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현대인의 마음속 풍경을 예리하고 섬세하게 담아내는 프랑스 누벨바그의 마지막 거장 에릭 로메르의 작품을 소개하는 ‘로메르의 계절과 도덕 이야기’가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개최된다. 일상의 낯익은 격언을 토대로 삶의 교훈을 전하는 ‘희극과 격언 이야기’부터 계절의 변화를 통해 삶의 아름다움을 예찬한 ‘계절 이야기’, 유작 ‘로맨스’까지 12편을 상영한다. 에릭 로메르(ric Rohmer,1920.03.21.~2010.01.11.)는 장-뤽 고다르, 프랑수아 트뤼포와 함께 비평가로 먼저 주목을 받았다. 프랑스 영화 전문지 『카이에 뒤 시네마』의 편집장으로 활동했던 로메르는 동료들이 감독으로 전업한 뒤에도 오랫동안 비평가로 활동하다 직접 영화사를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작품을 만들기 시작한다. 누벨바그 감독 중 가장 뒤늦게 명성을 얻으며 아흔에 가까운 나이까지 영화작업을 왕성하게 한 시네아스트로 45년 동안 40여 편 이상의 작품을 발표, 인간의 감정에 대한 깊은 사색과 세계의 아름다움에 관한 예리한 관찰이 녹아 있는 창의적 영화세계를 구축했다. 프랑스에서 가장 문학적인 감독으로 평가받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지난 해 서울시내 어린이집 당 최대 3대까지 공기청정기를 긴급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어린이집의 2만6,345개 전 보육실에 공기청정기를 1대씩 지원한다. 공기청정기가 이미 설치되었거나 미설치된 어린이집 구분 없이 일괄적으로 보육실 당 월 최대 2만4,900원까지 지원하며, 시비 70%, 구비 30%의 재원분담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른 총 사업비는 8,408백만원이다. 공기청정기는 보급 그 자체보다는 필터교체 등 관리가 핵심인 만큼,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대여(렌탈)를 원칙으로 한다. 또, 쾌적한 어린이집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어린이집 행동요령을 현행화?배포해 공기청정기 보급과 더불어 종합적인 실내공기질 관리를 한다는 계획이다. 예컨대 아침·저녁으로 30분 이상씩 자연환기시키는 것을 규칙화 하는 등 공기청정기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병행해 종합적으로 시행한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의「2018년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어린이집에서 생활하는 모든 영유아들이 보편적 수준의 최소한의 실내공기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7월 어린이집 실내공기질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건물 에너지효율화를 위한 공사비에 대해 저금리(1.45% 고정) 장기(최대 8년) 융자를 지원한다. 이는 서울시가 주택·건물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절감시켜 온실가스를 줄이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민간건물 에너지효율화 사업의 일환이다. 서울시는 올해도 민간 건물 에너지효율화 시설개선 참여 확대책으로 150억원 규모의 융자 지원 제도를 운영한다.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시중보다 금리도 크게 낮췄다. 주택은 최대 1,500만원, 건물은 최대 20억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 대상 설비는 보일러, 단열창호, 단열재, LED 조명 등으로,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 시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주택 813개소에 65억원, 건물 13개소에 45억원 등 총 110억원을 융자 지원하였고, 그 결과 총 826개소가 에너지효율화 공사로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구축을 마쳤다. 지난해 건물에너지효율화를 통해 연간 1,449TOE의 에너지 절감이 예상된다. 이는 일반 가정 2만 가구 이상의 한 달 전기 사용량에 해당한다. 융자 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s://brp.eseo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건조하고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1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키로 했다. 지난해의 경우 지속되는 가뭄 등으로 수락산 산불 등 총 14건의 산불이 발생되었고, 금년 1월 초에도 규모는 작지만 산불이 2건이나 발생되었다. 금년에도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어짐에 따라 서울시는 1월 25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생한 수락산 산불 이후 대형산불 재발 방지를 위해 서울시를 5개 권역으로 구분, 권역별 장비와 인력을 상호 지원하는 등 공조 시스템을 개선·구축하였다. 대형산불 등이 발생하는 경우 서울을 동북권, 동남권, 중부권, 서북권, 서남권의 5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자치구와 사업소별로 산불진화차 등 장비와 산불진화대원 등 인력이 상호 지원된다. 또한, 산불발생시 산불발생 지역에 신속히 출동, 주(主)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 헬기(7대) 출동 태세도 갖췄다. 또한, 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 평일은 물론 토·일· 공휴일까지 상시 운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동해안 지역에서 건조기후가 지속됨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체제에 돌입한다. 산림청은 24일 산불재난의 선제적인 대응과 신속한 진화로 국민안전을 지키고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국가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비해 철저한 산불예방·대응 태세를 갖추고 총력을 기울인다. 동계올림픽 권역인 강원도 평창·강릉·정선·원주·횡성 등 5개 시·군의 산불감시원과 진화대를 확충하고, 중앙과 지역 합동 기동순찰반을 주·야로 운영하여 불법소각, 산림 내 흡연 등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 강릉·평창 지역은 자활사업단 등으로 구성된 산불예방지원대(4팀)를 시범 운영한다. 산불예방지원대는 독립가옥, 산림인접 농경지 등 산불취약지역의 인화물질을 사전 제거해 소각 산불을 원천 차단하는 역할을 하며, 향후 일자리 사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동계올림픽 권역의 산불대응을 위해 12대의 산불진화용 헬기를 운영하고, 평창에는 산림청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립산림과학원 등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지역 국유림 내 마을공동 산림텃밭 조성을 위한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활권 도시림이 부족한 상황에서 여가와 휴식을 함께하는 공간으로 소규모 텃밭이 선호되고 있다. 전국 도시텃밭 면적은 2012년 558ha에서 2016년 1,001ha로 2배가량 증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유림 내 마을공동 산림텃밭 대상지를 선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단체와의 공동운영 방안과 매뉴얼 제작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청은 올해 국유림 내 무단점유지 중 도시 인근지역 4군데를 선정해 시범 조성·운영하고,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마을공동 산림텃밭 조성 기반 구축을 위해 제도적 근거를 보완하여 이를 토대로 매뉴얼을 제작하고, 참여주민의 교육체계를 확보할 예정이다. 