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는 부산·경남 지역에서도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금을 1월 31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3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에게 월 평균 보수액 190만원 미만, 근로자 1인당 최대 월 13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월 31일부터 지원금 지급 전산 시스템이 가동됨에 따라 1월 초 신청했던 사업장부터 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는 부산 시내에 위치한 식당, 도소매업체, 제조업체 등 55개 사업장을 시작으로 지원금 지급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최초 지원금이 지급된 식당 사업주는 2016년 10월부터 고용보험·산재보험에 가입했는데, 이번에 세무사 사무소를 통해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광용 부산지역본부장은 “지원금 지급 시작을 계기로 아직 일자리 안정자금을 잘 알지 못하는 영세·소상공인들이 설 전에 적극적으로 신청하기를 바란다”며 “고용보험료와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하는 기존 두
(반려동물뉴스(CABN)) 쌍용자동차가 스마트 미러링을 신규 적용하여 멀티미디어 활용성을 대폭 높인 2018 티볼리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중대형 라인업에 고급스러운 실키 화이트펄 컬러 모델 판매를 시작하는 등 제품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고 2일 밝혔다. 2018 티볼리 브랜드(티볼리 아머&에어)에 신규 적용된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는 모바일기기 연결성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려 이동 간 즐거움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는 물론 안드로이드(Android)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는 Wi-Fi를 통한 연결로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앱(app) 활용성이 제한적인 경쟁 모델의 미러링 시스템과 달리 모바일 기기에 있는 모든 앱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새로운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적용 시 운행 중 지역 이동에 따라 주파수가 변경되어도 동일한 방송을 끊김 없이 청취할 수 있도록 라디오 주파수를 자동으로 변경해 주고 원 터치로 라디오 음원을 실시간 저장할 수 있다. 쌍용차는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보조 기술(ADAS)인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 Ⅱ)와 더불
(반려동물뉴스(CABN)) 한 편의 SF 영화를 들려 주듯 노래하는 독특한 밴드가 있다.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주목받고 있는 신스팝 밴드 TRISS(트리스)가 첫 번째 EP 앨범 ‘Science and fantasy’를 발매하고 10일 단독 공연을 갖는다. 최근 홍대에서 가장 핫한 밴드라 불리는 트리스는 2016년 4월 첫 싱글 ‘Ice cream’으로 데뷔했다. 이후 국내 최대 밴드 오디션인 ‘KT&G 상상마당 밴드 디스커버리’에서 우승하고 ‘2017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부락 배틀’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작곡을 맡고 있는 보컬 양현덕은 평소 좋아하던 SF 영화에서 영향을 받아 이번 앨범을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구에서 음악을 하다가 우주 여행을 떠났다는 스토리에 모험, 사랑, 저항, 꿈의 이야기를 담아 무게감을 더했다. 신디사이저 키보드가 기타, 베이스, 드럼 못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는 신스팝이라는 장르로 2018 한국 음악계에 신선함과 다양성을 더해 줄 이번 앨범에는 총 다섯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9일 음원이 발매된다. 홍대 CON·VENT(구 프리버드)에서 열리는 단독 공연은 10일(토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난 1월 6일(토)부터 4주간에 걸쳐 진행된 ‘서울학생 세계시민교육캠프’에 참가한 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160여명을 대상으로 2월 2일(금) 14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세계시민교육캠프 최종 평가회’를 실시한다. 세계시민교육캠프는 ‘서울은 세계로, 세계는 서울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청소년 주도형 세계시민교육 실천 프로젝트이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서울시의 ‘서울20’ 명소(名所)를 연결하는 주제 발굴로 세계시민성 함양을 목표로 한다. 그동안 서울시교육청은 세계시민교육 및 글로벌 이슈에 관심이 높은 중·고등학교 학생 143명(29개교)을 모집하여 15개의 세계시민교육 동아리를 운영해왔다. 이들을 대상으로 △‘사전워크숍’을 통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교육 실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나들이’ 활동을 통한 동아리별 ‘서울20’ 기획·탐방 △‘와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페스티벌’ 등을 진행해 왔다. 이번 최종 평가회에서는 동아리별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최종 평가회가 학생들이
(반려동물뉴스(CABN)) 정읍시의회 유진섭 의장은 여주시 썬밸리호텔에서 개최된“2018 전국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지방의정 봉사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지방의정 봉사 대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전국 기초의회의원의 자질과 전문성을 평가해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하고 있으며, 유진섭 의장은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써 뛰어난 리더쉽과 포용력으로 소통의정 열린의회 구현에 앞장서고, 평소 온화한 성품과 신뢰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울 뿐만 아니라 늘 시민과 함께하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의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유진섭 의장은 "오늘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시민여러분의 응원과 성원에 힘입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시민여러분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홉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민의를 수렴하여 정읍시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자체 개발한 서체 ‘경기천년체’가 세계3대 디자인상 중 최고 권위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8’ 커뮤니케이션(타이포그라피) 부문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자동차, KT 등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서체의 수상이 있었으나, 공공기관 서체로는 최초다.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iF 디자인 상을 수여하고 있다. 