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정민, 이하 원안위)는 2월 9일자로 법무법인 한결 김호철 변호사가 원안위 비상임위원으로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원안위 비상임위원은 원자력안전에 관하여 법*에서 정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그 임기는 3년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12조 한편, 원안위는 사무처장 겸 상임위원으로 엄재식 방사선방재국장이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 시흥시 산현초등학교 인근 교차로에 교통안전시설의 설치가 추진돼 초등학생 등 인근 주민들의 보행안전이 확보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9일 현장조정회의를 열어 민원인과 관계기관 간 의견을 조정해 무인교통단속장비 등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의 조정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오는 3월 개교하는 산현초등학교 인근 아파트 입주민 607명은 학교 부근 교차로가 어린이보호구역인데도 무인교통단속장비 등 교통안전시설이 없어 초등학생들의 사고위험이 높다며 통학안전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지난해 11월 국민권익위에 민원을 제기했다. 이후 수차례에 걸친 국민권익위의 현장조사와 관계기관 간 협의가 진행됐고 지난달 이뤄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의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를 위한 현장실사에서 ‘적합’으로 결정되면서 민원 해결의 실마리가 마련됐다. 국민권익위는 9일 시흥시 목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흥경찰서, 경기도 시흥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현철 상임위원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조정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날 조정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민원이 제기된 교차로의 목감둘래로 양방향
(반려동물뉴스(CABN)) 충북 증평군 일대 마을 진입용 통로박스의 확장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9일 현장조정회의를 열어 증평군 마을진입 통로박스가 좁아 통행이 불편하다는 고충민원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증평군 증평읍 미암 3리 통로박스가 협소해 차량 통행에 불편하고 갓길로 역주행하는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번해 위험하다며 통로박스를 확장하는 등 안전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지난해 11월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신청하였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현장조사와 수차례의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9일 오전 증평군청 회의실에서 신청인, 충주국토관리소, 증평군, 괴산경찰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근호 상임위원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중재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날 중재에 따라 충주국토관리사무소장은 통행차량의 대형화 등으로 통로박스의 확대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국토교통부의 ‘국도시설개량 6단계 기본계획’에 반영해 통로박스가 재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증평군수와 괴산경찰서장은 공사에 따른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에 대해 충주국토관리사무소와 상호 협의키로 했다. 회의를 주재한 신근호 상임위원은 “이번 조정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올해 11년차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산업 전문 전시회 ‘경기국제보트쇼’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다양한 기획과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국내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의 첨병역할을 해온 ‘경기국제보트쇼’의 11번째 행사가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열린다. 두바이·상해 보트쇼와 함께 규모면에서 아시아 3대 보트쇼로 꼽히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전년보다 전시면적을 3,000㎡ 확대해 킨텍스 35,000㎡, 김포 아라마리나 해상전시장 25,400㎡ 등 총 60,400㎡ 규모로 개최된다.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국가대표 전시회로 성장한 만큼, 올해부터는 규모뿐만이 아니라 전시내용도 한층 보강했다. 그 일환으로 ‘경기해양레저 인력양성센터’와 연계한 ‘해양레저 일자리박람회’를 올해 처음으로 개최해 해양레저 분야 일자리 창출의 기폭제로 삼을 방침이다. 사전에 참가 등록한 채용희망기업과 구직자에게는 매칭을 통해 면접 기회와 함께 채용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올해 새로 협력파트너가 된 대만요트산업협회의 국가관이 최초로 개설될 예정으로, 경기국제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다문화가족 구성원과 고려인을 대상으로 ‘경기드림 크리에이터’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드림 크리에이터 사업은 도내 다문화가족 구성원과 고려인의 영상콘텐츠 창작 능력을 향상시켜 1인 크리에이터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올해 처음 시작됐다. ‘경기드림’은 ‘경기도에서 내 꿈(Dream)을 펼치는’, ‘경기도의 이야기를 보여드리는’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모집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귀화자,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정 자녀, 고려인으로 1차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40명의 교육생을 선발, 기초교육을 실시한 후 영상 과제물 심사를 통해 최종합격자 2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드림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면 매월 경기도 정책, 다문화에 관련된 영상 1편을 제작하게 되며 매월 활동비 4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이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 강사진의 심화교육, 현직 크리에이터와의 정기적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매년 2회에 걸쳐 ‘영상 페스티벌’ 등을 진행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다양한 포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안동광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다문화가족이나 고려인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도 할 수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 이하 적십자)는 11일 포항지진 이재민 107명이 2018년도 적십자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재민들은 “지진이 일어난 후 매일 하루도 안 빠지고 급식 봉사를 해줘정말 고맙다. 