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한양도성이 일상 속의 소통의 공간이자 문화의 놀이터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한양도성을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전시, 공연, 축제, 콘텐츠 개발, 스토리텔링,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시민들이 한양도성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면 유형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민간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살린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들이 한양도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게 하자는 뜻에서 기획한 것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인왕산 호랑이, 남산 딸각발이처럼 구전되어 오는 이야기, 한양도성을 쌓고 지켜 온 사람들의 이야기 등 한양도성이나 한양도성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소재로 하거나 한양도성을 배경으로 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좋다. 체험 프로그램은 과거 급제 소원 순성(탐방) 등 예부터 내려오는 전통놀이를 재현하거나 한양도성의 나무와 숲 체험, 한양도성의 숨은 명소 찾기, 한양도성 각자성석 찾기 등 한양도성을 가까이서 느끼고 알아갈 수 있는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이면 된다. 콘텐츠는 한양도성의 다양한 모습이나
(반려동물뉴스(CABN)) 기초수급 가정의 명절 경제 부담과 학부모 부담을 덜기 위해 서울시가 나선다. 서울시는 이번 설 명절과 다가오는 입학을 맞아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명절위문품비와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설 명절 위문품비로 46억 5천만 원을 지원하며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17억 6천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도 서울시는 151,416가구에 약 89억 8천만 원의 명절위문품비, 중·고교 신입생 자녀 10,184명에게 약 15억 2천만 원의 교복비를 지원한 바 있다.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물가를 감안한 서울시는 저소득층 생활안정 을 위해 2007년부터 부가급여 지원사업을 모두 서울시 자체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시민 부가급여 지원사업’은 저소득시민의 최저생활수준 충족을 위해 법정급여 외에 교육관련 경비(교통비, 교복비), 명절위문품비(설, 명절) 및 월동대책비(11월 경)를 서울시 자체예산으로 추가 지원한다. 시는 지난 10여 년 간 약 2,590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설 명절위문품비 46억 5천만 원은 가구 당 3만 원 씩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가구 155,000세대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가 지난 10년간 추진한 길고양이 중성화(TNR)사업이 민간단체와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활성화되면서 길고양이 개체수가 감소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올해 9,700마리에 중성화를 지속 실시하고 건전한 길고양이 돌봄문화를 확산해 개체수 조절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중성화(TNR)란, Trap-Neuter-Return(포획-중성화수술-방사)의 약자로, 길고양이의 인도적인 개체 수 조절과 시민 불편을 줄이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시는 2008년부터 전 자치구를 통해 길고양이 민원 지역 중심으로 매년 길고양이 5~8천 마리를 중성화, 2017년 기준총 64,670마리에 중성화를 실시했다. 시는 길고양이 중성화 추진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2013년부터 2년 단위로 ‘길고양이 서식현황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13년 25만 마리→’15년 20만 마리→’17년 13만9천 마리로 길고양이 개체수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10년간 지속적으로 중성화사업을 확대 실시한 것이 길고양이 개체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과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올해 8억
(반려동물뉴스(CABN))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5G(5세대) 이동통신 시범 서비스를 선보임에 따라, 5G 이동통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허청은 5G 이동통신 규격에 대한 국제 표준화가 활발하게 진행됨에 따라 5G 이동 초광대역(eMBB eMBB : enhanced Mobile Broadband) 서비스 관련 특허 출원이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5G 이동 초광대역 서비스는 초고주파 대역의 넓은 대역폭을 이용하여 보다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이동통신 서비스로서, LTE보다 20배 빠른 20 Gbps의 최대 전송 속도를 제공하고, 이동 중에도 100 Mbps의 전송 속도를 보장하여 사용자가 데이터 지연 등을 체감할 수 없게 함으로써, 향후에는 일반 통화뿐만 아니라 가상·증강 현실과 초고화질 영상 스트리밍, 홀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전망에 