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2월 9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지역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18년 창업지원사업 유관기관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설명회는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창업 전문가 초청 특강 ▲부산시 창업홍보동영상 상영 ▲4개 기관별 창업지원시책 설명(경제진흥원 창업지원본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 창업진흥원) ▲13개 창업지원 현장상담과 특허·법률·세무·마케팅·노무 등 창업 컨설팅 멘토단 상당창구 운영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18년 부산시 창업지원사업 책자 및 지원기관별 사업설명회 안내 자료 등을 배부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그간 ‘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 부산’을 목표로 창업카페, 센텀기술창업타운 등 8개 기관 56개소의 창업 인프라 확충 및 자금지원·창업교육·마케팅 등 155개의 다양한 시책추진으로 「성장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체계」를 구축해 왔다. 올해는 창업인프라·프로그램 네트워킹 및 고도화를 통한 창업기업 성장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합동 설명회를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경쟁력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용주, 이하 연구원)은 지난해 부산지역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오염도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원은 지난 2017년에는 부산지역 총 168개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사업장에서 2016년(233건)보다 44% 증가한 335건의 대기오염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검사항목은 먼지, 총탄화수소,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황화수소 등 25개이다. 검사결과, 먼지 3건, 염화수소 3건, 총탄화수소 1건, 질소산화물 1건이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여 2.4%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냈다. 2016년 부적합 4건(부적합률 1.7 %)에 비해 다소 증가한 8건(부적합률 2.4 %)이다. 이것은 대기배출시설에 대한 검사 강화가 주요원인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부적합인 8건 중 사상구가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사하구 2건, 남구 1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상구의 대기배출시설이 낙후되어 오염물질을 가장 많이 배출하였기 때문이다. 연구원은 이번 기준 초과 시설에 대해 그 결과를 구·군청 등으로 통보하여 시설 개선을 유도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준수하여 부산지역의 대기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연구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는 법무부장관에게 수용시설에서 전자영상장비(CCTV) 계호는 개별적인 위험도를 평가해 필요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결정, 운용될 수 있도록 지침 마련.시행을 권고했다. 진정인은 지난 2016년 9월 A구치소 입소 당시 브라질에 다녀온 적이 있다고 했더니, 구치소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잠복기간 동안 독방에 격리조치해 전자영상장비로 수용기간(7일) 내내 24시간 감시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A구치소장은 진정인이 입소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인 브라질에서 입국했다고 진술해 의무관의 진단이 있을 때까지 격리수용, 경과 관찰하고,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용에 따른 심적 불안 등으로 교정사고 예방을 위해 전자영상장비거실에 수용 보호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인권위 침해구제제2위원회는 구금시설 내 전자영상장비 계호행위가 자살 등 교정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수형자를 효율적으로 감시하고, 교정사고 방지. 수용질서 유지를 위해 필요하더라도, 수형자의 일거수일투족을 24시간 지속 감시하는 것은 사생활 비밀 및 자유를 심각히 제한하는 것이므로 필요한 경우에 한해 최소한도로 실시돼야 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첨단 IoT기술을 활용한 ‘정화조 악취저감장치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서울시 건의로 개정된 하수도법 시행령에 따라 오는 9월까지 200인조 이상 강제배출형 부패식 개인정화조를 보유한 건물에 악취저감장치 설치가 의무화된 가운데, 작동이나 고장여부 등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다하기 위해서다. 2016. 9. 13 하수도법 시행령 개정으로 200인조 이상(하루에 200인이 이용할 수 있는 용량을 가진 정화조) 강제배출형 부패식 정화조를 보유한 건물주에게 악취저감장치 설치가 의무화 됐다. 새로 지은 건물 등 신규 시설은 즉시 설치해야 하지만, 기존 건물은 올해 9월 12일까지 2년간 건물주 스스로 악취저감시설인 공기공급장치를 의무 설치하도록 유예기간을 두었다. ‘정화조 악취저감장치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은 정화조 악취저감장치에 송·수신이 가능한 스마트 플러그 등을 설치, 악취저감장치 가동여부가 WIFI 통신망을 통해 시·구 모니터로 실시간 표출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개인정화조가 지하 으슥한 곳에 위치해 있어 관리, 점검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고장이나 가동중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이를 방지하
