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도심지역 생태계 건전성 향상을 위한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에 공모한 결과 도천2제 저수지와 발산근린공원 일원이 최종 선정돼 국비 11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개발로 인해 자연이 훼손되는 만큼의 비용을 개발 사업자에게 부과·징수한 ‘생태계보전협력금’을 활용해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자연을 보전하는 내용이다. 광주시는 올해 공모에 도천2제, 발산근린공원 2개소를 신청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전액 국비로 시민들의 생태휴식공간으로 조성하게 됐다. 사업은 오는 10월까지 총 11억원을 들여 다양한 생물의 서식공간과 도시민을 위한 생태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먼저 광산구 도천2제는 저수지 3만9884㎡에 수질정화 습지, 생태 체험학습 공간을 조성해 저수지 수질을 개선하고 훼손된 자연성을 회복해 어린이 등 도시민에게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경작 등으로 자연환경이 크게 훼손된 서구 발산근린공원은 주거밀집지역에 자리잡고 있으므로 도심지 주변 소생물 서식처로 가꾼다. 대상 규모는 1만3569㎡로 생태복원을
(반려동물뉴스(CABN)) 청와대에서‘가상통화 규제반대’ 청원 답변을 공개하였다. 이번 청원은 ‘가상통화 투자에 대해 타당하지 않은 규제를 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으로 지난달 27일까지 한 달 동안 28만 8,295명이 참여한 청원이다. 이번 청원에는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답변자로 나서 "가상통화 ‘거래 투명화’ 최우선, 블록체인 기술 적극 육성"이라는 정부의 일관된 원칙에 대해 설명했다. “가상통화 거래 과정에서의 불법행위과 불투명성은 막고, 블록체인 기술은 적극 육성해 나간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 방침입니다” “현행법의 테두리 내에서 가상통화 거래를 투명화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습니다” “시장 상황과 국제 동향 등을 주시하며 모든 수단을 다 열어놓고 세심하고 신중하게 접근해 오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청원내용에 대한 질의 응답 내용] Q. 안녕하세요. 뉴미디어비서관 정혜승입니다. 친절한 청와대, 오늘은 청원에 대한 답변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왔습니다. 지난달 27일까지 한 달 동안 22만 8,295분의 국민들이 참여를 한 청원입니다. “거래실명제라든지 세금부과는 당연하다, 반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선진국에서 이미 가상화폐에
(반려동물뉴스(CABN)) 법제처는 14일 2018년도 자치법규 입법컨설팅 대상 지자체 5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자치법규 입법컨설팅은 지방자치단체가 요청한 조례안이 상위법령을 위반했는지, 자치법규에 신설되는 규제에 법적 근거가 있는지 등을 검토해 의견을 제시하는 자치입법 지원제도이다. 2015년부터 운영된 제도로서 법령상 근거가 없는 지방 규제를 사전에 차단해 주민 편익을 높이고, 지자체 공무원의 자치입법 역량강화에 기여해 왔다. 전년도에는 30개 지자체에 대해 자치법규 입법컨설팅을 제공했으나, 올해는 지자체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서울특별시 용산구 등 대상 지자체를 더 선정했다. 대상 지자체 선정은 지역적 배분, 2018년도 조례 제정 및 전부개정 예정 건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이번에 선정된 50개 지자체는 3월부터 12월까지 새로 제정하는 조례안이나 전부개정하는 조례안에 대해 자치법규 입법컨설팅을 지원 받게 된다. 김외숙 법제처장은 “앞으로도 자치법규 입법컨설팅 대상 지자체를 더욱 확대해 자치법규의 품질 향상 및 완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농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농식품사업’ 신청을 오는 2월 말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청을 접수받는 사업은 7개 분야에 497개 개별사업으로, 농촌 분야 55개, 농업 분야 141개, 식량 분야 18개, 축산 및 방역 분야 135개, 식품 분야 66개, 원예유통 분야 66개, 산림 분야 16개 사업 등이다. 사업 신청은 구·군(중구 경제일자리과, 남구 행복기획단, 동구 해양수산과, 북구 농수산과, 울주군 농업정책과 및 축수산과),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오는 2월 28일까지 받는다. 신청된 사업은 구·군에서 심의회를 거쳐 3월 중 울산시(농축산과)로 신청하면 3월 말 ‘울산시 농업·농촌·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거쳐 4월 초에 농림축산식품부에 내년도 농업분야 국고 보조금을 신청할 계획이다. 김영기 농축산과장은 “우리시 농업·농촌발전을 위하여 국비사업이 꼭 필요한 만큼 신청 기간 내 많은 농업인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18년 농식품사업으로 지역농업 실정을 고려한 35개 사업에 433억 원으로 국고보조금 256억 원, 국비융자 33억 원, 지방비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 ‘작가 정원 선정 심사위원회’(12일)를 개최하여 20개 작품(총 참가 작품 45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작품을 보면, 쇼가든은 ‘Fish Eye View’(박경탁, 양윤선, 박성준 공동 출품) 등 10개, 메시지가든은 오서원(정우석 출품) 등 10개이다. 