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작년 12월 29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사업개요) 서구 석남동∼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10.6Km), 총사업비 1조3,045억 원 이날 보고회에는 최강환 교통국장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과 용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인천광역시가 사업기간 단축을 위해 작년 11월 예비타당성조사 발표 전에 발주한 것으로, 기본계획 수립은 ㈜도화엔지니어링 外 2개사가, 전략환경영향평가는 ㈜장원에서 금년 11월 29일까지 수행하게 된다. 주요 과업으로는 기본계획의 경우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토대로 도시교통현황 및 장래 교통수요예측, 노선 및 정거장 등 대안 분석을 통한 건설·운영계획, 경제성 및 재무성 분석, 자금조달방안, 건설 중 도로교통 대책 등을 검토하고, 전략환경영향평가는 환경적인 측면에서 계획 타당성을 검토하고, 소음·진동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분석하며 환경 영향에 대한 저감방안을 수립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기본계획(안)을 마련하여 국토교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오랜 시간 묵묵히 지역산업현장에서 최고 숙련기술인으로서 지역산업과 경제발전을 위해 애써온 애인(愛仁)의 주역을 발굴하고자 ‘2018년 인천광역시 미추홀명장’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대한민국명장 직종이 37개 분야 97개 직종으로 개편됨에 따라 미추홀명장도 동일하게 적용되나 공예분야가 제외된 36개 분야 90개 직종이 된다. 이외에 ‘서류심사 평가기준 및 배점’을 공개하여 미추홀명장을 준비하는 숙련기술인들에게 충분한 준비로 선정가능성을 높이고 평가의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하였다. 인천광역시 미추홀명장으로 선정되면 미추홀명장 증서와 명패가 수여되고, 5년 동안 매년 100만원의 기술 장려금이 지원되며, 인천광역시 명장의 전당에 등재된다. 미추홀명장 선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군·구, 한국산업인력공단 중부지역본부, 중소기업청 등 홈페이지에 2월 12일부터 게시되는데 작성서식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는 3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일자리정책과(☏440-4242)로 접수하면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에서 모집 운영하는 『2018년 재능 기부형 시민 공원 사진가』오리엔테이션이 2018월 2월 10일(토)에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재능 기부형 “시민 공원 사진가”란 공원 및 사진에 관심과 재능이 많은 시민이 공원의 주요 풍경과 사계절 변화하는 모습 등을 직접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원 내 각종 행사 등 시민 참여형 문화 행사에 명예 사진가로 활동하는 사진가를 말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사진가, 화가, 소설가,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 52여명과 한국사진작가협회(인천지회) 윤지한 사진작가등 참여한 가운데 재능 기부로 진행되었다. 시민 공원 사진가는 공원의 주요 풍경과 시민행사 등을 기록하고 공원의 전망 좋은 곳, 걷고 싶은 길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도 발굴하며, 인터넷 카페 및 블로그 등을 통하여 인천의 아름다운 공원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하게 되며, 연말에는 그간 활동한 성과를 모아 E-Book 제작, 시민 사진가의 작품 전시회 등도 가질 예정이다. 인천시는 시민 공원 사진가에게는 전문성 향상을 위한 사진작가의 재능 기부형 사진 강의 및 공원 출사를 매월 1회 이상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성수식품 취급업체에 대한 특별수사를 하여「식품위생법」,「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축산물위생관리법」등의 위반 혐의로 16개소를 적발·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먹거리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설날을 맞이하여 제사용품 등을 사기 위해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집중·실시하였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가짜참기름 판매업소 3개소, 무등록 제조업소 2개소, 원산지 거짓표시 4개소,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4개소, 기타(표시기준, 영업자준수사항 위반) 3개소 등이다. A업소(□□시장)는 인도산 참깨에 값싼 옥수수유를 혼합, 판매하여 원가에 비해 4배나 높은 가격으로 폭리를 취하여 왔고, B와 C업소(△△, ○○시장)는 참기름에 향미유를 첨가한 가짜를 진짜 참기름으로 둔갑,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C와 D업체(부산진구 소재)는 설날 특수를 노려 임시건물에 제조시설을 갖추고 비위생적인 작업환경에서 제조원, 유통기한 등의 표시없이 다량의 강정류를 제조하여 부산·경남지역의 전통시장 등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아파트 공동체를 회복하고 생활불편을 자체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아파트 공동체 단지를 발굴하여 지원하고자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입주민들 