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조광희의원(더민주, 안양5)은 안양시 호계2동 V터전 김숙자 회장 및 회원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동V터전은 마을공동체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여 살기 좋은 공동체 형성, 따뜻하고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노력하며, 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 상담과 청소년 봉사활동 지도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날, 김숙자회장은 안양시 동V터전을 통한 지역안전망 구축, 사회지도층 자원봉사 확산 운동의 리더스 볼런티어 구축, 자원봉사 박람회 개최로 소통의 자원봉사 확산, 맞춤형 자원봉사 인센티브 실시 등을 통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동으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광희의원은 “자원봉사자 동V터전 여러분은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갈 주체이며, 더 나은 안양을 열어가는 사회적 자산이다.”며 “한 해 동안 지역공동체 구현과 안양시를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를 드리며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역현안을 상담하여 도민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 군에 설치 운영(평일 오전10시~오후6시)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지난 11월 17일(금) 목포 신항 세월호 수습현장에서 유해(2.5㎝ 크기, 손목뼈 1점)가 발견된 사실을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즉시 알리지 않는 등 관련 업무를 부적정하게 수행한 공무원들에 대하여 “중징계”를 요구하는 등 엄중히 책임을 묻기로 결정하였다. 유해 발견 사실을 미수습자 가족 등에게 즉시 통보하지 않고, 장?차관 보고를 지연한 것은 물론 장관의 지시사항도 신속히 이행하지 않은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의 단장과 부단장에 대하여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할 때 과실이 중한 것으로 판단되어 중앙징계위원회(위원장: 인사혁신처장)에 “중징계” 처분을 요구하기로 했다. 아울러, 관련 실무자에 대하여는 과실의 정도가 징계에 이를 수준까지는 아닌 것으로 보고 “경고” 등의 처분을 하기로 하였다. 다만, 장례식(11.18.~20.)을 마치고 부단장이 현장에 복귀한 11.21.(화)에 선체조사위원회 및 일부 기존수습자 가족들에게 유해발견 사실을 통보하고, 해경 신원확인팀과도 협의하여 11.22.(수) 10:00경 검사 및 법의관 입회하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검사를 요청한 사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은폐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되었던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에,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을 운영하고 있는 ‘밸브(Valve)’사의 본사 임원들이 방문했었다. ‘밸브’ 임원들은 방문기간 동안 국내에서 스팀으로 진출한 게임개발사와 미팅을 하였으며, 향후 플랫폼 발전에 대한 토의를 하였다. 특히 이번 회의 이후 온라인 FPS 게임 ‘블랙스쿼드’를 개발한 ‘엔에스스튜디오’의 윤상규 대표는 내년 2월에 밸브 본사인 미국의 시애틀로 따로 초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스타’(Game Show & Trade, All-Round)는 국내외로 주목 받는 행사이며, 매년 발표되는 신작게임들이 자웅을 겨루며, 따라서 스팀과 같은 글로벌 대형 유통 플랫폼 회사들도 주시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블랙스쿼드’도 2년 전에 ‘지스타’에서 ‘201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온라인게임]’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이후 2017년 7월 스팀에 진출하여 전 세계를 상대로 서비스 중이다. 온라인게임 강국인 한국 게임이 스팀에, 그것도 인디 게임이 아닌 정통FPS 장르로 진출한 것은 흔치 않은 케이스라 본사에서도 주시하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에 걸쳐 운영한 산림복지서비스(숲해설, 유아숲체험원) 위탁운영 사업을 12월 16일자로 마감한다고 밝혔다. 금년 산림복지서비스 위탁운영 사업은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 15명이 연 50,000여 명에 대해 다양한 숲해설 프로그램과 유아숲체험원을 체험하도록 하였다. 특히 올해는 찾아가는 숲해설, 특색사업 및 행사 지원 등 사각지대에 있는 수혜자 특성에 맞게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더 많은 국민들이 산림복지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남부지방산림청 숲해설 경연대회 교구부문 최우수 및 수혜자 만족도 조사에 많은 호응을 받았다.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숲의 긍정적인 효과로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증진과 치유기능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동절기를 앞두고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실시하여 연말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숲가꾸기 과정에서 버려지는 나무들을 난방연료로 공급하여 난방비 절약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숲가꾸기사업 직후 발생되는 지조물등의 위험요소들을 제거함으로써 산불 및 집중호우 등에 의한 재해우려를 막아줄 뿐 아니라 자연경관을 개선하는 등 많은 긍정적 효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음을 홍보하고 산림사업 추진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규제개선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12월 7일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방지를 위해 농산폐기물 공동소각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소각은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임호정리 주민들에게 사전에 신청 받아 이루어진 것으로 산불발생위험이 낮은 오전시간대에 양양군 산림녹지과와 합동으로 농산폐기물을 한데 모아 실시하였으며 산불진화차량 2대, 산불진화대 12명을 투입하여 진행하였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공동소각은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 소각산불 예방차원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 분들께서는 개별적으로 불법소각하시는 것보다 마을 주민들과 사전에 계획하셔서 공동으로 소각하는 방법을 택하시어 산불예방에 기여해주시기 바란다.” 