가장 유명하고 공신력 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6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iF 로고는 우수한 디자인을 보증하는 범국가적인 상징으로 통용된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54개국으로부터 접수된 6,400여개 이상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경기천년체’는 지역적, 민족적 특성을 잘 반영하면서도 세계적으로도 공감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유려하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63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경기천년체’는 경기도의 정체성 전파를 목적으로 2016년 6월부터 10개월에 걸쳐 개발됐으며 지난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안산시의 『정원을 품은 마을 석수골, 다시 꽃 피우기』 등 21개 마을정원이 2018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 프로젝트는 공동체 정원 및 꽃과 나무를 매개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마을정원을 이웃과 함께 조성함으로써, 참여와 소통의 마을공동체가 회복되는 프로젝트다. 도는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10일까지 도내 10인 이상 마을공동체(주민자체회, 민간단체 등)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그 결과 수원·고양 등 총 15개 시군의 30개 마을 공동체가 사업 참여 의향을 밝혀왔다. 이에 도는 지난 1월 31일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에서 마을정원 관련 각계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열고, 추진주체 역량, 사업적정성, 지속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해 도시형 16개, 도농형 5개 등 총 13개 시군 21개 마을을 최종 참여 공동체로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마을 공동체는 1곳당 1~3억 원 내외의 조성비를 지원, 경기도가 보유한 ‘마을정원 컨설팅 풀(Pool)’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해당 사업 대상지에 마을정원 구성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원장 직무대행 류방란)이 주관하는 ?2017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보고회?가 2월 2일(금),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 및 성과보고회에서는 ‘2017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입상 학교 및 유공교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교육(어울림프로그램, 어깨동무학교) 운영 우수사례 및 성과를 공유한다.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 어울림프로그램 운영학교 3개교, 어깨동무학교 4개교 이날 행사에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수학교 관리자 및 유공교원, 시·도교육청 관계자, 현장 교원, 관계기관 담당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7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학교’인 5,632교*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수학교 및 유공교원에게 상을 수여하고,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 어울림프로그램 운영 1,505교, 어깨동무학교 4,127교 어울림프로그램 운영 우수학교로는 공감, 소통, 갈등해결, 감정조절 등 학교폭력
(반려동물뉴스(CABN))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해 삼척시립박물관에서는 한민족의 문화특성을 잘 표현하고 있는『한국의 민화』특별기획전이 2월 1일 오픈하여 다음 달 31일까지 2개월간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여러 명의 민화작가를 배출한 『민화의 고장』삼척의 독특한 민화작품인 문자도와 더불어 전형적인 한국 민화 작품인 호작도, 어해도, 화조도 등 다양한 종류의 민화 28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삼척시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평창동계올림픽 외국인 선수 및 관광객 등에게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독특성을 알리는 전시가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각급 학교에서 현장체험 학습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생물 교육 과정(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2018년 1학기(3월~7월) 참가 단체를 2월 2일 오전 9시부터 3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현장체험 학습과 연계된 과정은 '생물다양성 교실'로, 어린이 및 청소년 단체(20인 이상)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http://www.nibr.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전자공문이나 팩스(032-590-7069)로 제출하면 된다. '생물다양성 교실'은 유아 대상 3개 프로그램,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대상 4개 과정이 개설되며, 연령대에 맞는 과정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신규 과정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다룬 '우리 곁에 있어줘, 소중한 생물들', 생물자원 발굴·연구와 연계한 '10만 가지 보물찾기', '생김새가 너무 다른 새 이야기'이다. 학생들은 우리나라 자생생물과 생물다양성의 소중함, 생물자원의 가치 등을 전문강사의 강의 및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자체 개발한 교구를 활용하여 모둠 활동, 전시관
(반려동물뉴스(CABN))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와 세계평화 염원을 담은 성화의 불꽃이 2월 5일 삼척시에 도착한다.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으로 11월 1일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 성화의 불꽃이 드디어 삼척에 도착해 올림픽 붐 조성 및 성공개최 기원에 나선다. 삼척 성화봉송은 이색봉송 구간과 공식봉송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성화봉송단은 삼척시내와 주요관광지 18.5km(주자 9.2km, 차량 3.4km, 이색봉송 5.9km)를 62명의 다양한 주자가 봉송할 계획이다. 특히, 이색봉송은 오는 2월 5일 오전 11시 “환선굴, 대금굴”에서 실시되는데 환선굴내 한반도 지형에서부터 시작하여 모노레일을 타고 대금굴로 봉송하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해양레일바이크의 이색봉송은 바이크를 타고 동해안의 청정한 바다와 해변 절경을 감상하는 구간으로서 올림픽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및 선수·임원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삼척 공식봉송은 오후 1시 04분 소망의탑에서 시작하여 “소망의탑~정라동행복복지센터~순복음교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월 1일(목) “거리의노숙인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거리의노숙인 사회적협동조합(대구광역시 동구소재, 이하 “협동조합”)은 자립인 김수두씨를 대표로 하여 동대구노숙인쉼터의 전 현 생활인과 종사자 그리고 후원자들이 모여 설립하였다. * 협동조합 운영은 동대구노숙인쉼터 前 現 생활인이 주축 협동조합은 지역사회의 사회적경제 주체로서 공동작업장 운영, 일자리 연계사업 등을 수행하고, 맞춤형 자립훈련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노숙인의 자립역량강화와 사회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쉼터에서 자립한 주민과 쉼터생활인이 함께 사업공동체를 운영함으로써 전 현 노숙인 상호간에 자립의지를 높이고 탈노숙 경험을 확산할 수 있다는 면에서 노숙인의 지역사회 재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노숙인 스스로 만든 공동체의 모범적인 사례를 타 지역의 노숙인 복지 현장에 널리 전파하여 전국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