. 3월 5~8일에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세계 최대 규모 크루즈 박람회인 ‘시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Seatrade Cruise Global)’ 행사에 국내 12개 기관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6월에는 서울에서 해외 선사 및 여행사를 초청해 국내 지자체, 업계 등 총 200명 규모의 ‘코리아 크루즈 트래블 마트’를 개최한다. 또한 한류, 의료, 미용 등 다양한
(반려동물뉴스(CABN)) LH는 14일(수) 금천구청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광명하안13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공동홈 복합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유휴공간에 복지?의료서비스에 특화된 고령자 맞춤형 복지주택 건립을 위한 것으로 LH와 금천구청 간 협업을 통해 보건지소, 데이케어센터,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복지시설을 갖춘 공동홈 건립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LH의 공공실버·행복주택과 금천구의 보린주택의 장점만을 모아 만든 새로운 사업모델로 노인인구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홀몸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복지.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주택과 차별화 된다. 보린주택이란 금천구가 추진한 홀몸어르신 맞춤형 주택으로 셰어형, 원룸형 등으로 공급 된다. 금번 협약으로 LH는 단지 내 유휴공간을 제공하고 공동홈 건설 및 주거시설 관리를 담당하고, 금천구는 데이케어센터·보건지소 사업비를 부담하고 고령자를 위한 서비스 제공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양기관이 상호협력하여 복지시설 활용도 및 입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이다. 공동홈은 저층부 복지시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2017년 수산생물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정보집’을 발간하여 지자체, 관련 학계 및 업계 등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LMO(Living Modified Organism): 생명공학기술에 의해 새롭게 재조합된 유전물질을 가지는 생물체 수산과학원은 2년마다 수산생물 LMO의 안전관리 동향 및 심사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여 2013년, 2015년에 이어 올해 3회째 발간하였다. 이번 정보집은 ▲유럽(EU)의 유전자변형미생물 안전관리 규제 ▲2015-2017년 국내외 LMO 개발 및 정책 동향 ▲국립수산과학원의 LMO 심사 현황 ▲어류 형질전환에 이용 가능한 새로운 생명공학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해양수산용 LMO* 안전관리를 위해 연어과 어류 등의 사료 첨가물질로 이용되는 유전자변형 대장균의 안전성 검토에 대한 유럽식품안전청의 자료를 수록하였다. *해양수산용 LMO : 해양산업, 수산업 또는 해양수산부 장관 소관의 동물용 의약품에 사용되는 LMO 수산과학원은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하기 위해, 2008년부터 해양수산용 및 다른 용도의 LMO가
(반려동물뉴스(CABN)) LH는 13일 주거복지재단과 임대주택 입주민 ‘공유 경제 활성화’ 및 ‘주거서비스 향상’을 위한 『LH 소셜마켓 플랫폼 구축.운영사업』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LH 소셜마켓 플랫폼’은 기존 LH 주도의 주거복지서비스 제공에서 탈피하여, 입주민과 사회적 기업 등이 상호 자발적으로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를 거래.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경제활동의 場(공공마켓 플랫폼)이다. 입주민을 포함한 사회적 경제주체(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가 생활필수품, 중고물품 등 재화나 주거복지서비스를 입주민에 제공하고, 거래과정에서 발생한 수입의 일부를 입주민 포인트로 지급하는 구조이다. 입주민은 적립된 포인트를 임대료 차감에 사용하거나, 플랫폼 내 재화.서비스 구매에 재사용할 수 있다. LH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임대주택 내 공유경제가 활성화되면 사회적 기업, 입주민 등 다양한 참여자의 소득과 복지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와 주거복지재단은 상반기까지 플랫폼을 구축하고, 화성시 임대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LH는 이번 사업이 모범적인 공공마켓 플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미래당 평택시3) 부의장은 지난 15일 설 명절을 맞아 유의동 국회의원, 이동화 도의원 등과 함께 평택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설 민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염동식 부의장은 “시장에서 만난 주민분들의 따듯한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지금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앞으로 더욱 세밀하게 살펴 전통시장이 되살아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방문소감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새만금개발청은 2월 14일부터 3월 2일까지 올해 개최될 제2회 새만금 노마드(NOMAD: 유목민) 페스티벌을 수행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한다. 노마드란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자유롭게 사람들과 교류하며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는 개인이자 집합체. 미래 국제도시 새만금의 새로운 시민상을 의미한다. 새만금개발청은 8~9월 중(3일간 진행 예정)에 계획된 행사 진행을 위해 3월 중 보조사업자선정위원회의 서류 및 발표 등의 심사를 거쳐 보조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 참가는 최근 3년 이내 축제를 수행했던 실적이 있는 능력 있고 역량 있는 단체와 기관이라면 가능하다. 노마드 페스티벌은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을 국제 문화예술의 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한 ‘미래도시 새만금을 상징’하는 ‘캠핑형 축제’로서 작년에 처음 개최되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축제 참가자들은 캠핑하며 미래 희망의 땅이지만 현재는 황무지인 새만금에서 노마드의 삶을 축제로 즐기고, 노마드 공동체 문화를 경험하면서 새로운 자신을 찾게 된다. 새만금개발청 김세용 복합도시조성과장은 “새만금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노마드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참신하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2018년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으로 ‘풍속화로 배우는 조상들의 생활 모습과 세시풍속’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체험학습은 풍속화 속에 보이는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살펴보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잊혀져 가는 우리의 세시풍속에 대해 알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매회 모집한다. 내용은 꽃이 만개하는 4월에는 대곡박물관 주변을 산책하고 봄을 간직하기 위하여 꽃 누름 팽이를 만들고, 무더운 7월에는 조상들의 여름나기 체험으로 등삼 체험과, 대나무 물총 만들기 등으로 짜였다. 먼저 대곡박물관은 오는 3월 3일(토) 개최되는 ‘개굴개굴 봄이 왔어요!’ 프로그램(제66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체험학습에서는 역할극을 통하여 겨울잠을 자던 동물이 땅속에서 깨어난다는 경칩(3월 6일)에 대하여 알아보고, 체험해 본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 30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2월 19일 오전 9시부터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 ‘교육/행사 - 참가신청 - 행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테크노산단의 핵심사업이자 울산형 실리콘밸리 역할을 수행할 ‘울산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이 마무리됐다. 울산시는 남구 두왕동 울산테크노산업단지 내에 조성 중인 ‘울산산학융합지구’를 2월 준공하고,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울산산학융합지구는 총 968억 원(국비 157억 원, 시비 250억 원, 민자 561억 원)이 투입되어 울산테크노산단 내 부지 7만 6,065㎡, 건축면적 2만 9,677㎡ 규모로 지난 2015년 착공됐다. 사업 참여는 울산시, 울산대학교, UNIST, 울산과학대학교,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한국화학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8개 기관이다 주요 시설은 △울산대관 연면적 1만 3,556㎡, 지하 1층, 지상 5층, △UNIST관 연면적 9,109㎡, 지하 1층, 지상 4층, △기업연구관 연면적 7,012㎡,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전 대학은 울산대학교 등 3개 대학, 6개 학과, 교원 71명, 학생 971명 등이다. 울산대학교는 화학과, 첨단소재공학부 등을, UNIST는 경영공학과, 설계공학과,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등을, 울산과학대학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