스스로가 ▲ 친환경 실천/체험 ▲소통/주민화합 ▲취미/창업▲교육/보육 ▲건강/운동 ▲이웃돕기/사회봉사 등의 분야에서 입주민간 상호교류와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접수기간은 3월 5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공모신청은 부산시내 공동주택의 입주자(임차인) 대표회의, 공동체 활성화 단체, 관리주체 공동명의로 각 구·군 주택관련 부서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에 대하여 3월중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사업에 대해 최소 1백만원에서 최대 5백만원까지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 안내된 각 구·군 공동주택 관련 부서 또는 부산시 건축주택과(888-4314)에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는 “공동주택 공동체 지원을 통해 입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여 서로의 마음과 신뢰를 쌓음으로써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는 장애인의 기본소득 보장을 위해 지난해보다 20억 원을 증액한 130억 원을 들여 장애인 1천421명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비장애인에 비해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 장애인의 소득을 보장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해준다는 방침입니다. 장애인일자리는 유형별로 공공기관 행정도우미, 주차 계도, 환경 정리, 안마사 지원, 요양보호사 보조업무, 5개 사업으로 나눠 추진됩니다.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일자리에 참여하는 장애인은 주당 14시간부터 최대 40시간까지 근무가 가능하며, 급여는 월 42만 2천 원부터 최대 157만 4천 원을 지급받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비 54억 원을 들여 장애인에게 일자리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제공, 장애인의 근로기회 확대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발달장애인 사회참여 프로그램(자조모임)’ 지원 사업과 ‘여성장애인 세상 밖으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늘리고 자립 기반을 다지는 등 장애인 복지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문동식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올해 설 연휴기간 동안 항만시설 관리 및 여객선 이용객에 대한 편의제공을 위해「설 연휴 해운항만분야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운영한다. 설 연휴 이전에 도·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전기안전공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항만시설 사전 안전점검반을 편성하여 2월 5일부터 9일까지 여객터미널 시설물, 전기시설, 위험물 하역현장, 야적장 등 항만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유해 액체물질 저장시설에 대하여 도·해양경찰서·해양환경관리공단이 함께 합동점검을 통해 시설물 관리상태, 안전관리실태, 해양오염사고 예방 대책 등을 꼼꼼히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2.15 ~ 2.18) 동안에는 여객선 이용객 편의 제공은 물론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항만분야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여, 항만이용객 편의 제공은 물론 각종 해상 안전사고 발생시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연휴기간 동안 입출항하는 선박의 편의 도모를 위하여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을 정상가동하고, 예선 및 항만운송업체들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여객선 및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중소기업의 물류효율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제주공동물류센터 운영사업』에 대한 2018년도 운영 기준(안)을 마련하여 참여기업 확대 모집에 나섰다. 제주 공동물류센터는 도내 영세 중소제조기업의 물류문제 해결을 위해 제주화북을 중심으로 경기도 안성, 부산CFS에 운영중이며, 화물의 집적화, 대형화 및 공동화를 통한 물류비 절감 기반을 구축하였다. 올해부터는, 지난 2017년 12월 구축된 제주 공동물류센터 홈페이지(www.jejulc.com)를 이용하여, 공동물류센터 등록업체의 생산품 홍보· 공동물류 참여기업 신청 등 웹기반의 효율적 공동물류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홍보 마케팅을 적극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2018년 신규사업으로 제주 공동물류센터 이용기업을 대상으로 물류공동화·자동화 촉진을 위해 지게차 지원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 확보한 예산 3천만원으로 2대를 우선 지원하고, 예산 추가확보 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여기업 신청방법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홈페이지(www.jpdc.co.kr)나 제주공동물류센터 홈페이지(www.jejulc.com)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산림자원보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일자리창출, 