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KOTRA는 7일 ‘한눈에 보는 해외 25개국 취업정보’와 ‘해외로 나간 청년들 세계를 JOB다(해외취업 성공수기)’를 동시에 발간했다고 전했다. 우리 청년들에게 양질의 해외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국내 취업난의 해법을 찾겠다는 계획이다. 현지 다양한 취업정보와 사례가 담겨있어 초기 준비 단계부터 본격적 구직단계와 정착단계까지 취업 전 과정에서 두 책자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 먼저 ‘한눈에 보는 해외 25개국 취업정보’에는 국가별 ▲ 한국인취업자 근로 현황 ▲ 직종별 임금수준 ▲ 기업정보 ▲ 비자 및 요구사항 ▲ 무역관이 꼽은 유망취업업종 ▲ 업종별 인재상 등을 담았다. 채용담당자와 취업선배로부터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생동감 있는 해외취업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업종별 취업유망국가도 따로 정리했다. 다음으로 ‘해외로 나간 청년들, 세계를 JOB다’는 10개국 31명의 값진 해외취업 성공사례를 실었다. ▲ 해외경험 한번 없고 히라가나도 못 읽는 스펙으로 일본취업에 도전한 지원자 ▲ 경영학 전공자가 기술 설계직으로 직종을 바꿔 일본취업에 성공한 지원자 ▲ 국내 파트타임 계약직을 전전하다 싱가포르 글로벌 기업에 취업한 지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최근 6년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집중해 1,033개소를 확충 승인하고 1,269개소를 운영 중인 가운데, 보육교직원 스스로 자신을 점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셀프컨설팅’ 교재를 개발, 국공립어린이집에 배부했다. 국공립어린이집의 양적 확충과 더불어 질적 수준을 담보하기 위함이다. 셀프컨설팅은 지난해 실시한 ‘국공립어린이집 보육서비스 향상방안 토론회’에서 나온 보육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기존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팀이 방문하던 것을 보육교직원 스스로 영유아 교육법, 운영법, 부모와의 소통과 협력 등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에 개발된 국공립어린이집 셀프컨설팅은 ‘소통과 협력’을 핵심가치로 각 어린이집의 개성을 존중하면서도 정부 평가기준(‘제3차 어린이집 평가인증 통합지표’ 보건복지부, 한국보육진흥원, 2017)과 연계를 고려해 업무가 가중되지 않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외부전문가의 기준에 맞추기 위한 노력보다는 각 어린이집의 상황과 특성에 따라 어린이집 구성원들이 스스로 어려움의 원인을 모색하고 그 해결방안을 찾으면서 실천하는 과정 중심으로 개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오는 19일(금)까지 청년, 어르신, 청소년, 여성, 다문화가족,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성과보상사업(SIB) 모의크라우드 펀딩대회에 참여할 기관과 단체를 모집한다. 사회성과보상사업으로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회성과보상사업(SIB)이란, 민간기업·재단 등이 선투자로 취약계층의 복지, 교육 등의 공공사업을 수행하고 목표를 달성하면 정부가 투자자에게 성과를 보상해주는 것으로, 민간과 공공의 협력은 물론 예산의 효과성을 높이는 새로운 제도다. 대상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 △어르신 치매예방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노숙인 자립지원 △에너지 절감·개선 △가계부채 해소 프로그램 등 취약계층의 생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모두 가능하다. 신청은 법인 또는 단체인 경우 가능하다. 시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사업타당성·실현가능성·기대효과 등을 검토 하여 사업을 선정한 후 선정 사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해 첫 사업이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심사위원회는 23일(화) 개최되며, 1차 심사결과는 24일(수) 기관별로 개별 통보한다. 서울시는 이
(반려동물뉴스(CABN)) LG전자가 현지시간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8’에서 인공지능을 탑재한 제품과 서비스를 대거 선보이며 글로벌 선도기업 이미지를 굳힌다. CES는 3900여기업이 참여하고 150여 국가에서 약 19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2044㎡ 규모의 부스를 마련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차별화된 인공지능 가전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초(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등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전시관 입구에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46대를 이용해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을 구성했다. 길이 16m, 너비 16m, 높이 6m 규모의 올레드 협곡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표현했다. LG전자는 올레드만이 가능한 완벽한 블랙 표현과 곡면 디자인으로 빙하, 폭포, 협곡 등 대자연의 모습을 선보여 관람객들이 압도적인 화질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올레드 협곡에 돌비사의 첨단 입체음향
