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작은음악회 ‘중심고을, 중심공연 더 좋은 내일’이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문화공감 4color'를 주제로 26일 충주시민과 만난다. 저녁 7시 30분부터 호암예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충주지역의 K-팝 밴드 컬쳐하우스와 성악연구회, 소리화, 택견비보잉 트레블러크루가 참여하며, 실버합창단(지휘자 신서윤)도 초청돼 아름다운 화음을 들려줄 예정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4개 단체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무대로 다양한 악기의 구성과 무대연출, 그리고 음악에 연기 요소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달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와 삼척 가람영화관에서는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읍면지역 초중고등학생과 독거노인들에게 무료로 영화관람을 제공하는 “행복한 영화관 나들이”를 추진한다. 관내 학생들을 위한 ‘우리학교 즐거운 영화관 나들이’는 읍면지역 초·중·고등학교 29개교 1,730명을 대상으로 10월부터 12월중 평일주간 시간을 이용하여 학교별 희망일 신청접수를 통해 청소년 연령층을 고려하여 최신 개봉작 위주로 상영할 계획이며, ‘홀몸어르신의 행복한 영화관 나들이’는 삼척종합사회복지관의 독거노인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독거 노인 1,635명을 대상으로 종합사회복지관 버스를 이용,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인솔하고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가람영화관은 2016년 9월 8일 1,207㎡의 면적에 2개관 184석으로 개관한 이후, 지금까지 10만명 이상이 관람하여 운영수익의 10%는 삼척향토장학금으로 기부하는 등 수익금 일부를 지역환원사업에 재투자하고 있으며, 그동안 영화관이 없던 삼척시의 대표적 문화시설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가람영화관이 삼척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행복공간으로 널리 이용되고, 앞으로도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개최되는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장인 안산시 화랑유원지 일원에 조성될 전시작품 17개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내 마음의 쉼표, 삶에 정원을 더하다”라는 주제 작가정원(Show garden) 8개와 참여정원(Living garden) 9개 작품이다. 이에 더해 초청작가정원 2개 작품, 시민정원사정원 1개 작품, 일반 시민정원 20개 작품이 조성되어 총 40개의 정원이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을 맞게 된다. 정원디자이너의 전문가 그룹에서 만드는 작가정원(Show garden) 8개 작품으로는 정성훈, 정은주 ‘연정, 끝나지 않을 이야기’, 소유연, 박인한, 양희진 ‘실낙원=21세기로 찾아온쉼터’, 정성희 ‘화랑사방(花郞四房:四方)’, 이주은 ‘CORRIDOR FOR PRAY’, 이세영, 신현희 ‘정원으로 교감하는 경계_울’, 윤호준, 박세준, 오진숙, 조아라 ‘네버랜드, 네버앤드(사라진 그림자를 찾아서)’, 유선상 ‘조형정원(造形庭園)’, 김지영 ‘The Beauty of Empty’. 일반인 및 대학생 등이 참여하여 만드는 참여정원((Living garden) 9개
(반려동물뉴스(CABN)) 한중일타이완 프로 바둑기사가 국가 대항전으로 펼치는 제4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29일부터 3일간 국수(國手)의 고향인 강진(김인), 영암(조훈현), 신안(이세돌)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은 28일 강진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대회는 29일부터 31일까지 강진, 영암, 신안을 순회하며 ‘한중일타이완 단체바둑대항전’, ‘국제페어바둑대회’ 등 ‘국제 프로바둑대회’와 ‘국제어린이 바둑대축제’로 개최된다. 단판 토너먼트로 벌어지는 ‘한중일타이완 단체바둑대항전’에 한국은 랭킹 1~3위인 박정환 9단과 신진서 8단, 이세돌 9단이 대표로 나선다. 중국은 당이페이(黨毅飛) 9단, 리친청(李欽誠) 9단, 양딩신(楊鼎新) 5단 등 1995년 이후 출생자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일본은 모토키 가쓰야(本木克) 8단, 히라타 도모야(平田智也) 7단, 후지타 아키히코(富士田明彦) 6단 등 신예 위주로 팀을 꾸렸고, 타이완은 지난해 활약한 샤오정하오(蕭正浩) 9단, 왕위안쥔(王元均) 8단과, 린리샹(林立祥) 7단이 참가한다. 