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정조대왕능행차(서울시)를 비롯해 고종·명성황후 가례재현(종로구), 관악 강감찬 축제(관악구), 한성백제문화제(송파구) 등 다양한 전통문화행사 및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시민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복식(服飾)은 문화와 예술, 역사가 총체적으로 집약된 문화유산으로, 볼거리 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연계시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 전통문화행사 및 축제가 적지않은 행사비로 운영됨에도 복식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투자가 부족해 시민들에게 혼란을 야기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경 의원(자유한국당, 중구2)은 서울시 전통문화행사 및 축제의 우리 전통 복식에 대한 가치 제고와 관련 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복식 고증을 통한 전통문화행사 재연방안 연구”를 제안하였고, 이 연구는 2017년 9월 20일 착수되어 지난 해 말에 완료되었다. 서경대학교 박은정 교수, 임성은 교수 등 연구진은 국내 전통문화행사 및 축제에 있어 복식이 고증되거나 재연된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정확한 복식 고증과 재연이 이루어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월 8일(월) 9시 40, 경기도 주요 유관기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2018년 무술년 새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제9대 후반기 정의장이 밝힌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유관기관 및 단체, 산하기관 방문을 통해 지역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원활한 의회와의 소통을 통해 경기도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8일 오전, 중부지방국세청(김용준 청장)을 시작으로 수원지방법원(이종석 법원장), 수원지방 검찰청(한찬식 검사장),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기창 청장),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남창현 본부장) 등 5개 기관을 잇달아 방문하여 새해 덕담을 나누고 기관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기열 의장은 “2018년 새해에는 각 기관 간에 더욱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만드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자”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 류재구의원(더민주, 부천5)은 지난 8일 춘의동 춘덕산 인근 도로보수 및 정비 민원을 접수 받고 현장 확인 및 관계기관의 협의를 통해 민원해결에 앞장섰다. 민원인 황00은 춘의동 476번지 춘덕산 인근 도로가 심하게 움푹 파이고 부식이 되어 지역주민 통행의 안전과 미관상 저해한다고 재정비를 요구했다. 이에 류재구 의원은 현장방문을 통해 주변을 확인하고 바로 관계기관 원미1동 생활안전과에 대책마련을 협의한 결과, 신속히 해당 장소의 도로 보수공사를 실시하여 도로환경이 개선되었다. 류재구 의원은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생활불편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을 주시면 소통하고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하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도의원들은 주민의 입법·예산 정책건의와 지역현안, 생활불편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신속하게 수렴하여 해결하고 있다.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 ~ 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는 9일부터 행정서비스통합포털인 ‘정부24’(www.gov.kr)에서 ‘어르신 패키지(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노인관련 서비스는 점차 늘어가는 추세이나, 국민들은 행정·공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노인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각각의 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해당 웹사이트를 각각 접속해야 하는 등의 불편이 있었다. 이에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이용 수요가 높은 어르신 관련 주요 서비스를 선정하고 통합해 국민들이 쉽고 빠르게 한 곳에서 관련 정보를 이용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성을 높일 전망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서비스는 보건복지부의 ‘노인돌봄서비스’, ‘치매 안심센터 운영’을 비롯하여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지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의 ‘어르신 체육활동 지원’ 등 12개 기관에서 제공하는 32개 서비스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내용에 따라 4개*의 그룹으로 분류하여 화면을 구성하였고, 그룹별 목록은 이용대상자가 많은 순으로 표출하였다. ‘정부24’에서는 출산에서 노후까지 생애주기별로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는 "최저임금 특별상황점검 TF" (차관 주재)를 구성하여 ①최저임금 관련 현장동향 점검 및 대응방안 마련, ②일자리 안정자금 지원현황 점검 및 홍보전략 마련, ③’18년 최저임금 현장 안착을 위한 계도.