선정된 작가는 오는 2월 22일 워크숍에 참여하여 현장 확인, 정원조성 부지 추첨 및 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정원 조성에 들어간다. 최종 심사는 4월 12일 실물심사로 진행되고, 여기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시상은 개막식 때 진행된다. 박율진 심사위원장은 “태화강 정원박람회에 출품된 작품의 수준이 다른 박람회와 비교해 볼 때 상당히 높고, 작가들의 경력 또한 화려하다.”며, “태화강 정원박람회가 우리나라 최고의 정원박람회로 자리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화강 정원박람회는 오는 4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태화강대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해외초청작가, 국내 특별초청작가, 공모 작가, 시민, 학생 정원 등 64개소의 정원이 조성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SBS 평창올림픽 시청률에서 ‘배갈콤비’가 이틀연속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SBS는 지난 2월 12일 밤 배성재캐스터와 제갈성렬 해설위원, 이른바 ‘배갈콤비’와 함께 노선영선수가 출전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경기를 중계방송했다. 이날 노선영선수는 한국빙상연맹이 올림픽 출전규정을 잘못 이해하는 바람에 출전자격을 잃었다가 우여곡절 끝에 자격을 얻으며 카자흐스탄의 예카테리나 아이도바선수와 5조에 편성되어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다. 배성재캐스터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많은 국민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오늘 빙판에 설 수 있었다. 태극마크 달아줘서 고맙다”라고 말했고, 제갈성렬위원은 “노선영 선수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오늘 노진규선수와 함께 레이스를 펼칠 것”이라는 특별한 멘트도 선보였다. 제갈성렬 위원이 언급한 故 노진규선수는 2016년 골육종으로 세상을 떠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노선영선수의 친동생이었다. 이어 경기가 시작되고 노선영선수가 혼신의 레이스를 펼치는 동안 둘은 “1500m는 예전에는 장거리였지만, 지금은 단거리처럼 여겨지면서 선수들에게 가장 극심한 공
(반려동물뉴스(CABN)) 13일 여자 쇼트트랙 500M에 금빛 레이스를 펼칠 최민정으로 두고 전이경 SBS 해설위원이 최민정 선수에 대한 기대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이경 SBS 해설위원은 “최민정 선수가 올림픽 신기록으로 예선을 통과한 것이 의미가 크다. 준준결선에서 유리한 1번(안쪽) 레인을 배정받을 수 있게 되어 결선에서도 좋은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숙제였던 스타트 실력도 보완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며 최민정 선수의 금메달을 점쳤다. 또한 “나를 넘어서는 훌륭한 선수다”라고 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최민정 선수가 오늘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그동안 한국 여자 선수들이 유독 500M에서만 고전해오던 징크스를 깨게 된다. 1000M에서 네 번, 1500M에서 두 번, 3000M에선 무려 5번이나 정상에 오른 데 반해 500M에서는 전이경이 1998 나가노올림픽, 박승희가 2014 소치올림픽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딴 것이 최고 성적이다. 하지만 최민정이 올 시즌 월드컵 1차 대회 전 종목(500M, 1000M, 1500M, 3000M 계주) 우승을 포함해 네 번의 월드컵에서 무려 8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국제빙상경
(반려동물뉴스(CABN)) 2018 평창 동계올림픽 SBS 해설위원으로 나선 조해리가 뛰어난 미모와 해설 실력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조해리는 10일부터 본격 시작된 쇼트트랙 경기에서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리포터로서 능숙한 해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동안 프로야구 등의 중계에서는 해설위원이 직접 그라운드나 덕아웃 앞에서 경기 상황이나 분위기를 전달하는 리포터가 종종 등장했지만, 올림픽 중계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식이라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 중계가 시작되자 조해리는 차분하고 조리 있는 설명으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특히 새하얀 얼음판보다 더 환한 미소를 만개하며 물 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또한 긴장감이 흐르는 경기 전 현장에서 후배 선수들의 안색을 살피며 살뜰히 챙기기도 했다. 11일 방송된 평창 투나잇 ‘영웅의 신청곡’에서 경기장에 들어가는 임효준 선수에게 “효준아 잘 해!”를 외치며 격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는가 하면, 임효준 선수가 금메달을 따자 만세를 부르며 자리에서 방방 뛰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히면서 후배를 향한 각별한 애정이 여실히 드러났다.