마을공동 산림텃밭을 통해 도시지역 공동체를 복원하고 무단점유 국유림의 새로운 복구모델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시지역 주민 중심으로 국유림 보호·관리체계를 구축해 추가적인 산림훼손을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4일 14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방자치단체 등 담당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지의 합리적 이용 및 보전을 위한 제도개선사항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지전용 인·허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산지규제 개선 사항의 이해도와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개정된 「산지관리법」에 대한 교육과 산지규제 개선사항 등에 대한 질의 ·응답이 진행된다. 「산지관리법」 개정 내용으로는 임산물 재배 시 산지 이용제한 완화, 대체산림자원조성비의 카드 납부 허용, 불법 전용산지에 관한 임시특례 등이 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해 국민공모제와 올해 산지정책발전방향 세미나를 통해 도출된 ▲산지일시사용기간 합리화, ▲산림복지단지 내 시설허용, ▲민북지역 내 농가주택 설치대상 확대 등의 규제 개선과제를 산지관리 법령 개정 시에 반영할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산지의 이용 ·보전 및 균형 유지를 위해 더욱 합리적으로 산지를 관리하고, 산지제도에 관한 국민 불편사항 등 불합리한 규제를 정비해 산림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조림용 대부지 및 분수림지' 내 사유입목 1,050ha(약 315만 그루)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조림용 대부지 및 분수림지는 차수인이 경제력 부족과 자금회수 어려움 등 투자 기피로 인해 정상적 관리가 되고 있지 않아 산림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산림청은 관리가 부실한 조림용 대부지 및 분수림지 내 사유입목을 매수하여 국가직영임지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으로 육성 ·공급하고 있다. 매수한 산림은 생태환경과 산림경관 등 지역특색을 반영하여 국유림경영계획에 따라 공익을 위해 활용된다. 입목 매도를 원하는 조림용 대부지 및 분수림지의 계약자 또는 설정자는 매도승낙서를 작성하여 해당 산림을 관할하는 국유림관리소로 제출하면 된다. 사유입목의 매수가격은 감정평가업자 2인의 감정평가액을 산술 평균한 금액으로 책정된다. 감정평가 의뢰 시 차수인은 감정평가업자 1인을 선정할 수 있으며, 입목 수량조사와 감정평가 비용은 국가에서 부담한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산림은 우리나라 생태환경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국가직영임지를 확대하고 산림자원을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상승함에 따라 예년보다 1주일 빠른 1월25일∼5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24시간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통계에 따르면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연간평균9건(5㏊)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52.7%(48건)가 봄철에 입산자 실화에 의해 대부분 발생했다. 특히, 올해는 연초부터 시작된 건조한 기후로 경북 동해안과 영남지역에 건조주의보 및 건조 경보가 발령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실정이다. 또한 설 연휴(2.15∼18),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등 주요 공휴일이 주말과 연계됨에 따라 등산·휴양객 증가로 동시다발·대형 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소화시설(5개소)과 산불진화차량(11대), 감시카메라(43대) 등 산불예방시설 및 진화장비를 일제 정비하여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산불감시인력 422여명을 주요 등산로, 산림보호구역 등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철저한 대비와 다양한 산불예방 활동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1. 24.(수) 청사 대강당 및 대회의실에서 산림경영분야(경영 조성 복지)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업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방청(춘양양묘사업소 포함) 및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 담당자가 참석하여 금년도 중점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전략적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수렴 및 토론을 실시하였다. 사업설명회에 앞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 강사(백문범)를 초빙하여 산림사업장 내 재해예방을 위해 사례중심으로 전 직원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올 한해 남부지방산림청은 국민중심의 국유림 경영 관리를 통해 국민들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국유림 정책을 구현하고자 자립형 산촌도시 발굴, 국유림 자원을 활용한 마을기업 육성, 도시지역 마을 공동산림텃밭 조성 및 경관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국유림 명품숲 발굴 육성 등 신규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자원의 가치제고를 위해 올해 약 17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8,744ha의 조림 및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고 연인원 14만 명의 녹색일자리를 창출할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는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조심기간을 기존보다 1주일 앞당겨(기존 2.1∼5.15 → 변경 1.25∼5.15) 산불상황실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울진군 관내에서는 49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821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이중 입산자 실화가 19건(39%), 농산부산물 소각 11건(22%) 등 사람의 부주의가 주 원인이었다. 이러한 사항을 고려하여 금강소나무 군락지 8,197ha를 포함한 울진군 내 관할 국유림의 39%인 19,000여 ha에 대하여 입산을 통제하고 산불감시인력 50여 명을 투입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갑일 울진국유림관리소 소장은 “대부분의 산불발생 원인이 사람의 부주의에 의한 것인 만큼 산림과 그 인접지역에서 소각행위를 일절 금지하고 입산할 시 화기물 휴대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24일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봄철 산불방지 대응태세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는 5개 국유림관리소와 관내 53개 시·군·구의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등 398명의 산불방지 인력을 총 동원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배치, 산불예방 및 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봄철에 발생하는 산불 건수의 60% 이상이 입산자 실화·논밭두렁 태우기 등 사소한 부주위에서 시작되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 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