점검 추진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전 지방관서에 "최저임금 신고센터" 를 설치하여 불법.편법적으로 최저임금을 인상하는 사례 등을 접수받아 사실을 확인하고 시정해 나가는 노력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는 최저임금의 조속한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경비업.편의점.음식점업 등 취약업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준수 여부를 중심으로 최저임금 준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상된 ’18년 최저임금에 불법.편법적으로 대응하는 일부 사업주들의 행위를 시정하고 최저임금이 조속히 현장에서 안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본격적인 점검에 앞서 3주간(1.8~1.28)을 계도기간으로 설정하여 서한 발송, 간담회.설명회 등을 통해 최저임금 준수 등에 대해 사업장에서 자율적으로 개선할 기회를 부여하면서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점검은 최저임금 위반이 우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www.work.go.kr/ youngtomorrow)를 통해 청년과 기업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정부와 기업의 기여를 통해 미취업 청년의 중소?중견기업 취업촉진 및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제도로서,청년 취업자가 2년간 300만원을 납입(월12.5만원*24개월)하면, 정부가 900만원, 기업이 정부 지원금 700만원 중 400만원을 청년에게 보태어, 청년은 2년 만근 시 총 1,600만원(+이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 이 사업은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시범사업을 통해 6,678명의 청년이 참여하였으며,본 사업을 시행한 2017년에는 5만 1,700명이 취업인턴 등 경로를 통해 참여하여, 3만 8,092명이 "청년내일채움공제" 에 가입하였다. 올해는 5만명 지원을 목표로 하며, 특히 청년과 기업이 보다 수월하게 "청년내일채움공제"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였다. ①우선, 참여경로를 폐지하여 청년.기업의 참여권을 확대하였다. 2017년에는 취업인턴 등 정부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에 취업한 경우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
(반려동물뉴스(CABN))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산재노동자 가정에 고등학교 학비를 무상 지원함으로써 안정적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고교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대상은 산재 사망노동자의 유족인 배우자 및 자녀, 상병보상연금 또는 장해등급 제1급 내지 제7급인 본인 또는 배우자와 그 자녀로서 고등학교에 입학 예정 또는 재학 중인 학생이다. 금년도에는 기존 장학생을 포함하여 약 2,40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소속 학교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연간 500만원 한도내에서 입학금, 수업료, 학교 운영지원비를 지원 한다. 한편, 공단은 ’83년부터 현재까지 총 125,406명의 고등학생에게 1천2백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산재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자녀가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희망자는‘장학생 선발신청서(“홈페이지”서식자료)’를 작성하여 ’18. 1. 8.(월) ∼ 2. 14.(수)까지 신청인의 주소지 관할 또는 해당학교 소재지 관할 근로복지공단 각 지역본부 또는 지사의 재활보상부에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다음 달 26일(월) 16:00이후에 휴대폰 문자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성별.지역별.연령별.취업상태별로 다양한 255명의 청년을 선발하여 청년고용정책참여단(이하 ‘참여단’)을 구성하였다. 이번 참여단은 그간 재학생 위주의 구성에서 벗어나, 취업준비생과 취업중인 청년들도 다수 참여, 다양한 청년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4기 참여단은 현재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 중인 "청년 일자리 대책" 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1.10~16)”와 “지역별·주제별 간담회(1.22~31)”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의견을 낼 예정이며, 일부 청년들은 “정책 심층분석팀”에 참여, 스스로 청년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설계하는 과정에 참여한다. 1월6일 발대식에서는 255명 청년이 모두 참여,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함과 동시에, 청년들의 취업 애로사항을 털어놓고, 그 해결 방안을 정책 담당자와 함께 모색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청년들은 “①취업준비에 드는 면접비용, 자격증 교재비용 등이 부담스럽다”, “②기업의 채용기준을 알 수 없어 스펙 쌓기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③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 때문에 취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민자고속도로를 재정고속도로와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안전하고 편리한 운영관리를 위해 민·관 합동 특별점검을 시행하였다. 