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형의 집’ 최명길의 자애로운 어머니와 카리스마 재벌가 집사를 넘나드는 두 얼굴이 포착된 캐릭터 컷이 공개됐다. 30년 동안 비밀리에 재벌가 집사 생활을 한 그녀가 자상한 미소 뒤 어떤 사연과 비밀을 숨겨 놓았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를 둘러싼 그녀의 ‘충격적 두 얼굴’이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6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 / 극본 김예나, 이정대 / 제작 숨은그림미디어) 측은 14일 금영숙(최명길 분)의 이중생활이 담긴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박하나 분)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왕빛나 분)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 홍세연과 은경혜, 두 여자 주인공의 캐릭터가 앞서 공개돼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 두 사람을 두고 이중생활을 하는 홍세연의 엄마 금영숙의 캐릭터가 공개돼 시선을 강탈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봄과 가을엔 냉이와 밤을 내어주던 뒷산과 여름과 겨울에는 돌 사이에 숨어 있는 물고기를 잡았던 강가에서의 추억. 넉넉하지 못했지만 마음만은 풍요로웠던 고향을 떠오르게 한다. 타지로 나가면서 따뜻했던 어머니의 품이 그립기 마련인데 그 그리움을 견디다 못해 다시 어머니 같은 고향의 품으로 돌아온 사람들이 있다. 스무 가구 남짓한 작은 마을의 전라북도 임실군 진뫼마을. 이 마을 태생의 사람들이 고향을 잊지 못해 자신이 나고 자란 집으로 돌아왔다. 부모님도 계시지 않은 곳이지만 고향에 대한 향수 하나로 돌아온 사람들. 이들에게 고향의 의미란 무엇이고 어떤 기억으로 남아 있는 것일까. 다시 돌아온 사람들이 말하는 고향 진뫼마을의 이야기를 담았다. “고향 상사병에 걸려서 죽을지도 몰라.” 고향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먼저 ‘그리움’을 떠올리겠지만 김도수(60)씨에게 고향은 그리움을 넘어서 상사병에 걸릴 만큼 애틋한 곳이다.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자신도 모르는 새 남에게 팔린 집을 12년 동안이나 쫓아다니며 되팔아 달라고 부탁했다. IMF 이후 겨우 되찾게 된 고향 집을 이젠 20년 동안 주말마다 와서 돌본다. 고향에 꿀단지라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13일 LH토지주택박물관(진주시 소재)에서 가야문화권 민간자문단 조사연구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선정 가능성이 있는 유물에 대해서는 국가문화재로 신청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심광주 LH토지주택박물관장(조사연구분과위원장) 등 자문위원들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도내 가야시대 유물 중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을 위한 대상 추천 자문, 도내 시군별 가야유적 기초조사 검토 등 가야사 복원을 위한 토론과 자문이 있었다. 또한 국회에서 진행 중인 가야문화권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대응방향을 협의하고 문화재청의 올해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도는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선정 가능성이 있는 유물에 대해서는 3월에 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4월 중으로 문화재청에 국가문화재로 신청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지난 1월 22일부터 시군과 합동으로 가야시대 유적 현황을 조사했으며, 총 1,083건의 유적을 확인하였고, 시군에서 관리 중인 국가 귀속문화재 중 가야시대 유물은 8,440점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도내에서 출토된 가야유물 중 국가지정
(반려동물뉴스(CABN)) 충북도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가 2018년 5월 18일 전면 시행됨에 따라 마약류를 취급하는 병·의원, 약국, 도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이란 제조·수입·유통·사용 등 마약류의약품 취급의 모든 과정을 전산시스템으로 보고·저장·상시 모니터링하는 체계로 5월부터 마약류 취급자는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동물용마약류의 취급 전과정을 보고해야 한다. 마약류취급자가 마약류를 구입·판매·조제·투약·사용·폐기·양도·양수한 경우 중점관리품목은 취급한 날로부터 7일 이내, 일반관리품목은 취급한 달의 다음달 10일까지 보고해야 한다. ※ 중점관리품목 : 마약, 식약처장이 지정?