제한시간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가 주어지는 단체바둑대항전의 총상금은 8천 600만 원으로 우승은 5천만 원, 준우승은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이하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6일 오후 8시 하늘정원에서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한여름 밤의 클래식’ 공연을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노트르 콰르텟과 아르스노바과 출연해 한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트르 콰르텟은 ‘우리들의 콰르텟’이라는 뜻으로, 먼 이국에서 수학하며 모국에 대한 그리움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꽃 피우고자 윤염광(바이올린), 한소라(〃), 김보연(비올라), 어철민(첼로)이 함께 팀을 이뤘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여름 밤의 프랑스’라는 주제로 △현악 사중주 1악장(라벨) △달빛(드뷔시) △쉘부르의 우산(르그랑) △사랑의 찬가(모노트) △파반느(포레) △죽음의 무도(상생스) △잘루지(가네) 등을 선보인다. 아르스노바는 남성 중창단으로 ‘절제된 하모니, 쉼 없는 열정’이란 슬로건과 함께 2004년 결성되었다. 문준형(테너 1), 이창훈(〃), 박희창(〃), 김광민(테너 2), 박상률(〃), 권영광(〃), 한준헌(바리톤), 최승환(〃), 유병민(〃), 박주득(베이스), 김상국(〃), 백재민(〃)으로 구성된 아르스노바는 △라라라, 우정의 노래, 세계 민요
(반려동물뉴스(CABN)) 정선군은 일상에서 만나는 작은 공연을 주축으로 올림픽붐 업을 조성하고 올림픽 기간중(준비기간 포함)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공연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참여열기를 확산시키고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정선군 열린공간 작은 문화예술공연' 을 개최하기로 했다. 2018년 8월 3일(목)~11월 기간에 이루어지는 이 공연은 악기연주, 노래, 국악, 밴드 공연 등으로 이루어진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28~30일 경기도 이천시 지산 리조트에서 개최하는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Jisan Valley Rock Music & Arts Festival, 이하 밸리록)’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평창올림픽 슬로건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에 맞춰 밸리록 참가자들이 하나 될 수 있는 플래시몹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국내 최고 수준의 비보이와 발레리나, 마샬아트 전문가 등이 평창올림픽 공식응원가에 따라 스피드스케이팅, 스노보드, 피겨스케이팅 등 동계올림픽 종목을 재미있는 율동으로 재구성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별도로 마련된 평창올림픽 홍보부스에서는‘한여름의 겨울’을 테마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쿨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와 기념촬영한 사진을 평창올림픽 응원메시지와 함께 SNS에 올리면 사진 출력 및 아이스 스카프, 부채 등 시원한 기념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콘진은 이번 이벤트와 함께 올 하반기 동안 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공도서관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프로그램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시설인 공공도서관에서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가족이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다가오는 휴가에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가족들이 많을 것이다. 아직 마땅한 계획이 없다면 가까운 공공도서관에 자녀와 함께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 1박2일 독서캠프’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한여름 밤의 수요일 ‘그림책 캠핑’ - 원주교육문화관(강원) 26일 수요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원주교육문화관은 도서출판 북극곰 대표 이루리 작가와 함께 어른과 아이가 모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림책 여행과 한여름 밤의 미니 음악회를 개최한다. 도서관에서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한 여름 밤 세대 간 격차를 아우르는 그림책과 클래식 음악을 통해 캠핑의 낭만을 선사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한여름 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영화제를 선보인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8일과 29일 수원 굿모닝하우스, 5일과 6일은 파추출판단지 내 명필름아트센터에서 '제1회 경기도 다양성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양성영화는 예술성이 뛰어난 소규모 저예산 영화를 말한다. 이번 영화제는 ‘도심 속 가족과 함께 즐기는 힐링 & 행복의 작은 영화 문화 공유’를 주제로 기획됐다. ‘족구왕’ 같은 유명 한국다양성영화는 물론 오다기리 조 주연의 ‘행복 목욕탕’,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일본다양성영화가 상영된다. 영화 상영 후에는 감독과 배우가 함께하는 간담회도 열린다. 