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관할지역 내 83개 목재제품 취급업체를 상대로 목재제품 시장 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연말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목재제품 품질단속은 저품질 또는 유해 제품이 시장에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하여 소비자가 믿고 구매·사용할 수 있도록 목재제품 생산·유통업계의 질서를 확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단속과 병행하여 내년 3월에 시행을 앞두고 있는 불법벌채 목재 교역 제한제도 및 제재목 등급 구분사 교육 등과 연계하여 통관 전 제품의 수입검사를 제대로 받고, 정확한 기준에 맞게 검사 결과를 표시하여 유통될 수 있도록 홍보 및 계도할 방침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소비자가 신뢰하는 목재제품 유통과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목재제품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제품 품질단속반은 산림사법특별경찰관으로 구성되며, 위반 사항 적발 시에는 목재이용법에 따라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양준욱 회장은 7일 경상북도를 찾아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은 경상북도의회 김응규 의장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8차 임시회에서 ‘포항 지진피해 복구’지원을 위하여 전국 시도의회 차원의 협력을 요청하였고, 이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천만원의 성금을 마련하여 경북도에 전달하게 되었다. 성금을 전달하면서 양회장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들께 심심한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드리고 빠른 재해복구를 위해 서울시의회와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양준욱 회장(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2월 7일(목) 경상북도 도청에서 개최된 지방 4대 협의체장 간담회에 참석하여 시·도지사협의회장 김관용 경북지사,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박성민 울산중구청장과 함께 지방분권형 개헌과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 로드맵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양 회장은 개헌과 관련하여 “국회의 개헌 논의 과정을 파악해 본 결과, 지방분권형 개헌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지방 4대 협의체가 마음을 모아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을 위해 공동대응을 할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 4대 협의체장 간 더욱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자치분권 로드맵 속에 지방의회의 요구 사항들이 어느 정도 포함된 것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했으나, 로드맵 작성 단계에서부터 사전에 지방의회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아 계획의 구체성과 실현가능성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또한 지방의회 사무처 인사권 독립 및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 등 지방의회 숙원과제 해결을 위해 시·도지사협의회 등
(반려동물뉴스(CABN)) 김동승 시의원(중랑3, 국민의당)은 제277회 본회의에서 면목선 경전철 신설의 지지부진한 추진현황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교통취약 지역인 중랑구에 면목선 경전철 공사가 빨리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고 말하며 “2007년 동 사업제안 이후, 현재까지 민자 사업자가 정해지지 않아 사업 백지화에 대한 지역주민의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에서 대책마련을 강구해달라고 촉구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면목선의 경우 민자 사업자가 진행해야 하는데 그간사업제안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말하며 "운임 비용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다른 수익원을 개발해야 민자 유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이를 위해 서울시와 중랑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이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5년에 면목선 등이 포함된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중 면목선은 서울 동북부지역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청량리(1호선)~전농동~장안동~면목(7호선)~망우동~신내(6호선, 경춘선)를 연결하며 총 연장 9.05㎞에 12개 정거장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사단법이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이 모니터요원 160명을 선정하여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의회 10개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현장을 방청하고 모니터링을 했다. 그리고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참여한 160명의 평가지 결과를 취합하여 한국청년유권자연맹 회원 일동의 이름으로‘청년이 바라는 지방의원상’수상자를 각 상임위원회 별로 1명씩 발표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은 국민의당 대표 김광수 의원(노원5)이 수상의 영광을 가졌다. 수상자를 지난 12월 2일(토)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 4층 대강당에 초대하여 시상식과 함께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청바지 모니터단 해단식이 진행되었으며, 청바지 모니터단과 따뜻한 코코아 한 잔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 시간도 가졌다. 참석한 청년들은 1부 해단식에서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지켜본 느낌을 다양하게 얘기를 했으며 중요한 사실은 "평소 생각했던 것과 달리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특히 보좌진도 없는데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운 표정을 지었다. 김 의원이 수상의 영광을 갖게 된 것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현장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감사를 함으로 청년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 김용필 의원(예산1)이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대체자동차 부품 인증시험기술지원센터 건립에 따른 설계비 국비 7억원을 확보하는데 일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동차 대체부품시장 활성화 및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충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국토교통부에 대체부품인증시험기관인 ‘대체자동차부품 인증시험센터’ 설치를 제안, 이뤄진 사업이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이 센터의 건립 규모는 9900㎡에 건물 2동 장비 96종으로, 총 사업비 364억원(국비 319억, 자부담 45억)이 투입된다. 당장 설계가 시작되면 2020년 완공될 것으로 김 의원은 내다봤다. 김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 추진으로 설계에 따른 국비 7억원을 확보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내포신도시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