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산업에 특화된 '바이럴 마케팅' 강좌가 6일(수), 서울경희직업전문학교에서 열렸다. 반려견 행동교정 트레이너 1기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는 (주)바이럴 인사이드 최경선 대표가 강사로 초청돼, 반려동물 산업의 바이럴 마케팅에 대해 강연했다.이날 특강에서 최경선 대표는 바이럴 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기법 중에 하나인 '퍼스널 브랜딩'을 반려동물 산업과 연계해 설명하고, 현재 반려동물 산업의 주요 이슈들을 ROI(Return on investment)) 측면에서 소개했다. 또한 반려동물 산업에서 관련 기업들이 자금 사용과 이익창출, 비용절감 등의 사례와 성공적인 바이럴 마케팅을 위한 'SNS 포스팅 및 이웃추가', '공감', '좋아요' 같은 댓글 달기 등 인터넷과 모바일 활용의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히 최경선 대표는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반려동물 산업은 대표적인 O2O 시장"이라며, "반려동물 산업에서 관련 제품 및 컨텐츠, 서비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퍼스널 브랜딩 등 마케팅에 대한 주기적이고 종합적인 계획·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려동물 산업 특강에 참여한 최경선 대표(가운데)와 학생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반려동물 산업이 급성
GOM eXP는 개포동 그래텍 본사에서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와 건강한 펫시팅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GOM eXP와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전문 반려동물 관리사 등 신뢰감 있는 펫시터를 확보하고 전문 교육기관을 통한 펫시터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반려동물 관련 자문을 비롯한 양사의 주요 사업 및 홍보 등에 대해 협력을 약속했다.GOM eXP는 1월 중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돌보미 펫시터와 반려동물 주인을 매칭시켜주는 스마트폰 기반 O2O 서비스 '펫스테이'를 런칭할 예정으로, 현재 펫시터를 사전 모집 중에 있다. GOM eXP 곽정욱 대표는 "펫스테이를 통해 반려동물에 능통한 관리사를 연결하고 펫시터에게 전문적인 교육과 자문을 제공해 신뢰할 수 있는 펫시팅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 종합서비스 기업 동물과사람(www.dong-sa.com)이 장례서비스 시작한다. 1일 동물과사람은 반려동물 장례업체인 하늘사랑과 손잡고 반려동물 장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는 무료 픽업에서부터 영정 사진, 그리고 장례 과정에 동행하기 힘든 보호자들을 위해 유골함 서비스까지 보호자가 반려동물을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동물과사람 측은 "그동안 회원 중심으로 반려동물 장례를 문의하는 보호자분들이 많아, 등록업체와 손잡고 장례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면서, "이번 장례서비스 추가로 반려동물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동물과사람은 분양과 훈련, 병원, 카페, 미용, 호텔, 용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조만간 애견테마파크도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문의는 031-760-4200 으로 하면 된다.
지난 10일 새누리당 이종배 의원의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투견도박 근절 및 동물학대 방지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건국대 한진수 교수를 비롯, 동물자유연대 김영환 선임간사, 농식품부 박춘근 사무관, 동물보호단체 KARA의 전진경 이사, 서울대 천명선 교수, 이혜원 수의사, 정이수 변호사가 패널로 참석해 국내 투견도박 근절 및 동물학대 방지, 해결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토론회에서 발표된 김영환 선임간사의 '투견도박 근절과 해외법 사례'를 인터뷰 형식으로 재구성해 소개한다.- 먼저 투견도박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 주세요.투견도박이란 서로 싸우도록 인위적으로 훈련시킨 투견 두마리를 철창에 가두고, 구경꾼들이 싸움의 승패에 판돈을 거는 도박행위를 말합니다. 투견도박은 장소 제공자, 투견용 철창 설치업자, 모집책, 견주, 심판 등으로 철저하게 분업화·조직화된 범죄로 단속을 피해 도심 외곽에서 은밀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승패 규칙이 간단해 전문도박꾼 뿐만 아니라 대학생, 주부, 직장인, 농민, 자영업자 등 일반인들도 참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투견도박이 조직적이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역할과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투견도박에 참
한국인삼공사 반려견 사료 브랜드 '지니펫'이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1석2조 건강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단은 내년 1월 10일까지 총 116명의 보호자를 모집하며, 지니펫을 먹기 전 반려견 모습을 동영상 또는 사진으로 찍어 사연과 함께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선정된 116명의 체험단에게는 지니펫 2개월 급여분과 정관장 에브리타임 30포 1박스가 제공된다. 또한 2개월의 체험 기간이 끝난 뒤 베스트 체험단으로 뽑힌 40명에게는 붐 펫케어룸과 반려동물 동반 투숙이 가능한 W서울워커힐호텔 숙박권, 50만원 상당의 동물병원 이용권, 스마트 자동 급식기 펫스테이션, 카시트, 도그TV 이용권 등이 제공된다.체험단 신청은 내년 1월 10일까지이며, 13일(수) 체험단 발표와 함께 16일(토) 체험단 설명회가 개최된다. 이번 체험단 신청은 지니펫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4일 한국애견협회가 국민 안전처장관으로 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한국애견협회는 인명 구조견의 사회봉사활동과 지속적인 후원으로 국민 안전처장관으로 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전했다.한국애견협회는 인명 구조팀의 원활한 활동을 돕기 위해, 협회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인명구조견 협회에 지원을 해 왔다. 중앙 119 구조 본부와의 합동 훈련 및 기술 교류를 통해 지난 10여년간 다양한 인명 구조 활동을 수행해 왔다. 