또한 부대행사로 ‘맘마미아’ 등 뮤지컬 명곡을 즐길 수 있는 갈라쇼와 영화제 참가자를 대상으로 행사 중 찍은 사진을 평가해 시상하는 ‘내가 찍은 최고의 1분’ 시상식이 마련돼 있다. 영화제 행사장 주변에는 각종 음료와 간식을 갖춘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28일 개막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부원장 등이 참석해 관객과 함께 할 계획이다. 최계동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반려동물뉴스(CABN)) 약사제방유적전시관은 오는 8월 5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오전 11시, 오후 2시) 약사제방유적전시관 체험실에서 ‘8월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8월 5일, 12일, 19일, 26일 총 4회 개최되며 오전, 오후로 구분하여 ‘미션! 고대 약사마을의 비밀을 찾아라’, ‘물의 힘이 필요해-물레방아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물의 힘이 필요해 - 물레방아 만들기' 프로그램은 옛날 우리 선조들의 물을 다루는 방법과 제방 축조방법 등을 살펴본 뒤, 물레방아를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구성되며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미션! 고대 약사마을의 비밀을 찾아라’는 고대의 약사마을을 살펴본 뒤 가족별로 약사마을 지도와 미션카드를 가지고 전시관을 둘러보며 미션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약사제방유적전시관은 미션을 완성한 가족에게 미션 완료를 기념하는 증명서와 즉석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6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초등학교 3학년 이하 동반 가족으로, “물의 힘이 필요해 - 물레방아 만들기”는 10가족, “미션! 고대약사마을의 비밀을 찾아라”는 20가족을 대상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0일 공주 선화당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 2017 공주밤사 8090 뮤직페스티벌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21일 막을 내렸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이자 2018 올해의 관광도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선정 등에 따른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사계절 축제 육성을 목적으로 올해 첫 문을 연 공주밤사 8090 뮤직페스티벌은 흥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함께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는 청주 등 타 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호우 등으로 인해 행사장을 공주 금강신관공원 미르섬에서 선화당으로 옮겨 진행했음에도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으면서 기대감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준 축제였다. 특히 조선시대 충청도 관찰사가 집무를 보던 선화당(충청남도 유형문화제 제92호)에서 행사를 진행하면서 고즈넉한 한옥에서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즐길거리를 제공했다는 점과 공산성이나 송산리고분군 등 백제역사유적에 비해 다소 덜 알려진 공주 선화당이라는 문화재를 알릴 수 있었다는 문화재 활용 측면에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게다가 이번 축제는 단순히 공연만 관람하는 축제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한여름 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영화제를 선보인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8일과 29일 수원 굿모닝하우스, 5일과 6일은 파추출판단지 내 명필름아트센터에서 제1회 경기도 다양성영화제를 개최한다. 다양성영화는 예술성이 뛰어난 소규모 저예산 영화를 말한다. 이번 영화제는 ‘도심 속 가족과 함께 즐기는 힐링 & 행복의 작은 영화 문화 공유’를 주제로 기획됐다. ‘족구왕’ 같은 유명 한국다양성영화는 물론 오다기리 조 주연의 ‘행복 목욕탕’,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일본다양성영화가 상영된다. 영화 상영 후에는 감독과 배우가 함께하는 간담회도 열린다. 또한 부대행사로 ‘맘마미아’ 등 뮤지컬 명곡을 즐길 수 있는 갈라쇼와 영화제 참가자를 대상으로 행사 중 찍은 사진을 평가해 시상하는 ‘내가 찍은 최고의 1분’ 시상식이 마련돼 있다. 영화제 행사장 주변에는 각종 음료와 간식을 갖춘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28일 개막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부원장 등이 참석해 관객과 함께 할 계획이다. 최계동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가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