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암사역사공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조성됨에 따라 암사동 일대는 ‘선사문화축제’의 메카이자 ‘문화·역사·생태’가 살아 숨 쉬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선사문화축제’는 우리나라 신석기 시대 유적 중 최대의 마을 단위 유적인 서울 암사동 유적(국가사적 제267호)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서울대표 문화축제 중 하나다. 암사역사생태공원은 지난 2006년 조성 계획이 결정되었으나 보상비 문제와 예산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착공이 미뤄져 왔다. 양 의장은 착공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주민들의 불편과 토지비 상승으로 인한 예상낭비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판단하고 이에 보상비를 대폭 확대하여 부지보상비 122억과 공사비 50억을 서울시 예산으로 확보했다. 이로써 10년 이상 더디게 진행되었던 부지보상이 물꼬를 트게 되면서 예산절감은 물론, 주민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공원이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됐다. 암사생태공원은 지난 12월 1일 착공식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원 조성 공사에 들어갔으며 2018년 6월에는 단장을 마치고 시민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양 의장은 암사역사공원이
(반려동물뉴스(CABN))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된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 이하 공제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정부, 국회 및 건설노사단체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공제회는 1997년 12월,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퇴직공제사업을 바탕으로 복지사업, 무료취업지원과 기능훈련까지 담당하게 됨으로써 건설근로자를 위한 고용복지 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건설근로자와 ‘함께한 20년, 나아갈 20년’을 주제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공제회가 건설근로자와 함께 걸어온 20년의 발자취와 나아갈 방향을 담은‘건설근로자공제회 20년사’도 발간하여 함께 배포했다. 이날 기념식은 새로운 20주년을 향한 공제회 비전선포식과 더불어 그간 공제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단체(개인)에게 포상하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미래 비전선포식에서는 △퇴직공제 수혜확대, △복지서비스 확충, △고용지원 역량강화의 3대 전략과제를 중점 추진하여‘건설근로자와 함께 성장하는 고용복지 중추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공제회의 설립
(반려동물뉴스(CABN))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2017년도 맞춤형통합서비스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맞춤형통합서비스는 근로복지공단의 재활전문가인 잡코디네이터가 산재노동자의 욕구와 기대 수준에 적합한 요양 재활서비스를 요양초기부터 재활계획을 수립하여 적기에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산재노동자가 보다 원활하게 사회와 직업에 복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객 중심의 산재보험 핵심 업무 프로세스이다. 올 해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우수사례 발표회는 한해 동안의 재활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 노하우를 공유 확산하는 기회로 삼아 산재노동자의 사회와 직업복귀를 촉진시키고 재활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이날 발표회는 우수사례 시상식, 입상한 4개 우수사례 발표, ‘노동시장의 변화와 한국복지국가의 미래’에 대한 특강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우수사례 시상식에서는 ‘기본에 충실하게 스스로 아람하게’라는 주제로 발표한 울산지사 간우선대리가 대상을 수상했다. 병원 내 계단에서 미끄러져 흉추골절로 척추고정술을 시행 받고 재해에 대한 트라우마로 원직복귀를 두려워하는 20대 여성 간호사에게 사업주 및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미래직업과 문화유산 3D 프린팅」을 주제로 문화유산 3차원(이하 3D) 프린팅 콘텐츠를 활용한 진로 체험 학습을 의왕부곡중학교(경기도 의왕시) 1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기술로 꼽히는 3D 프린팅을 문화재와 접목하여 중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직접 활용해볼 수 있는 3D 프린팅 교보재(교육용 보조 재료)로 만드는 시간으로 문화재에 대한 가치를 청소년에게 자연스럽게 알리고 미래기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진로에도 적용하고자 기획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국보 제29호 성덕대왕신종을 3D 프린팅으로 출력하여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3D 프린팅의 다양한 활용 분야를 체험하기 위해 3D 프린팅 시연, VR(가상현실) 체험, 3차원 홀로그램과 디지털 탁본, 3차원 프린팅 출력물 전시 등 다양한 체험 과정도 함께 운영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화두로 3D 프린팅이 제시되고 있지만 이를 만들 수 있는 콘텐츠가 아직은 다양하지 못한 편이다. 