이렇게 많은 도움을 적십자에서 받을 거라 고는 생각지 못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김기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항시 지구협의회 회장은 “적십자 봉사자이기 전에 포항시민으로서 포항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이른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우리 집과 재난급식소를 다 챙기기가 쉽지는 않다. 하지만 적십자 시래깃국이 최고라는 이재민들의 말 한 마디에 추운 줄도 모른다 ”라며 이재민들에게 봉사의 보람을 전했다. 한편 적십자는 지난해 11월 15일 경북 포항지진이 발생한 이후 약 3개월 간 응급구호품 1,100세트와 라면, 핫팩, 매트 등 기타 18,150점의 물품을 지원했고, 271회, 45,970명분의 식사를 제공했으며, 1,610회 심리회복지원 상담을 실시했다. 지난 10일 기준, 누적활동 인원은 3,022명으로 매일 33여 명이 구호활동을 펼쳤다. 11일 새벽 5시 3분께 경북 포항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효율적인 수산생물 질병통합 정보관리를 위해 2월 8∼9일에 정부·지자체 예찰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수산생물 질병예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추진한 2017년도 수산생물 질병예찰 결과를 평가하고, 2018년도 수산생물 질병예찰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첫째 날은 ▲2017년 중앙예찰협의회와 예찰담당자협의회에서 도출된 정부와 지자체 기관별 역할분담 방안 협의 ▲질병 관리등급 시범평가 확대 및 상향지도 사업 설명 ▲2018년 합동 순회방역팀 지역별 활동 세부계획 협의 등 현장 맞춤형 수산생물 방역사업 수행을 위한 내용이 진행되었다. 둘째 날은 ▲예찰관리, 역학조사, 방역조치 ▲방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 ▲수산생물방역관리 요령 안내 ▲방역 통합정보망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손맹현 수산방역과장은 “전국 수산생물 질병예찰 실무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수산생물 질병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김희선)은 오는 2월 19일(월)부터 3월 6일(화)까지 '제38회 온 나라 국악 경연대회(이하 국악 경연대회)'와 '제13회 온 나라 전통춤 경연대회(이하 전통춤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현대자동차그룹과 국립국악원이 함께하는 ‘국악 경연대회’는 우수한 전통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국악 분야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37년간 국악 분야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많은 예술가들을 배출했다. 국악 경연대회는 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아쟁, 정가, 민요·가야금병창, 판소리, 작곡 등 10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예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이,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예선은 3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본선은 4월 10일(화)부터 4월 12일(목)까지 진행되며 대통령상을 수여하는 대상 경연은 4월 26일(목) 열릴 예정이다. 또한 국악 경연대회 대상경연 참가자 중 관악, 현악, 성악 분야별 1등 수상자가 남성일 경우에는 예술분야 병역 특례자로 추천한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관리소 회의실에서 소속 영림단장,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유림영림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추진된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의 성과·반성과 더불어 금년도 사업추진 방향 공유 및 품질향상을 위한 작업방법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봄철 산불예방 활동 및 산림사업 실행 과정에서 발생 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금년도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 품질을 높이고, 올 한해 사업장 안전관리에 적극 힘써 안전사고 없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무술년(戊戌年) 개띠 해를 맞아 58년, 70년, 82년 개띠들이 각자 살아온 시대와 그들의 현재 삶을 돌아본다. 은 한국전쟁 이후 1차 베이비붐 시대의 주역이 된 58년생들 그리고 가장 인구 층이 두텁다고 하는 2차 베이비붐 시대의 주역인 70년생들의 이야기와 함께 현재 젊은이들의 고충을 대표하고 있는 82년생들의 이야기다. 각자 치열하게 살아온 여정을 돌아보며 서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우리 이대로 괜찮은 걸까? ‘세대 차이’, ‘편 가르기’의 틀을 벗어나려는 흥미로운 시도, 개띠 100인과의 만남, 그들의 찬란한 이야기가 다큐멘터리로 찾아온다.
(반려동물뉴스(CABN)) 최다빈이 올림픽 데뷔전에 펼친 클린 연기에, 중계석에 앉아있던 김해진 해설위원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11일(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경기가 펼쳐졌다. 오전에 열린 아이스댄싱 쇼트댄스에 출전한 민유라-겜린 조는 의상 끈이 풀리는 사고를 겪으면서도 무사히 연기를 마쳤다. 순위는 높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한 연기에 관중들도 박수를 보냈다. 뒤이어 오후에 펼쳐진 단체전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는 올림픽에 처음 데뷔하는 최다빈(18) 선수가 열연을 펼쳤다. 최다빈은 올림픽 데뷔 첫 무대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깨끗한 연기를 선보이며 개인최고기록을 경신했다. 현장 중계석에서 중계방송을 하던 이재은 캐스터와 김해진 해설위원도 최다빈의 연기에 빠져들었다. 특히 최근까지 최다빈 선수와 함께 빙판 위를 누비던 김해진 해설위원은, 후배가 올림픽 데뷔 무대에서 멋진 연기를 마치는 순간,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감동의 순간을 최다빈 선수와 함께 했다. 이재은 캐스터도 감동의 눈물을 꾹 참으며, 김해진 해설위원을 진정시키고 중계방송을 이어가며 피겨스케이팅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첫 올림픽 단체전 경기를 이어갔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해에 비해 14% 많은 예산으로 새로운 사업을 발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사회적 경험과 인적 자원을 갖춘 50+세대(만 50~67세) 에게 총 31개 사업, 2,236명 규모의 사회공헌형 일자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람일자리’는 50+세대가 은퇴 후에도 그간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이 사업을 통해 학교, 마을, 복지시설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인생 2막의 기회를 얻게 된다. ※ ’17년 예산 70억 원, 2,022명 → ’18년 예산 80억 원(14.3%↑), 2,236명 보람일자리 참여자에게는 매달 57시간 기준(원칙)으로 월 52만 5천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이는 서울시 생활임금을 적용 시간당 9,211원을 적용한 금액이다. ※ 활동비 : (원칙) 57시간 기준 52만 5천원, (예외) 시각장애인이동지원 등 6개 사업 2015년 6개 사업(시니어마을새내기 등)에 총 442명이 참여하며 시작한 보람일자리는 50+ 세대의 관심과 참여 속에 사업 범위가 대폭 확대되고 있다. 시행 2년 차였던 2016년 13개 사업에서 총 719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