(반려동물뉴스(CABN))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경비원을 해고하는 아파트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에너지 자립마을 중 한 곳인 성북구 석관두산 아파트(2천 세대 규모)는 입주민들이 에너지 절약?생산으로 아파트 관리비를 획기적으로 줄여 경비원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주민부담금과 시 지원금을 합해 지하주차장과 세대별 형광등을 LED로 교체하고 베란다에 미니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등 힘을 모아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새는 에너지는 막고, 친환경에너지는 생산했다. 그 결과 2010년 대비 2016년 기준 공용전기 사용량은 45%, 세대별 전기 사용량은 12.1% 절감할 수 있었다. 공용전기 45%, 세대별 전기 12.1%까지 사용량을 절감해 경비원 인건비 인상분을 보전할 수 있었던 것. 경비원 고용 업체와 계약 시 ‘주민의 동의 없이는 경비원을 해고할 수 없다’는 규정을 만들었고, 여름철 불볕더위에 전기료 걱정 없이 에어컨을 가동할 수 있도록 경비실 외벽에 소형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했다. 이 아파트의 사례는 동아에코빌, 월곡동일하이빌뉴시티 등 성북구 소재 50여개 아파트로 구성된 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가 ‘경비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선언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이 임진왜란으로 소실되기 이전 경복궁 내 건물(전각)들의 배치 모습을 그린 족자를 원형 복원했다. 현재까지 국내·외에 알려진 10여 점의 경복궁도 가운데 유일하게 조선시대 ‘족자’ 형태 그대로 보존돼 있고, 문소전이나 충순당 같이 지금은 볼 수 없는 조선 전기 궁궐의 모습이 담겨 있어 임진왜란 이전 궁궐에 관한 기록과 그림이 드문 오늘날 중요한 역사적 사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2016년 공개구입 후 약 1년 간에 걸친 보존처리를 완료하고 를 7일(수)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경복궁은 조선 개국 직후인 1395년 창건되어 약 200년 간 조선 왕조를 상징하는 법궁으로 자리매김했으나, 1592년 임진왜란으로 인해 완전히 불에 타 폐허가 되었다. 이후 역대 왕들은 창덕궁과 경희궁에 거처했고, 고종이 즉위한 이후에야 비로소 270년 만에 경복궁을 중건했다. 이번에 공개된 서울역사박물관 (족자:세로127.6cm,가로 71.3cm, 그림:세로 102.7cm, 가로 71.3cm)는 바탕 재질이 종이로 구성돼있고, 쪽색 종이로 장식해 상·하축을 달아 제작한 족자 형태의 필사본 고지
(반려동물뉴스(CABN)) 글로벌 플랫폼 '스팀'에 진출한 '엔에스스튜디오'의 '블랙스쿼드'가 아시아 공략에 나섰다. 현재 8개 언어(영어,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중국어2)를 지원하고 있어 북미, 유럽 서버가 먼저 활성화 되었다. 따라서 그동안 많은 아시아 유저들이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언어팩 4개(태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터키)가 추가로 추가되었다. 국가별 인구수 세계 20위권안에 드는 국가들(태국 6840만, 베트남 9620만, 일본 1억 2650만, 터키 8090만)이며, 특히 이번에 새로 추가된 아시아 서버를 공략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한국어 패치가 미활성화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도 유저들끼리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스팀' '블랙스쿼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고, 클랜원 모집을 하는 등 '스팀'으로 옮길 준비를 하고 있고, 언어패치가 완료된 지역에서는 퍼블리셔들이 마케팅을 한층 강화하여 서버관리를 하고 있다. 관계자는 월드컵을 겨냥해서 각 지역 서버별로 고르게 전략적 관리를 하고 있으며, 주요 언어국에 인접한 주변국가들로 계속 진출 할 계획이라고 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월 8일(목) 오후 5시,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 코리아하우스(이하 코리아하우스)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에는 문체부 노태강 제2차관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 이희범 위원장, 최명희 강릉시장 등 주요 내빈과 선수단, 스포츠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강릉 아이스아레나와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아이스하키경기장 등이 인접한 올림픽파크 안에 조성되는 코리아하우스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 운영된다. ▲ 한국 문화와 관광을 소개하는 한국홍보관(1층), ▲ 메달리스트의 기자회견장과 공연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1층), ▲ 대한민국 선수단이 쉴 수 있는 편의공간(2~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 한국홍보관에서는 한국 관광 홍보물을 전시하는 ‘한국관광 360°’와 케이팝(K-POP) 등 한류와 전통문화 등을 주제로 한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코리아하우스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공연과 행사에는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선수들은 2~3층 선수단 편의공간에서 경