이에, 국민 안전처장관으로 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전했다.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수가 20%를 넘어섰다. 다섯 집 중, 한 집꼴로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동물보호에 관한 의식 수준과 반려 동물 사육·관리 현황' 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20세∼64세 성인 남녀 3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는 전체의 21.8%로 집계돼, 3년전 2012년 보다 약 4% 높아졌다. 개를 사육하는 가구는 16.6%, 고양이를 사육하는 가구는 2.7%로 나타났으며, 특히 고양이 사육 가구 수는 2012년과 비교해 무려 63.7%나 늘었다. 이는 고양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줄고 고양이의 독립적 성향이 현대인의 생활패턴과 잘 어울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또한 조사대상의 90%는 동물보호센터를 통한 유기동물 입양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7월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 '반려견 동물등록제'에 대한 인식도 개선돼 조사대상의 55.8%는 동물 등록에 찬성했고, 반려동물 사육 가구 중 25.3%는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등록제의 경우 조사대상의 53.7%가 마이크로칩을 삽입하는 '내장형'을 선호했으며, 동물학대자에 대한 처
반려동물용 겨울의류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11월 1일~12월 10일까지 반려동물용 겨울의류 매출이 7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반면, 전체 방한용 아웃터 매출은 지난해 보다 24.4% 줄었고, 난방용품(전기요·매트·난로류)은 14.6%, 머플러와 장갑은 최대 20% 감소했다.이마트 측은 반려동물용 겨울의류 매출 증가에 대해,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펫족'이 늘어나면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마트 몰리스 이정욱 패션바이어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애완인구가 늘어나며 패션성까지 고려한 용품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마트는 겨울시즌에 맞춰 반려동물용 방한복 상품 수를 지난해 보다 50% 늘려 24종을 선보인다. 오는 30일까지 주인과 반려견이 커플룩으로 구매하면 10% 할인해 주고, 반려동물 의류를 2개 이상 구매하면 낮은 가격 상품을 반값으로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동물자유연대가 지난달 출시한 내년도 달력 3,000부를 모두 판매해 2차로 1,000부를 재인쇄한다. 내년도 달력 구매 시, 사진 엽서 5개장을 비롯해 특별 엽서 2장, 길고양이를 위한 해피플레이트를 받게 된다.해피플레이트는 길고양이를 위한 종이 그릇으로 평상 시 휴대하고 다니다가 길고양이 발견 시 사료 그릇으로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내년도 달력은 동물자유연대 홈페이지 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유기견 보호소 동물보호에 기부될 예정이다.
동물과사람은 애견미용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애견미용 아카데미는 1인 1두를 원칙으로 실전 미용에 필요한 노하우를 1:1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한다.미용 아카데미는 초급 3개월, 중급 6개월, 고급 12개월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돼 주 4일 하루 4시간씩 진행되며, 중급 과정 수료시 3급 자격증, 고급 과정 수료시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수강료는 월 40만원이며, 도구비는 별도다. 교육 대상자는 애견 미용사 취업 및 애견 센터·미용실 창업 희망자 등이며, 애견미용을 직접 하고자 하는 일반인도 수강 할 수 있다.교육은 동물과사람 하남캠퍼스에서 진행되며, 미용 아카데미의 대한 자세한 사항은 031-760-4200로 문의하면 된다.
동물자유연대는 지하철 '반려동물 동반 탑승칸 운영'을 서울시에 제안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월 서울시가 발표한 '2014 서울 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에서 서울 시민 다섯 가구 중 한 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제안 배경으로,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을 대동한 대중교통 탑승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했다.또한 시민들이 공간을 공유하는 지하철의 특성상 동물을 좋아하는 승객과 그렇지 않은 승객 사이에 크고 작은 불편사항이 발생하고 있으며, 합법적인 장애인 보조견의 대중교통 탑승 또한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 탑승칸을 운영해 필요하다면 보호자가 반려동물의 운임을 지불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정책 필요성과 함께 해외 사례를 제시했다.
서울시는 내년 4월 보라매공원에 '반려견 놀이터'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 보라매공원에 생기는 '반려견 놀이터'는 어린이대공원(광진구)과 월드컵공원(마포구)에 이어 세 번째로, 서남권역에서는 처음이다.보라매공원은 2013년과 2015년, '반려견 놀이터 설치' 여론조사 결과 82.8%, 77.3%로 비교적 높은 찬성률을 보였고, 인근 주민들로부터 '반려견 놀이터' 설치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던 곳이다.서울시는 지난달 24일 '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라매공원에 '반려견 놀이터' 추가 설치를 확정했다. 보라매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공원 남단의 향기원 옆에 1,500㎡ 규모로 조성되며, 반려견 놀이시설과 음수전, 마킹(반려견 배변) 장소 등 반려견 시설과 벤치, 파고라 등 시민 편의시설, CCTV, 방송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반려견 간의 마찰을 방지하기 위해 소형견(체고 40cm 이하)과 중대형견 이용 공간을 분리·설치하고 반려견들이 마음껏 달릴 수 있는 직주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이번 반려견 놀이터는 사전에 동물등록을 마치고 내·외장형칩이나 인식표를 받은 반려견만이 견주와 함께 입장할 수 있으며, 놀이터 내 안전을 위해 13세 미만 어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