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양준욱 의장은 지난해 10월 31일(화) 박원순 서울시장과 면담에 이어, 1월 31일(수)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을 비롯한 서울시 주요 관계자를 만나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날 강동구 주민으로 구성된 9호선 4단계 연장 추진위원회 및 주민 100여 명은 서울시의회를 방문하여 지역의견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양 의장은 ‘서울세종고속도로’ 착공으로 ‘지하철 9호선 4단계 사업’이 지연될 수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을 전달하고 두 사업이 병행 추진 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국토부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강동구 지역주민들의 일관된 반대에도 불구하고 착공이 추진되어 왔다. 이에 보훈병원에서 고덕강일1지구에 이르는 3.8km 구간의 9호선 4단계 연장이 지연될 여지가 있어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양 의장은 기획재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예비타당성조사의 경제적 타당성 분석(B/C)이 조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덧붙여 2020년 고덕강일보금자리주택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진부호)은 오는 봄, 화제의 연극 와 두 편을 연이어 초청한다고 밝혔다. 먼저, 연극 가 3월에 울산을 찾는다. 이 작품은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시각의 상실과 함께 스스로를 어둠에 가두어버린 청년 루벤과 그를 위해 책을 읽어주는 여자 마리가 서로 마음을 열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무대, 객석을 가득 채우는 라이브 연주 등 다채로운 언어를 통해 눈으로 볼 수 없는 본질과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무대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박은석과 이재균, 매력적이고 다재다능한 배우 정운선과 김정민, 탄탄하고 묵직한 연기력의 이영숙과 김정영이 서울 무대에 이어 울산 무대에 올라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는 섬세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4월에는 연극 가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프랑스 코미디로 고집불통 할아버지 앙리와 자유를 꿈꾸는 대학생 콘스탄스의 갈등과 소통, 그리고 성장을 그린다. 까칠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앙리 역은 배우 이순재와 신구가, 꿈을 찾아가는 상큼발랄한 대학생 콘스탄스는 박소담과 김슬기가 맡아 매력을 십분 발휘한다. 방황하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진부호)은 문예회관의 주요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8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이용자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문화예술회관을 자주 이용하는 공연·전시 대관자, 교향악단·무용단 예술감독 평가단 등 각 분야 이용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회관 이용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 및 다양한 건의사항 수렴 등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향후 회관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문화예술회관장의 주재로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릴레이 간담회는 1월 29일 ‘교향악단 전문평가단’, 30일 ‘교향악단 시민평가단’, 2월 1일 ‘무용단 전문평가단’을 시작으로 ‘예술협회 관계자’, ‘아트클래스 우수 수강생’, ‘공연·전시 대관자’ 등 각 분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게 된다. 진부호 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문화예술회관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주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회관 운영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회관 이용자 및 문화예술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더 적극적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으로부터 사랑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의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이 순항이다. 울산시 등 대도시의 경우 아스팔트, 콘크리트와 같은 불투수층의 증가로 빗물이 땅속으로 침투하지 못하여 가뭄, 홍수, 지하수 고갈, 하천 건천화, 수질오염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 기법을 적용하여 불투수층을 투수층으로 바꾸는 사업이다. ‘울산시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은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 수립 ▲물순환 회복조례(이하 ’조례‘) 제정▲저영향개발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 시행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이하 ‘관리지역 지정’) 등 4가지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계획은 총 4억 원(국비 2억 원) 예산으로 2017년 6월 울산발전연구원에 용역을 발주하여 올 5월에 준공 예정이다. 