산림휴양복지서비스, 산림자원육성 등의 국정지표와 연계하여 사람중심의 산림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는 올해 추진할 시책으로 ▲산림형 녹색 일자리 제공, ▲기후변화 등 산림기능 다변화를 위한 조림 및 숲가꾸기 추진, ▲돈이 되는 산림과 삶의 질 향상에 따른 휴양·치유·체험시설 확충, ▲산림자원 기반시설 구축 및 재해예방으로 생태계보전,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아름답고 쾌적한 녹지공간 조성 등 5대 시책을 발표했다. ▲ 산림형 녹색 일자리 제공 도는 청·장년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공산림가꾸기, 산불예방, 숲길체험지도사, 숲생태관리인, 산림병해충예찰 등 13개 분야에 3,830명을 고용하여 농·산촌 지역 산림일자리를 제공한다. 13개 분야 중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 등은 전문업체에 위탁하여 산림복지서비스 분야의 안정성을 높이고 일자리는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 기후변화 등 산림기능 다변화를 위한 조림 및 숲가꾸기 추진 기후변화와 대기질 개선에 가장 효과적인 숲 조성을 위하여 조림(1,629ha)과 기존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올해 도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민생분야 침해사범 근절을 위하여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특별사법경찰 전담팀의 역량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 특별사법경찰은 식품위생, 공중위생, 환경 등 검찰로부터 지명 받은 6개 분야 집중 단속활동을 비롯해 도내 특별사법경찰관의 수사전문성 역량강화와 경남경찰청과의 치안협력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① 특별사법경찰 전담조직 지명분야 단속활동 집중 먼저 민생침해사범 근절을 위해 식품위생, 공중위생, 원산지표시(축산물위생 포함), 환경, 청소년보호, 약사 등 6개 지명분야에 대해 시기별로 중점 테마를 선정하여 기획단속을 실시한다. 식품위생은 부정·불량식품 제조·판매나 무허가 식품 제조·가공 행위 등을 중점으로 단속하고 공중위생은 숙박업소 및 이·미용업소의 미신고 영업행위, 유사의료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원산지표시는 유통기한, 제조일자 허위표시 행위, 농축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기 행위 등이 중점 단속 대상이다. 환경·청소년보호·약사 분야에서는 도심지 내 또는 취수장 상류 무허가(미신고) 시설 운영, 대기오염물질 무단배출 및 무단방류, 폐기물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청소년야영장(경기 광주시 퇴촌면 소재)이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9기 청소년운영위원 20명을 모집한다. 청소년운영위원들은 올해 12월까지 운영 활성화를 위한 모니터링, 청소년 프로그램 기획 등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의 실질적인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타 기관·지역 청소년들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비교·분석하는 활동도 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2월 12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청소년야영장 홈페이지(www.wscamp.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고,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심사를 거쳐 3월 5일 최종 선정된다. 모집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14세~ 24세 청소년(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청소년)이다. 선정된 청소년위원을 대상으로 1박2일 워크숍을 진행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야영장 교육운영팀(032-886-291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 ‘보조기기 사후관리 사업’이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길을 열고 있어 화제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보조기기 사후관리 사업’은 발달장애인 청년들의 자립능력 향상과 직무영역 확대, 사회적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 위탁 기관인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경기도 보조기기북부센터가 지난 2016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그간 발달장애인 37명을 대상으로 직업훈련과정을 실시했으며, 지난해 5월에는 2명의 교육생이 서울대병원에 보조기기 사후관리사로서 당당히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에 4명의 교육생이 방문 서비스에 참여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2월에는 도 보조기기북부센터에서 3명의 교육생을 공개 채용하기도 했다. 이 같은 성과에는 ‘보조기기 사후관리 사업’이 발달장애 청년들에게 맞는 직무개발과 맞춤형 지원이 뒷받침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실제로 발달장애인은 지적·자폐성 장애로 중복장애 비율이 높아 학생 시기 이후로는 취업률이 타 신체장애에 비해 30% 낮다. 더욱이 성인이 되면 모든 복지 서비스가 중단돼, 가족의 양육부담 완화와 사회적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