(반려동물뉴스(CABN)) 앞으로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경영평가에 주민의견이 반영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 친화적 지방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방공기업 주민 경영평가위원을 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10점)하여 간접적으로 주민의 의견을 접수해왔으나, 올해부터는 경영평가 과정에도 주민이 평가위원으로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주민의견을 경영평가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더불어 지방공기업 직원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과정에 참여하여 벤치마킹을 통한 우수사례 확산 및 다양한 평가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민, 지방공기업 직원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참여는 전문가 중심의 경영평가를 보완하여, 지방공기업의 주민 친화적 경영을 유도하고, 지방공기업간 상생협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 등의 경영평가 참여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광역자치단체 도시개발공사에 우선 시범적으로 적용한다. 내년부터는 올해 시범적용 결과를 토대로 보완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장: 대통령, 이하 “위원회”)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기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지원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① (10시 출근) 우선 금년에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자녀를 둔 중소기업을 비롯한 민간기업 근로자도 근로시간 단축제, 유연근무제 등 기존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입학기 10시 출근 등 자녀 돌봄을 위해 출.퇴근 시간을 신축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근로자와 기업주에게 적극 안내·활용토록 하고, 앞으로 자녀돌봄휴가제 도입*, 근로시간 단축 비용 지원 등을 통해 1~2학년 자녀를 둔 부모들이 근로시간 단축을 눈치 보지 않고 당연하게 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하며, 기업 참여 캠페인도 실시한다. * 현행 가족돌봄휴직제도를 개편하여, 휴가 사용 사유에 자녀 돌봄 추가, 사용기간도 최소 30일 이상에서 연간 10일 범위 내 1일 단위로 사용 허용 ② (학교 돌봄)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완화하기 위해 학교 여건에 따라 초등돌봄교실에서 최대한 수용하면서 민원담당관제를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간 운영하여 돌봄수요에 신속히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③ (지역 돌봄) 초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2월 7일(수), 연구자, 그리고 소방대원과 함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화재안전연구소를 방문, 과학기술을 통한 화재 예방·대응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번 방문은 국민 안전·안심을 위한 과학기술·ICT 투자 확대(‘17년 3,800억원 → ’18년 4,490억원)를 주요 골자로 하는 2018년도 과기정통부 업무보고(1.24) 이후, 관련 분야 첫 번째 정책 현장 방문으로, 최근 발생한 밀양 병원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커진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과학기술과ICT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연구자와 기업은 물론 소방 관계자들이 인식을 같이 하는 자리로 의미가 컸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실물 화재실험과 화재 대응 연구 성과 소개, 연구자, 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현장 간담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먼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제 화재발생 상황을 시험할 수 있는 실물화재 시험동에서 진행된 화재실험 시연을 통해서는 최근 화재의 원인이 되었던 드라이비트* 공법의 문제점과 건물 외벽에 설치된 화재 확산방지 시스템(쉽게 연소되지 않는 소재나 확산을 지연시키는 구조물 활용)의 화재 확산 지연 효과를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주민과 정착주민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활동을 촉진하여 정착주민에게는 안정적 적응을 지역주민에게는 상호이해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18년도 정착주민 지역공동체 조성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정착주민 등 지원과 관련된 활동을 하거나 관련 사업추진 역량을 가진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 등 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사업별로 1천만원(자부담 10% 이상)이내,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내용은 정착주민과 지역주민이 상호 교류활동을 통해 인식의 차이를 좁히고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사업이면 가능하다. 사업 유형별로는 공동체 조성을 위한 사업, 상호이해를 위한 교육사업, 지역과의 소통을 위한 발전사업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신청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이며 제주특별자치도 지역공동체발전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접수를 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자체 심사와 제주도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을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이승찬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본 사업의 공모 추진 등을 통해 지역민과 정착민이 지역사회에서 상생·협력을 촉진하고,제주라는 삶의 울타리에서 서로의 경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