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원장 최경선)과 반려동물 탈취제 전문 브랜드 클리즈(CLEEZE, 대표 조영신)가 2024년 11월 20일, 가평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에서 MOU를 체결하며 반려동물과 가족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클리즈는 천연 성분 기반의 무향 탈취제로, 반려동물의 민감한 후각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개발된 제품이다. 특히, 핵심 성분인 ‘단삼’은 오랜 기간 한약제로 사용되어 온 안전한 재료로, 강력한 탈취 및 살균 효과를 제공하면서도 모든 가족 구성원, 특히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안전하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클리즈의 철학과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의 비전이 만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MOU 체결식에서 최경선 원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청결과 안전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클리즈와의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조영신 대표는 “클리즈는 단순히 냄새를 제거하는 제품을 넘어, 가족과 반려동물이 함께 건강한 환경을 조
반려동물뉴스(CABN) 2024년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2024 울산펫관광페스타’는 최경선 박사와 독전 라이카가 선보인 기초 훈련 시범 덕분에 현장의 반려견 주인들과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시범 훈련은 반려동물 교육 전문 기관인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IPECI)이 주도하여 반려견의 기본 예절 훈련부터 허들 넘기와 사다리 오르기까지 다양한 과정을 선보였다. 최경선 박사는 라이카와 함께 반려견과의 올바른 소통법을 보여주며 훈련이 단순한 명령을 넘어 보호자와 반려견 사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귀중한 과정임을 강조했다. 2024 울산펫관광페스타 주요 훈련 프로그램 기본 훈련 : 앉아, 엎드려, 기다려 등의 명령 훈련을 통해 반려견의 예절과 소통 능력을 다졌다. 줄 풀기 훈련 : 줄을 풀고도 명령에 따라 앉고 기다리는 연습으로 반려견과의 신뢰를 쌓았다. 허들 & 사다리 넘기 : 허들 넘기와 사다리 타기는 반려견의 자신감과 체력을 길러주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큰 응원을 받았다. 이번 시범을 통해 최경선 박사는 "반려견과의 소통을 통해 즐거움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기초 훈련이야말로 반려견이 보호자와의 관계에서 더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0월 5일(토)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누리관에서 열린 '서울 반려견 순찰대 역량강화 교육'에서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 최경선 원장이 "반려견과 함께 하는 지역안전"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서울시 전역에서 활동 중인 반려견 순찰대원들과 추가 선발된 순찰대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범죄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최경선 박사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순찰 활동이 단순한 산책을 넘어 우리 동네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순찰대원들이 반려견과 함께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주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지역을 순찰하며 범죄와 위험을 예방하는 주민참여 치안 활동을 했다. 올해에만 294건의 범죄 예방과 2,180건의 생활안전 신고를 이뤄내며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교육에서는 서울 반려견 순찰대의 역할과 목표, 반려견과 함께하는 지역안전 수칙, 실생활에서의 범죄 예방 및 위험 대처법이 다뤄졌었다. 순찰대원들은 활동복을 수령하고 교육을 마친 후 본격적인 순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순찰대
반려동물뉴스(CABN)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고 있는 '자라섬 꽃 페스타'에서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축제는 9월 2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평생 함께 하개요"라는 주제로 유기견 입양을 촉진하고 반려견의 행동 교정에 고민이 있는 보호자들을 위해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가평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에서 전문 인력이 상주하여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직접 상담을 진행한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유기견의 사진과 정보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입양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가평군이 준비한 유기견 입양 홍보 브로슈어와 반려동물 용품(배변 봉투와 에코백 등)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이 진행하는 AI를 활용한 1:1 반려견 행동 교정 상담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말인 행사 기간 동안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 상담은 보호자들의 다양한 행동 문제에 대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며 반려견의 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의 최경선 원장은 "반
반려동물뉴스(CABN)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원장 최경선)과 KB라이프파트너스(본부장 윤호선)는 반려동물 문화 발전과 금융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유기 동물 입양 홍보와 반려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반려인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와 함께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최경선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상호 관계를 증진시키고 이를 통해 더 나은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금융 서비스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반려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윤호선 KB라이프파트너스 HO&F 호선본부 본부장은 “KB라이프파트너스는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 금융적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반려동물 문화 발전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반려동물뉴스(CABN) 라니독 아카데미와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이 손을 잡고 올바른 반려인 교육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MOU 체결은 반려견과 반려인 간의 라포 형성을 기반으로 한 훈련을 강조하는 라니독 아카데미와 반려동물 문화의 올바른 정착을 목표로 하는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반려견 훈련은 단순히 반려견에게 명령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서 반려견과 반려인이 서로 신뢰를 쌓고 이해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라니독 아카데미는 이러한 라포 형성을 중점으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라니독 아카데미는 반려견의 행동 문제를 예방하고 반려 인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라니독 아카데미의 김미란 대표는 "반려견과 반려인의 관계는 단순한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관계를 넘어서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동반자 관계로 발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더 많은 반려인들이 올바른 반려견 훈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의 최경선 원장은 반려동물 문화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노력해온 인물이다. 그는 "