문화재청은 이를 주목하여 그동안 구축해온 문화유산 3D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맹식)는 서울에 있는 조선 시대 개인일기 600여 건을 조사하고 그 목록과 중요일기 32편의 해제(解題)와 시각 자료를 수록한『조선 시대 개인일기3 -서울』을 발간하였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동산문화재 학술조사연구’ 사업의 하나로「조선 시대 개인일기 학술조사연구」를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에 분포해 있는 소장 기관을 대상으로 지역별 조선 시대 개인일기 현황을 조사하여 공유하고 유형(종)별 연구를 통해 문화재로서 가치가 있는 일기를 선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대구, 경북, 인천, 경기, 서울 지역의 총 900여건의 현황 조사를 마무리하였으며,『조선 시대 개인일기1 - 대구 경북』(2015),『조선 시대 개인일기2 - 인천 경기』(2016)를 발간한 바 있다. 올해는 서울 지역 조선 시대 개인일기 600여 건을 조사하였으며 그 중에서 저자가 친필로 쓰거나 교정한 필사본(筆寫本)으로 파악된 『북행록(北行錄)』,『북해쇄설록(北海雪錄)』등 14건, 전사본(傳寫本)인 『농수일기(農日記)』,『감담일기(坎日記)』등 5건 등을 파악하였다. 내용별로는 저자가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시설원예 스마트 팜 도입 농가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작목별 스마트 팜의 제어방법과 운영기술 등을 소개했다. 스마트 팜의 확산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는 2016년부터 도 단위 대표 품목에 대해 한국형 스마트 팜 모델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작목별 재배특성에 따라 스마트 팜 적용모델과 주요 제어기술엔 차이가 있기에 농가에서는 사전에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한다. 토마토는 재배기술, 작기 등이 다양하므로 시설유형과 기술 우선순위를 고려해 제어방법을 도입해야 한다. 단동 또는 높이가 낮은 하우스, 일 년 동안 2번 재배, 토양재배 또는 수경재배에서 시간 횟수로 양분공급을 하는 농가는 단순제어1) 가 적합하다. 규모와 시설이 잘 갖춰지고 수경재배를 하고 있는 기술 수준이 높은 농가는 복합환경제어2)를 도입하는 것이 좋다. 딸기, 토마토 등 수경재배 농가는 스마트 팜 도입 시 양액에 대한 급여정보와 작물이 흡수하고 남은 배액에 대한 데이터 측정이 필수사항이며, 이 값의 차이를 통해 정밀한 양분관리가 가능하다. 참외는 단동하우스, 무가온 작물로 1~3월 보온 및 환기관리가 중요하다. 관수 시작시기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청장 성윤모)에 따르면, 가정용 실내 운동기구에 대한 디자인 출원이 2012년에는 69건에 불과하였으나, 매년 약 20% 가량 꾸준히 증가하여 2016년에는 152건으로 2012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2017년 8월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2016년8월 97건) 대비 45.4% 증가한 141건이 출원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출원인 유형별로는 최근 5년간(2012~2016년) 국내개인의 출원비중이 61.8%로 1위, 중소기업이 29.3%로 2위이고 외국법인, 외국개인 순으로, 국내개인 및 중소기업이 가정용 실내운동기구 출원을 주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그 중 중소기업의 출원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가정용 실내운동기구는 크기별로는 대형, 중형, 소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중대형과 소형 모두 큰 폭으로 출원 건수가 동반 상승하였고, 런닝머신 등 대형운동기구보다는 작은 공간에 설치가 가능하고 좁은 공간에서도 운동할 수 있는 소형운동기구의 출원 비중이 74%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상하체 및 복근 운동기구, 자전거형, 입식형, 좌식형, 요가기구 등으로 구분되는데, 모든 품목의 출원율이 증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현지시간 12월 7일(목) 스리랑카 쿨리야피티야(Kuliyapitiya)에 적정기술 연구센터를 개소했다. 