울산시는 기본계획 수립을 통하여 물순환 개선을 위한 기본방향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추진계획을 설정하고 시범사업 완료 후 저영향개발 기법을 울산시 전역으로 확대하는 등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한다. 또한, 시는「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계획’에 따라 오는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지정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대전시 소재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설치·설립한 공연장·예술단 운영 또는 미술·음악·무용·연극·국악·사진과 관련된 전시·공연·기획·작품제작 및 공연·전시시설의 운영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단체 등이다. 지정 심사는 단체의 조직·인력 운영의 적정성, 재정운영의 건전성, 활동실적, 예술적 완성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 기여도 등을 고려해 3월 중 대전시 문화예술진흥위원회에서 심의·결정한다. 지정받은 전문예술법인·단체는 기부금 공개모집 허용, 기부금 세액공제 및 손금인정, 상속세 및 증여세 면제 등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방법은 시 문화예술과에 직접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접수마감일 18:00 도착 분까지 유효)로 하면 된다. 현재 대전시에는 총 39개(법인 15, 단체 24)가 지정되어 있다. 대전시 문용훈 문화예술과장은“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은 예술단체에게 기부금 모집 허용 및 기부금 세액공제 혜택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문화예술기관·단체로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산복도로변과 구릉지 등의 대규모 개발에 따른 안전과 경관상의 문제를 개선하고, 경주·포항지역 지진발생과 산복도로변 재개발공사장 가 시설 붕괴사고 발생으로 인한 시민 불안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건축위원회 심의 시 지반조사 등을 철저히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합한 가 시설과 옹벽 및 기초 구조물을 계획하도록 부산광역시 건축위원회 심의기준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 절성토(切盛土) : 절토와 성토 ※ 절토(切土) : 특정 목적을 위해 지반을 절취하는 것 ※ 성토(盛土) : 토지 형질 변경을 위해서 종전의 지반 위에 다시 흙을 돋우어 쌓는 것 주요 개정사항은 토질 및 기초분야 설계 시 검토할 체크리스트, 건축위원회 심의 시 제출할 구체적인 설계도서 및 심의에서 판단할 세부 심의기준 마련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대규모 굴토공사를 수반하는 건축물은 △ 설계 시 지반여건 등을 상세히 조사 △ 이에 따른 보강방안 검토와 기초구조 및 옹벽 등 구조물 계획을 수립 △ 공사 중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가 시설을 설계에 반영하여 심의를 신청하면 건축위원회 전문가들이 구체적인 심의기준 적정여부를 검토할 수 있다. 부산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주위의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정을 나누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복지 실현을 위해 ‘2018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설 명절 전 2주 동안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집중 추진기간 동안, 시 산하 공공기관, 관련기관들과 함께 홀로 사는 노인, 쪽방 거주자, 저소득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이웃돕기 성금·성품을 지원하고 사회복지 생활시설 등에 위문방문을 하기로 했다. 먼저, 시에서는 간부 공무원 및 시 본청·사업소 전 부서가 130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과 성품을 전달한다. 또한, 4개 노숙인 쉼터에는 고향에 못가는 분들을 위해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차례 상 경비를 지원해 합동차례를 지내도록 할 방침이다. 홀로 사는 노인 30,000세대에는 1인당 5만 원씩의 명절위로금을 지원한다. 관계 기관들의 따뜻한 나눔도 이어진다. 오는 2월 5일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의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을 통해 저소득층 8,000세대에게 4억 원의 온 누리 상품권을,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에서는 사회복지시설 100개소에 총 3억 5천만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31일 방송된 ‘싱글와이프 시즌2’의 평균 시청률은 전주보다 0.2%p 상승한 6.0%(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분당 시청률도 상승해 최고 6.6%를 기록했다. 이날 ‘최고의 1분’을 차지한 것은 정만식의 아내 린다전의 낭만 일탈이다. 정만식은 아내가 내비게이션을 줘도 내비게이션을 의심하는 심각한 길치라며 불안해했다. 그런데 린다전의 여행 메이트 우럭여사 역시 심각한 길치. 두 사람은 김포공항 입장부터 닫힌 유리문을 향해 돌진하며 정만식을 충격에 빠트렸다. 일본 공항에 착륙한 린다전은 “모를 땐 사람 많은 데로 가면 된다.”, “표는 잘 살 수 있다.”며 자신 있게 우럭여사를 이끌었지만, 개찰구도 통과할 수 없었다. 알고 보니 첫 번째 표부터 잘못 끊은 것이었다. 두 사람은 단 한 번만 갈아타면 되는 쉬운 구간을 수없이 되짚고도 헤매 ‘길치’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남편들이 모인 스튜디오는 ‘길치 시스터즈’에 웃음바다가 되었다가 두 사람이 한 시간 반 만에 목적지를 찾는 순간 우레와 같은 박수까지 쏟아냈다. 해당 장면은 시청자들에게도 예상치 못한 재미를 선사하며 분당 시청률 6.6%까지 치솟았다. 이