반려동물뉴스(CABN) HAESOL 홍영빈 대표세무사와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 최경선 원장은 강사모 제휴업체들의 세무 컨설팅과 통합 관리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관련 업체들이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반려동물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필요한 세무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HAESOL과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은 강사모 제휴업체에 대한 종합적인 비즈니스 컨설팅과 세무적 도움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업체들이 세무 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덜고 보다 건강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HAESOL 홍영빈 대표세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업계가 더욱 건강하고 투명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무 컨설팅은 기업 운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이를 통하여 많은 반려동물 관련 업체들이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 최경선 원장은 "이번 협약이 반려동물 업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HAESOL과의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
반려동물뉴스(CABN) 지니마켓 허진 대표와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 최경선 원장은 올바른 반려동물 축제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반려동물 문화의 올바른 정착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반려동물 문화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현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올바른 반려동물 축제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러한 축제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속에서 지니마켓과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은 상호 협력을 통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지니마켓 허진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축제가 진정으로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진 대표는 이어 "지니마켓은 반려동물 용품을 넘어 반려동물 문화 자체를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 최경선 원장은 "올바른 반려동물 축제를 통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또한 "이번 협약이 반려동물 교육과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니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6월 24일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과 The 조은매트는 반려동물의 복지 향상과 건강 관리를 위한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식은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의 최경선 원장과 The 조은매트의 유태경 총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MOU는 1500만 반려동물의 복지 향상과 건강 관리를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최경선 원장은 "반려동물의 슬개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좋은 강사모 매트를 개발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 수준을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유태경 총괄이사는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과의 협력이 매우 기대된다"며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반려동물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슬개골 문제로 고통받는 반려동물을 위한 맞춤형 매트 개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번 MOU 체결은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많은 가정
반려동물뉴스(CABN) 2024년 6월 18일 엠투웬티의 김진길 대표와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의 최경선 원장이 반려견 슬개골 탈구 예방 및 재활 운동 기기 '마요펫'의 출시와 함께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식은 반려견 슬개골 탈구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엠투웬티와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은 '반려견 슬개골 아프지 마요!' 프로젝트를 통해 반려견의 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마요펫은 중저주파 EMS(근육 전기 자극) 기술을 사용하여 슬개골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마사지 기능을 통해 통증을 완화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또한, 건국대학교 병원에서 임상시험을 마쳐 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김진길 대표는 "마요펫을 통해 실내에서 살아가는 반려견의 슬개골 통증을 해소하고 치료 비용 절감에도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마요펫의 개발 의의를 강조했다. 마요펫은 전용 앱을 통해 편리하게 자극 세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산책 데이터를 통해 반려견의 운동량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호자들은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마요펫은 현재 온라인 마요몰(MYO MALL)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번 MO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