공고한 향정신성의약품(프로포폴 등) ※ 일반관리품목 : 중점관리품목 외 향정신성의약품, 동물용마약류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본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니, 도내 마약류를 취급하는 업소에서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이 원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협력을 요청 드린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對콜롬비아 교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13일(화) 장명수 충청북도 국제관계대사를 단장으로 하는 환영단이 평창선수촌을 방문하여 콜롬비아 선수단을 환영했다. 이 자리에서 2014년 駐콜롬비아 한국대사를 역임한 장 국제관계대사는 콜롬비아 선수단 엘데르 나바로(Helder Navarro) 단장 및 선수들에게 고향친구를 만난 듯이 기쁘다며 반가움을 표하고 앞으로 충북과 콜롬비아의 교류관계에 물꼬가 트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나바로 단장은 충북이 보여준 따뜻한 정과 관심 덕분에 금번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며 화답했다 인라인, 롤러스피드스케이팅 강국인 콜롬비아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출전* 이후 이번이 두 번째 출전이며, 총 4명의 선수가 스피드스케이팅, 크로스컨트리, 알파인스키 등 세 종목에 출전하여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 알파인스키 여자대회전(DNF), 회전(51위) 한편 충청북도는 24일(토) 콜롬비아 선수단을 초청하여 한방과 힐링의 도시 제천 팸투어를 실시함으로써 충북 관광산업을 홍보할 예정이며, 금년 하반기에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는 6차산업 인증사업자 등 6차산업화 경영체의 경영 및 기술애로사항 등 현장형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서 6차 산업 현장코칭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6차 산업 현장코칭 제도는 6차 산업 경영체 뿐만 아니라, 6차산업화를 준비중인 농업인, 법인, 공동체 등을 대상으로 경영·기술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경영효율화, 기술향상 등의 컨설팅을 지원한다. 6차산업 현장코칭을 희망하는 농업인(법인) 등은 전북 6차 산업지원센터에 수시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애로사항 등을 상담을 통해 지원업체의 희망분야를 확정한 후, 전문성 있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농식품부의 전문가 중에서 신청업체와 가장 적합한 전문가를 선정(위촉) 후 2∼4회 현장코칭을 수행한다. 현장코칭 분야는 경영전략, 마케팅, 디자인, 상품화, 제품개발, 생산성향상, 품질·위생, 경영, 재무관리, 세무관리 등 6차 산업 운영에 필요한 전 분야 문제 해결을 도와주어 참여 업체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북도는 2월 13일(화), 최정호 정무부지사 주재로 ’금융타운 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북도는 전북혁신도시를 서울, 부산에 이어 연기금·농생명 특화 제3의 금융중심지를 지정하여 전라북도의 신성장 동력으로 금융산업을 육성·발전시키고 기금운영본부의 전북이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금융타운 조성 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을 ’17. 9월부터 착실히 준비해 왔다. 이번 용역의 과업은 ▲전북금융타운 사업여건 분석, ▲금융타운 종합개발계획 수립, ▲사업 타당성 분석 및 대안 제시, ▲종합적인 사업 타당성 확보를 위한 논리 구성, ▲전북금융타운 정착화를 위한 In/Out-bound 전략제시,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한 전략 및 개발계획 수립 등 액션플랜을 담아내는 것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은 지난 5일부터 시작해 해빙기가 포함된 3월 30일까지 포항 보경사 적광전(보물 제1868호), 경주 불국사(사적 제502호) 등 주요 문화재 2,123개소와 4대 궁·종묘·조선왕릉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재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해마다 2~4월경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진단하는 일종의 예방활동인데, 올해는 안전점검 대상 문화재를 지난해(1,901개소)보다 11.7% 늘린 2,123개소로 정하고 현재 철저히 점검 중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 해빙기 대비 해당문화재 안전상태, ▲ 소방설비(소화전 등)와 방범설비(폐쇄회로 TV(CCTV) 등) 작동상태, ▲ 전기·가스시설 등의 안전 점검 등이다. 안전진단은 문화재 관리단체인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점검을 하는데, 중요 문화재 107개소에 대해서는 문화재청이 안전점검반을 편성하여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 안전점검과 지방자치단체의 점검 이행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참여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위해 김종진 문화재청장을 비롯한 문화재청 간부들이 직접 나선다.