(반려동물뉴스(CABN)) ‘빙판 위 승부의 세계’로 데려다줄 ‘평창, 나의 올림픽’ 3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MBC에서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지난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평창 동계올림픽 A-Z까지 살펴보고 있는 ‘평창, 나의 올림픽’ 오는 2월 5일 (월) 밤 11시 특집 방송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3부가 방송된다. '평창, 나의 올림픽' 3부 MBC를 대표하는 스포츠 캐스터 김나진 아나운서와 박연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함께 할 ‘평창, 나의 올림픽’ 세 번째 시간에는 MBC 올림픽 해설진과 함께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효자종목 ‘빙상’에 대해 종목별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 그리고 아이스하키까지 각 종목의 해설위원이 직접 출연해 평창 동계올림픽 감동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이번 올림픽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와 관전 포인트를 제시했다. 특히 스피드 스케이팅 김유림 해설위원은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와의 선수 시절 에피소드와 함께 이상화의 ‘올림픽 3연패’ 가능성을 전망한다. 피겨 스케이팅 김해진 해설위원은 한 달 전, 선수로서 직접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밤 1시 25분에 방송하는 MBC ‘TV예술무대’에서는 ‘2018 평창겨울음악제 개막공연’을 볼 수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뜻으로 열린 ‘2018 평창겨울음악제’가 지난 3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무대에서는 정명화(첼로), 안숙선(판소리), 클라라 주미 강(바이올린), 송영훈(첼로), 김태형(피아노), 미켈란젤로 스트링 콰르텟, 발레 김유미·브랜든 힐튼, 라비니아 마이어(하프) 등 국내외 저명 아티스트가 함께 했다. 그중에서도 클래식과 국악의 만남, 첼리스트 정명화와 명창 안숙선이 함께 한 가 세계 초연되어 화제를 모았다. ‘TV예술무대’ ‘2018 평창겨울음악제’는 2월 1일 목요일 밤 1시 25분에 방송된다. [MBC TV예술무대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CTVartshow/ [MBC TV예술무대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vartshow_official/
(반려동물뉴스(CABN)) 2017년 11월 15일 오후 2시 29분. 경상북도 포항시에 지진이 발생했다. 평소와 다름없이 평온했던 일상이었다. 하지만 규모 5.4의 지진은 주민들의 일상을 뒤흔들어 놓았다. 땅이 흔들리고, 건물 벽이 무너져 내렸다. 부상자 80여명과 1300여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킨 포항 지진. 그로부터 두 달이 지났다. 하지만 여전히 400여명의 이재민들은 대피소 텐트에서 생활하고 있다. 텐트 생활 78일 째. 이들은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신나는 파티와 맛있는 음식을 위해 모인 청춘들이 있다. 너티즈(Nutties)라는 단체의 스물여섯 살 동갑내기 김수현, 안백린, 윤수빈 씨다. 그들이 내세운 조건은 단 하나, ‘채식’이다. 동물이 마트에서 파는 고깃덩이로 인식되는 현실이 안타까워 채식을 시작한 세 사람. 하지만, 채식을 한다고 하니 ‘풀떼기만 먹냐’는 편견과 ‘식물은 생명이 아니냐’는 날선 반응뿐이었다. 그래서 너티즈는 파티를 열고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신선한 채식문화를 통해 채식에 대한 장벽을 낮추려는 너티즈. 그들의 열정 가득한 채식기록을 살펴본다. 한편 ‘세상기록 48’은 오늘(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문화정보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문화콘텐츠 기업 대상 ‘2018년 저작권 지원 사업 설명회’가 2월 2일(금) 오후 2시, 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16층, 서울역 11번 출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설명회는 개별 콘텐츠 기업들이 현장에서 저작권 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1부에서는 2018년 저작권 지원 사업을 4개 분야(▲저작권 역량 강화, ▲저작물 이용 활성화, ▲저작권 보호, ▲저작권 해외 진출)로 나누어 사업을 주관하는 각 기관들이 주요 사업 내용과 참여 방법 등을 설명하고 참가자와의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2부 설명회에서는 저작권 기술 연구개발(R&D)과 국가디지털콘텐츠식별체계(UCI) 구축 등 정보화 사업에 대한 내용과 공모절차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관심 기업들의 이해를 높인다. 또한 지원 사업 수혜 기업들이 활용사례를 발표해 경험과 성과를 나누고, 콘텐츠 기업이 알아야 할 저작권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설명회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