적정기술 연구센터 설립은 한국과 스리랑카 수교 40주년을 맞아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Maithripala Sirisena) 스리랑카 대통령의 국빈 방한과 함께 우리 정부의 ‘신(新)남방정책’의 구체적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적정기술 연구센터 개소식에 우리측에서는 강철환 한국발명진흥회 경영기획처장이 참석하였고, 스리랑카측에서는 수실 프레마자얀타(Susil Premajayantha) 스리랑카 과학기술연구부 장관, 가미니 위제싱헤(Gamini Wijesinghe) 코코넛 개발청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코코넛 생산국인 스리랑카는 코코넛 소비량도 많지만 코코넛 오일 추출 기술이 부족하여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스리랑카 정부는 현지 상황에 맞는 코코넛 오일 추출 적정기술 개발을 특허청에 요청하였다. 이에 특허청은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권리 존속기간이 만료된 특허 정보를 활용하여 보급용 코코넛 오일 추출기를 제작하여 보급하고, 코코넛 오일의 상품화를 위해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은'2017년 청렴교육 강의 경연대회'에서'청탁금지법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청렴교육 강의 경연대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일반국민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강의기법 및 청렴교육 우수프로그램을 공유·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대회이다. 이번 대회 공직 부문에는 총 105명이 참가했으며, 수상자에게는 포상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산림청 산림교육원에서는 '청탁금지법'을 바로 알리기 위해 청렴전문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아울러 27개의 소속 및 국가기관 3500여 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원 교과과정에도 과목을 편성하는 등 공직사회의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안용덕 산림교육원장은"2018년도에는 청탁금지법 등의 청렴교육을 확대 편성?실시하여 공직사회에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공공보건의료연구포럼은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경기도 지역별 공공보건의료 네트워크 구축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최종보고회에는 공공보건의료연구포럼 회장인 문경희 의원(더민주, 남양주2)을 비롯하여, 공영애 의원(자유한국당), 박동현 의원(더민주, 수원4), 정희시 의원(더민주, 군포1) 등이 참석하여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를 받고, 연구결과에 대한 검토 및 향후 활용방안 등에 대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공공보건의료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지역별 회의 추진결과와 지역별 건강수준, 공공의료 현황 분석 및 문제점에 대한 보고가 진행되었으며 향후 연구결과의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보고를 들은 후, 문경희 의원(더민주, 남양주2)은 본 연구용역의 결과물이 도민의 건강증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도내 지역별 건강수준, 공공보건의료 현황 및 문제점 분석 등 연구결과를 토대로 경기도 공공보건의료 정책 수립 및 조례 제?개정 등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안양 만안구 노인복지회관에서 (사)대한노인회 만안구지회와 만안구 노인대학 주관으로 열린 불우이웃 노인돕기 일일찻집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사)대한노인회 만안구지회 이창원 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연말 어렵고 힘든 노인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안양시가 경기도의 핵심도시로 성장하기까지 많은 역할을 해주신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만안구지회 이창원 지회장은 “주변에 어렵고 힘든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줄 수 있도록 행사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연말 주변의 불우이웃과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드마리스 수원점(수원시 조원동 소재)에서 개최된 “2017년 경기도아동복지협회 송년간담회”에서 아동 청소년 복지 증진에 대한 공로로 협회(회장 한경희) 측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정대운 의원은 ‘경기도 아동보호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경기도내 보호·지원 대상 아동들이 국·내외 견학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 평소 아동 청소년복지 증진을 위해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정책적 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 18번째이자 제9대 경기도의회에서 70번째로 감사패를 수상한 정대운 의원은 “앞으로도 민생중심, 사람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경청하고 경기도 내 아동과 청소년들의 고충해소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