(반려동물뉴스(CABN)) 착하디착한 호구 아줌마의 아슬아슬한 비행이 시작된다.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이 통통 튀는 상큼 발랄한 티저 영상을 기습적으로 공개하며 시선몰이에 나섰다. 공개된 영상은 비행에 ‘비’자도 모르는 평범한 주부 차선희(이다해 분)가 스튜어디스로 변신해 비밀스러운 댄스파티를 벌이는 캐릭터 티저와 동생 차도희(이다해 분)를 대신해 위험천만한 비행에 뛰어든 차선희의 위기를 담은 스토리 티저까지 총 두 가지 버전이다. 먼저 코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다해의 매력이 빛난 캐릭터 티저 속 차선희는 그야말로 온몸으로 기쁨을 분출하는 모습. 주변인들의 눈을 피해 한구석에 자리를 잡은 차선희는 아이처럼 신이 난 얼굴로 댄스 삼매경에 빠져있다. 특히, 캐릭터 티저는 제복 차림과 머리 위 붕대, 일단 찌르고 보는 막춤까지 어딘가 부조화스러운 그림으로 묘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그녀에게 벌어진 스펙터클한 에피소드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스토리 티저에는 차선희, 차도희로 맹활약을 펼칠 이다해와 더불어 스타 파일럿 송우진으로 분한 류수영의 이색적인 변신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은 항공사
(반려동물뉴스(CABN)) ‘키스 먼저 할까요’ 전 세대가 열광하는 배유미 작가 표 멜로가 온다. 선생님과 제자의 사랑에도,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자와 빠진 사랑에도 대중은 몰입했다. 자신의 이야기처럼 빠져들었고, 자신의 사랑처럼 가슴 아파했다. MBC ‘로망스’, MBC ‘위풍당당 그녀’, SBS ‘애인있어요’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다루는 사랑이란 감정을 이토록 특별하고 깊이 있게 만드는 마법. 배유미 작가의 손에서 탄생했다. 그리고 2018년 2월, 배유미 작가의 멜로 마법이 다시 한 번 피어날 전망이다. 2월 20일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연출 손정현/제작 SM C&C)가 첫 방송되는 것. ‘키스 먼저 할까요’는 좀 살아본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을 그린 리얼 어른멜로다. 간질간질 썸 타는 애들의 로맨스와는 차원이 다른, 진짜 사랑이야기가 안방극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키스 먼저 할까요’가 방송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 사이에서 ‘믿고 봐도 되는 드라마’, ‘꼭 봐야 할 드라마’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 중 하나가 극본을 맡은 배유미 작가다. 몰입할 수 밖에 없는 스토리, 인물의
(반려동물뉴스(CABN)) MBC '설 특집 2018 아이돌 스타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설특집 2018 아육대)'의 에어로빅 종목에 새로운 다크호스들이 대거 등장해 화제다. 아크로바틱 동작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임팩트', 절도 있는 동작으로 카리스마를 더한 '온앤오프', 완벽한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은 '골든차일드', 데뷔 한 달 차 신인의 패기를 보여준 '더보이즈', 독특한 콘셉트로 관중을 사로잡은 '업텐션'이 작년 금메달리스트인 '아스트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기에 완벽한 단합력으로 한층 여유로워진 에어로빅 최강자 '아스트로'의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이번 '설특집 2018 아육대' 에어로빅은 총 6개 팀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 첫 출전하는 보이그룹들은 남다른 포부와 열정적인 연습으로 안정적인 경기를 선보여 지난 시즌 에어로빅 금메달리스트 '아스트로'를 바짝 긴장케 했다는 후문. 경기를 지켜보던 MC들과 해설위원 역시 지난 대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보이그룹들의 에어로빅 실력과 화려한 기술에 마지막까지 어느 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지 열띤 예측을 벌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동계올림픽의 꽃, 피겨스케이팅이 단체전을 마치고 개인전에 돌입한다. MBC는 오늘(14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개인전 페어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아이스댄싱, 남녀 개인전의 중계를 계속한다. 단체전 중계에서 완벽한 호흡으로 화제를 낳은 이재은 캐스터-김해진 해설위원이, 계속해서 빙판 위 아름다운 예술을 시청자들의 안방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은-김해진 콤비는 올림픽 중계진 중에 최연소를 자랑하며, 친절하고 센스있는 해설로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도 출전했던 김해진 해설위원은, 최근까지도 선수로 빙판위를 누볐던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해설을 선보이며 각광받고 있다. 오늘 아이스아레나 중계석에는 MBC 뉴스데스크의 손정은 앵커도, 후배인 이재은 캐스터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경기 시작 전 MBC 올림픽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손정은 앵커는 일찍 나와서 중계 준비를 하느라 아침도 못먹고 나온 이재은 캐스터를 위해 손수 준비한 간식까지 준비해와 전달하며 훈훈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대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