(반려동물뉴스(CABN)) 가맹점 사장님과 수익을 나누는 프랜차이즈 사업자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가맹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프랜차이즈를 육성하기 위하여 2월 14일부터 3월 16일까지 프랜차이즈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가맹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진화 된 프랜차이즈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에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위해서 일자리 안정자금 수혜기업의 경우 우대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은, 가맹본사와 가맹점간의 상생협력을 위해 가맹계약서에 가맹점 지분참여, 차등 로열티, 최저수익보장 등 ‘이익공유 계약항목’을 반영한 경우를 지원대상으로 한다. 【 이익공유 계약항목 유형 】 ① (가맹점주 지분참여 모델) 가맹본사가 가맹점주에게 가맹본사의 주식을 배당하여 지분참여하도록 허용하여, 사업성공시 성과공유 ② (차등 로열티 모델) 가맹비를 정액제가 아니라 매출액/영업이익 등에 따라 구간을 정하고, 그 구간에 따라 차등 적용(정률제 로열티) ③ (비용절감 모델) 가맹본사에서의 필수구입품목, 상품판
(반려동물뉴스(CABN)) 민족의 대명절 설, 고향을 찾아 가족과 함께 명절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거나 연휴를 활용해 가족 단위로 여행을 계획하는 경우도 많다. 동계올림픽 개최기간과 겹치는 이번 설 명절 연휴에는 올림픽 개최 도시를 중심으로‘2018평창 문화올림픽’의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가 준비돼 있어 문화올림픽의 열기가 더욱 달아오를 전망. 특히, 주요 종목 개최 도시인 강릉과 평창, 정선 등에서는 설 명절과 연계한 민속놀이 체험 및 전통공연 등 다양한 문화올림픽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어서, 온 가족이 동계올림픽 응원과 설맞이 전통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이 유력한 빙상경기와 문화올림픽의 주요 행사가 진행되는 강릉에서는 명절 연휴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우선 연휴 기간인 2월 15일(목)과 16일(금)에는 강릉 올림픽파크와 월화거리에서 각각 ‘대도호부사행차’공연이 진행된다. 조선시대 강릉 지역에 침범한 왜적을 물리친 강릉대도호부사 신유정을 맞이하던 승전 축하행사를 재현한 ‘대도호부사행차’는 전통 복장을 재현한 취타대, 부사수행, 금군(국왕 친위부대), 풍물패 등 각각 수십 명의 행렬이
(반려동물뉴스(CABN)) LH는 13일 주거복지재단과 임대주택 입주민 ‘공유 경제 활성화’ 및 ‘주거서비스 향상’을 위한 『LH 소셜마켓 플랫폼 구축·운영사업』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LH 소셜마켓 플랫폼’은 기존 LH 주도의 주거복지서비스 제공에서 탈피하여, 입주민과 사회적 기업 등이 상호 자발적으로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를 거래·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경제활동의 場(공공마켓 플랫폼)이다. 입주민을 포함한 사회적 경제주체(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가 생활필수품, 중고물품 등 재화나 주거복지서비스를 입주민에 제공하고, 거래과정에서 발생한 수입의 일부를 입주민 포인트로 지급하는 구조이다. 입주민은 적립된 포인트를 임대료 차감에 사용하거나, 플랫폼 내 재화·서비스 구매에 재사용할 수 있다. LH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임대주택 내 공유경제가 활성화되면 사회적 기업, 입주민 등 다양한 참여자의 소득과 복지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와 주거복지재단은 상반기까지 플랫폼을 구축하고, 화성시 임대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LH는 이번 사업이 모범적인 공공마켓 플랫폼 모델로
(반려동물뉴스(CABN))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과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2. 13(화) 15:00, 청 대회의실에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내 국내·외 기업유치를 촉진하고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금번 협약은 동자청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국내?외 기업의 투자 지원 및 최근 잇단 투자유치 성과에 따른 조속하고 실질적인 금융지원 촉진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신한은행측에서는 기업그룹총괄 최병회 그룹장(부행장 급)을 비롯한 외환사업본부장, 외국인투자사업부장, 강원본부장 등 그룹차원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인물들이 대거 참석 본 업무협약(MOU)의 주요내용으로는 - 투자유치 협약기관에 대한 외투신고 및 금융지원 - 도내 수출입기업에 대한 다양한 금융서비스 지원 - 양 기관 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유망 타깃기업 발굴 및 소개 - 국내외 투자관련 세미나 또는 IR 개최시 우선적 배려 - 그 밖에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며 또한, 본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 외국인투자사업부의 전문인력을 활용한 동해안권 외투기업의 투자 신고 등 찾아가는 금융상담 뿐만 아니라 외투기업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