점검결과, 동절기 대비 시설물 정비, 일상 유지보수 시행 등은 양호한 편이나, 적정 운영비 집행, 상습 정체구간 개선, 휴게소 안전관리 등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 노력은 미흡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수원평택은 전년 대비 직원 인건비는 증가한 반면, 오히려 유지관리비는 감소하여 적정 운영비 집행은 미흡하였다. 출퇴근 시간 정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갓길 가변차로제 시행 등 개선방안을 미 수립하였다. 이용자 보행 안전 향상을 위한 보행통로 및 횡단보도 미설치, 높은 매장 수수료(최대52%), 고유가(서수원평택, 서울춘천) 등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개선 노력이 부족하였다. 이번 특별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하여는 민자 법인에 통보하여 시정토록 조치하고, 시정 조치가 미진한 법인에 대하여는 집중적인 지도·감독을 통해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에서는 이달 중 민자도로 운영법인 사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이번 점검
(반려동물뉴스(CABN))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8일,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근무하는 시설 용역원, 환경미화원, 특수 경비원 및 안내 도우미 대표 11명과 세종시 관내 식당에서 새해 떡국 오찬을 함께 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김 장관은 “청사 곳곳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유지해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청사 방문객들이 기분 좋게 볼 일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도 상쾌한 기분으로 업무를 볼 수 있다.”라고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일선 근무자 전체(132명)에게 겨울 방한용품(내복 및 양말 세트)을 전달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일선 근무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근무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근무자들은 “장관께서 바쁘신 일정에도 새해 떡국 오찬 자리를 만들어 직접 일선 근무자들을 격려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며, “우리 근로자들도 앞으로 세종청사 6동 국토교통부 방문객과 직원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마련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가 입주해 있는 세종청사 6동에는 시설 용역원 35명, 청소 미화원 35명, 특수 경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어선원의 안전?복지공간을 늘리고 조업경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제작된 기선권현망 표준어선 실증화 연구를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어업현장에 보급한다. 기선권현망어업은 본선 2척, 어탐선 1척, 가공·운반선 2척 등 5척으로 선단을 구성하여 조업하는 형태의 어업이다. 여러 척의 선박을 운영해야 하기에 연료비 등 조업 경비가 높다는 단점이 있으며, 현장에서 사용되는 선박 중 노후화된 선박 비율이 높고 어선 내 어선원에 대한 복지공간도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산업부와 함께 14년 10월부터 약 26억원(국비 14억원, 민간 12억원)을 투입하여 ‘선진조업형 기선권현망 어선개발사업’을 추진해 왔다. 해양수산부가 제시한 표준선형 기준에 따라 산업부가 시제선을 건조한 후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경남 통영 일원에서 실증화 연구어업을 진행하여 성능 등을 확인하였다. 본 사업에서는 기존에 다섯 척으로 구성되었던 선단(본선 2척, 어탐선 1척, 운반선 2척)에서 지휘선 역할을 했던 어탐선의 기능을 본선에 합쳐 총 4척으로 선단을 구성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의 본선을 고안하였다. 또한 선형을
(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은 설·대보름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는 성수품 등을 불법이나 부정하게 국내로 반입하거나 유통하는 것을 엄격히 통제하기 위해 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6주간 농·수·축산물 등 불법·부정무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는 인체에 해로운 먹을거리를 밀수입하거나 외국산 농수산물 등을 저가신고하여 폭리를 취하는 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하여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설·대보름 물가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단속품목은 고추·마늘·양파·참깨 등 농산물, 명태·조기·조개·새우 등 수산물,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 축산물, 기타 식품류 등 25개 품목이다. 관세청은 이들 품목을 대상으로 품명을 위장하거나 정상화물 속에 숨겨 밀수입하는 행위, 검역 등을 회피하기 위해 식용을 비식용(사료용·공업용)인 것처럼 속여 부정수입하는 행위, 저가신고를 통한 관세포탈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사법경찰직무법 개정(2017.12.19.)에 따라 추가 확보한 국민건강 관련 법률 위반 수사권을 적극 활용하여 불량식품 등의 불법 수입·유통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하였다. 관세청은 이러한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수입물품에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