부응하듯, 2013년, 2014년에 각각 16건, 27건에 불과했던 5G 이동 초광대역 서비스 관련 특허 출원은 2015년에 133건이 출원되어 전년도에 비해 무려 5배 가까이 증가하였고, 2017년에도 191건이 출원되어 관련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3월 8일까지 ‘18년 FTA 특혜관세 활용지원사업’ 지원대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FTA특혜관세 활용지원사업은 시행 첫해 수출업체 10개사를 지원해 16억 원 상당의 관세절감 효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FTA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효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생산자조직 및 단체를 신규 지원함으로써 생산-유통-수출 단계별 수직통합 지원을 통해 원산지관리 효율화를 추진, 52억 원 상당의 관세를 절감했다. 또한 농식품분야 FTA 활용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제54회 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는 수출전문업체를 협력공급망과 패키지로 묶어 지원함으로써 단계별 수직통합을 긴밀하게 추진하여 FTA특혜관세 활용률을 극대화하고, 아울러 관세절감 효과도 최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한국산 농산물을 수출하는 업체나 생산자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업체는 정확한 HS코드 분류, FTA 원산지 결정기준 확인, 원자재명세서 등 각종 자료준비를 통한 원산지판정과 원산지
(반려동물뉴스(CABN)) K-water는 2018.2.11(일) 05:03에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km지점에서 규모 4.6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관리중인 댐, 보 및 정수장 등 총 66개 시설물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지진이 발생했을 때, 기상청 및 K-water 지진감시시스템을 통한 문자메시지 통보와 동시에 위기경보수준 “1단계”가 발령되었으며, 진앙지로부터 100km이내 시설물에 대해 즉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K-water에서 건설.관리하는 댐?보 및 정수장 등 시설물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K-water는 댐?보 등 주요 시설물에 지진계를 설치하여 본사에서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으며, 전사적 위기관리체제(KRM)에 따라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 (KRM) K-water Risk Management(전사적 리스크관리 시스템)
(반려동물뉴스(CABN)) 이낙연 국무총리는 2월 9일(금)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6차 사회보장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를 주재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제3기(2017.12.26~2019.12.25) 사회보장위원회 구성 후 첫 회의로서, 민간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2018 사회보장위원회 운영계획', '비전 사회보장 2040 기초연구', '성남ㆍ용인시 무상교복 지원사업 조정', '범부처 사회서비스 발전방향', '제2차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종합계획' 등 총 8건의 안건을 논의하였습니다. * (민간위원 참석자) 김미곤, 김명환, 김혜진, 류만희, 문유경, 박성훈, 안정선, 이진, 이창곤, 정성훈, 최은순, 최은영 위원 등 총 12명 ** (정부위원 참석자) 복지부ㆍ여가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교육부ㆍ행안부 차관 등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중앙정부(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간 이견으로 사회보장기본법상 협의가 성립되지 않았던 성남시, 용인시의 ‘중ㆍ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사업’에 대해 민간ㆍ정부 위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여 최종적인 조정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와 관련, 성남시와 용인시는 교육불평등 해소 및 학부모 교육비 경감 등을 위해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석유공사는 2월 8일(목), 거제 석유비축기지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2.5~3.30까지 실시되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점검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국가 전반의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하여 만약의 재난상황에 적극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거제 석유비축기지를 방문한 이재웅 사장직무대행은 대부분의 시간을 겨울철 화재예방 및 대응태세 점검에 할애하였으며, 안전관리 현황점검과 시설물의 구조적 안정성 확인활동을 직접 수행하는 등 재난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었다. 이 직무대행은 ‘최근 잇따른 대형건물 화재 및 사상자 발생으로 겨울철 재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철저한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로 재난예방 내실을 강화할 것을 동행한 관계자에게 지시하였다. 