(반려동물뉴스(CABN))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한 평창라이브사이트가 6일 개관한 가운데 평창지역 대표 예술인인 권용택 화가의 작품이 전시됐다. 평창송어축제장에 마련된 평창라이브사이트는 지상 2층 연면적 430㎡규모의 공연 전시장이다. 올림픽이 끝나는 2월 25일까지 평창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동계스포츠 관련 다양한 공연과 작품전시회 등 문화예술활동을 펼치는 종합예술공연장으로 운영된다. 권용택 화가는 공연장에 마련된 문화예술 전시장에서 자신의 돌그림 작품 25점의 전시회를 열고 있다. 18년째 평창에 살면서 평창의 청정자연에서 새로운 화풍을 창조하고 있는 그는 현재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에서도 돌그림을 비롯한 회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미술평론가인 김성호 씨는 ‘현실 지평에 직립한 새벽의 몸짓’이라는 평론에서 권용택 화가의 돌그림을 “산속에서 돌을 보고 산의 옷을 그려 산을 불러온다”며 “이제는 돌하고 정겨운 대화를 나눌 만큼 대상과 동화돼 있다”고 평가했다. 권용택 화가는 현재 평창미술인협회 회장이며 평창미술체험교실 대표이다. 1979년 제192회 프랑스 르살롱전 금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는 1974년부터 2017년까지
(반려동물뉴스(CABN)) 리테일과 샵의 2018년 트렌드를 청(請)하고, 담(談)하며, 동(動)하는 유통산업 첨단 전시회 ‘2018 서울샵디자인테크전시회’가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SETEC 서울무역전시관에서 100개사(7개국)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잘나가는 가게, 돈 버는 가게, 스마트 샵의 미래’를 표방하는 제1회 서울샵디자인테크전시회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리테일 샵 전문 전시회다. 4차 산업혁명, 무인 점포, 스마트 샵 등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리테일 산업에 2018년 처음으로 첨단 트렌드 및 비전을 보여 주는 All About Shop을 선보인다. 최근 소상공인, 전통 상권, 골목 상권, 청년몰 등 약 300만명에 달하는 유통 샵의 발전을 위한 해법이 필요해졌다. 이번 전시회는 새롭게 창업하거나 리모델링을 한 경우, 업종을 전환한 경우에 전문 지식 습득 및 교류, 네트워킹 공간이 될 전망이다. 전시회에서는 첨단 샵의 인테리어, 디자인 및 기술, 스마트 무인 점포 등 미래의 샵 형태를 전망해 볼 수 있다. 또한 각종 블로그, 소셜 미디어 활동 등을 통하여 3000명 이상의 관람객 및 국내외 바이어가 참관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지역전문건설업체의 지역하도급율 향상과 지역업체 역량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2018년 ‘지역 중소전문건설업체 Scale Up’을 위한 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기업 협력업체로 등록되진 못했지만, 성장가능성이 높은 지역 유망 중소전문건설업 10개사를 선발하여 기업역량수준을 진단하고 영역별 경영과제를 도출하는 등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통해 중앙 1군 대기업협력업체로 등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지역 일감확보 및 일자리창출을 도모하려는 것이다. 2015년 이후 지속된 건설경기 호황에 힘입어 토공, 수공분야 등 상위 전문건설업체의 수주편중에 반하여 오히려 경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실내건축, 창호, 도장 등 중하위권 지역 중소업체는 대기업 협력업체 선정기준에도 미달하는 등 수주확보에 어려움이 커 전문건설분야의 업종별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부산시가 양극화현상을 해소하고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통한 중소전문건설업체의 Scale up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게 된 것이다. 이 사업은 당장 1월부터 추진될 계획이며 ▲전문건설협회를 통한 20개사 추천 받아 10개사를 선정 ▲선발된 기업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원내 환경건강연구부가 1월 6일을 기해 세계보건기구(이하 WHO)로부터 취약계층 환경보건 WHO협력센터로 재지정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건강연구부는 2022년 1월까지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 분야 WHO 협력센터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 WHO 협력센터는 국제 보건사업 수행을 위해 WHO가 각 분야의 전문기관을 선정해 조직한 국제적인 협력 기구다. 주요 임무는 WHO가 지역적·국제적으로 계획한 전략목표 달성을 지원하거나 국제 보건사업의 과학적인 근거를 확보, 국가·지역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 등이다. WHO 협력센터 규모는 2017년 기준으로 전 세계 90여 개 국, 800개 이상이며 환경보건, 산업보건, 전염성 질병, 정신건강, 만성질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동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국제적 수준의 기술 역량과 WHO 협력 실적 등을 인정받아 지난 2014년 1월 동북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환경보건 분야 WHO 협력센터로 지정을 받았다. 지정 이후 국립환경과학원은 아시아·태평양의 주요 환경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WHO
(반려동물뉴스(CABN)) 2017년 국민이 알고 싶어 했고, 이를 사전에 국민에게 제공한 우수한 사전정보공개 사례로 경상남도의 ‘도내 식품방사능 안전정보’가, 원문공개 사례에 산림청의 ‘산림일자리 종합대책’이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기업 등이 지난 1년간 국민에게 미리 공개한 정보 중에서 ‘국민에게 유용한 사전정보공표 및 원문공개 10선’을 선정했다. 행안부는 2017.11.26.부터 12.5.까지 우수사례를 공모한 결과, 총 206개 기관에서 469건(사전정보 226, 원문공개 243)이 응모되었다. 우선, 1차 서면심사를 통해 분야별로 각 30개(사전정보 30, 원문공개 30)를 엄선한 후, 정보공개포털(open.go.kr)에서 국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10선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사전정보공표에는 식품안전(경남, 충북 청주), 관광(관광공사, 제주), 일자리(부산, 소상공인공단)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되었다. 경상남도는 안전 정보로 월 2회 ‘도내 식품방사능 안전정보’를 통해 다양한 먹거리에 대한 방사능 검사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관광 및 경제 정보로 2004년부터
(반려동물뉴스(CABN))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은 5일 오후, 고양시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현장과 AI(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현장을 찾았다. 먼저, 고양시청을 방문해 새해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일선 접수창구인 홍도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전담직원을 격려하고 전용창구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 앞서 행안부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지난달 12월부터 국·과장급으로 현장 책임관을 구성하여 직접 읍·면·동 현장을 찾아 접수창구 설치, 전담직원 지정, 홍보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한 바 있다. 이후에는, AI 방역 현장으로 고양시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은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 시책으로 모든 대상자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달라.”라고 주문하고, AI 방역근무자를 격려하면서 “이동차량 등에 대한 꼼꼼한 방역은 물론, 격무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순환근무 체제를 확립할 것”을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성희 위원장(자유한국당, 강북2)은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 엄홍길 휴먼재단 관계자와 함께 우이동 산악 안전 체험센터(가칭) 건립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성희 위원장은 7월 ‘서울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정책 방향을 모색하였다. 그 첫 시작으로 북한산이 인접해 있는 강북구 우이동에 ‘산악 안전 체험센터’(가칭) 건립 추진 방안을 제안하였다. 동 센터는 2월말 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시 투자심사 이후 2020년에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타당성 용역을 통해 센터의 건립 타당성과 지속가능한 중장기적 운영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북한산 국립공원이 위치한 강북구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리고 있으나 그 이면에는 최고고도제한, 자연경관지구, 1종일반주거지역의 3중규제를 받고 있으며 강북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열악한 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토로하며 우이동 산악 안전 체험센터의 건립 추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몇 개의 자치구로 집중되어 먹거리와 쇼핑 위주의 관광이 주를 이루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신언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1일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원동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시장 상인회와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 관악구 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화재안전 실태를 점검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18년 전통시장 지원방향의 가장 큰 특징으로 ‘화재 걱정이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차원에서 시장의 자발적인 화재안전노력과 지원사업간 연계를 구축하려고 한다.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홍종학 장관이 신원시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 상황을 살펴보았다. 간담회에서 홍종학 장관은 “설마 내 점포에, 우리 시장에 불이 나겠어?” 라는 “안전불감증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점검하는 안전의 습관화”를 주문하였고, “▲사물인터넷(IOT)기반 화재 알림설치 ▲전통시장 노후 전선 정비 추진 ▲ 1시장 1담당자 지정 핫라인 구축 등 화재 위험으로 안전할 수 있는 종합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새해 첫 일정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관악구를 방문해주신 장관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