한편, 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7일 용인 석유비축기지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9개 석유비축기지와 가스전 관리사무소 등 주요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설날과 추석 등 명절 연휴에는 평소보다 교통량이 늘어나는데다 장거리운전이 많기 때문에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증가하기 십상이다. 그렇다면 설 연휴 귀성길과 귀경길 중 언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할까?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2012~2016년) 설 연휴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설날과 귀경길 때보다 오히려 연휴 시작 전날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일평균 644건으로 연휴기간(397건/일)보다 1.6배나 높았다. 특히 시간대별로는 오후 6~8시에 교통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이번 설 연휴 전날 저녁시간대 귀성차량 운전자는 각별하게 주의해야 한다. 이와 관련, 도로교통공단은 “설 연휴 전날 귀성 운전자의 경우 업무를 마치고 바로 운전을 하기 때문에 피로와 이에 따른 집중력 저하를 느끼기 쉬운 상황에서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연휴가 시작된다는 들뜬 마음으로 긴장감이 느슨해져 사고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특히 “설 연휴에는 다른 때보다 장거리,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되는데 적절히 쉬어가지 않고 빨리 도착해서 쉬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설명절을 맞아 전국 107개 복지시설에 1억6,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12일(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원하는 복지시설을 대표해 노숙인 무료급식 지원시설인 ‘토마스의 집’(원장 김종국)을 방문하여 성금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신진문 원로자문위원장도 함께했으며, 신진문 위원장은 개인적으로도 ‘토마스의 집’에 십년 넘게 정기 후원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김기훈 사무국장은 “경제적으로 소외받는 우리 이웃들에게 뜻깊은 설명절을 선물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소기업계의 온정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매년 명절과 연말에 내수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여 전국 복지시설에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횟수로 4년째를 맞이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조직 혁신을 위한 조직 개편에 이어 경청투어 ‘치어 업 콘텐츠 코리아(Cheer Up Contents Korea)’를 시작하며 콘텐츠업계와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통과 협업, 공존과 상생을 주제로 하는 이번 경청투어는 콘텐츠 장르별 협단체 간담회 개최 뿐 아니라 영세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각 장르별 협단체 간담회에서는 △장르별 당면 현안 논의 △법제도 개선방안 △미래전략 수립 △공존상생방안 모색 등을 통해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대한 산업계의 신뢰도를 회복하고, 국내 콘텐츠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지원사업 개선과 협력을 약속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세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쓴 소리’를 직접 듣고, △불합리한 거래 관행 개선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한 금융지원 확대 △ 지원사업 개선 및 확대 등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 8일 게임업계를 시작으로…13일 방송 등 주1회 이상 연이어 개최 8일에는 그 첫 시작으로 한국게임산업협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King’s Raid)’의 제작사 ‘베스파’를
(반려동물뉴스(CABN)) SK텔레콤이 ‘이동형 5G 인프라’에 자사 가상화 플랫폼(T-MANO)을 연동해 재해 복구·대형 이벤트 현장에서 ‘맞춤형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동기지국의 개량형인 ‘이동형 5G인프라’는 대형 승합차를 개조해 만든 비고정형 통신시설이다. ‘이동형 5G 인프라’는 5G 서비스에 필요한 기지국, 안테나, 교환기, 서버 등 모든 장비를 탑재하고 있어 주변에 다른 통신시설이 없어도 반경 500m~1km를 5G 통신지역으로 만들어 준다. ‘가상화 플랫폼 T-MANO’는 소프트웨어 원격 설정만으로 ‘이동형 5G 인프라’를 현장 상황에 맞게 최적화한다. 아울러 가상화 기술은 출동 현장에 맞는 제조사의 통신 장비로 일일이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해준다. 이를 통해 ‘이동형 5G 인프라’ 준비-출동-설치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동형 5G 인프라’의 활용처도 다양해졌다. 재해·정전 등으로 통신시설이 피해를 입었을 때 현장에 이 인프라를 설치하면 ‘긴급구조 요원 전용 5G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다. 가상화 플랫폼이 소프트웨어를 변경하면 같은 상황에서 ‘조난자 구조 드론을 위한 5G통신망’으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