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간부들의 성추행과 공사의 자체 징계 처분과 관련해 “사건의 진실이 하나도 남김없이 밝혀지기 바란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철저한 조사를 요청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피해자 인권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신원을 철저히 보호하고, 조사 과정에서 억울하거나 곤란한 일을 겪는 등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는 국가인권위원회 조사 요청과 별도로, 해당 간부들에 대한 징계 등 본 사건에 대한 LX의 자체 조치 결과가 자기 식구 감싸기 등 온정적인 처분이었는지, 또는 절차가 적정했는지 등에 대해서도 즉시 감찰에 착수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성추행 등의 사건 발생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문책할 예정이다. 또한, 직장 내 성추행 등 예방을 위해 ‘성희롱 전용 상담실’을 개설·운영 중이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의식개혁을 위해 ‘직원윤리 강령’과 성희롱 상담 등 처리 절차 등을 규정한 ‘성희롱 예방 지침’을 조속히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2017년 3분기 국내선 지연율은 진에어가 14.9%로 가장 높아 5분기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고, 국제선 지연율은 아시아나항공이 10.0%로 가장 높아 4분기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다. 3분기 국내선 지연율은 12.5%(전년 동기비 7.45%p↓)였고, 국적사 국제선 지연율은 6.5%(전년 동기비 0.64%p↑)로 나타났다. 항공 관련 피해구제 접수건수는 300건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 소폭 상승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5일 항공사별·노선별 정시성 정보, 피해구제 정보, 소비자 편의를 위한 서비스정보가 담긴 2017년 3분기 항공교통서비스보고서를 발간한다. 이번 분기에는 도심공항터미널 이용, 셀프서비스 등 빠르고 편리한 탑승수속을 돕는 서비스와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항에 따라 이용자가 유의하여야 하는 사항이 서비스정보로 수록되었다. 피해구제 내용을 보면, 항공권 취소 시의 취소수수료로 인한 분쟁이 157건(52.3%)으로 가장 많았고 지연·결항으로 인한 피해가 61건(20.3%)으로 뒤를 이었다. 국토부에서는 고질적으로 반복되고 있는 항공 관련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항공권 구입 시 취소수수료 관련 안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 제해성)는 2017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이하 녹색건축대전) 수상작으로 경기도 성남의 삼양 디스커버리센터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녹색건축대전은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녹색건축의 조기정착을 유도하고 관련기술의 개발과 저변확대를 위해서 녹색건축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공모전은 에너지이용 효율을 고려한 패시브 디자인 적용 및 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등 녹색건축을 적극 실현한 준공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공모하였으며, 관련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 및 현장실사 과정을 거쳐 총 10개 작품(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및 우수상 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대상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상은 삼양 디스커버리센터가 영예를 안았다. ‘삼양 디스커버리센터’는 민간기업과 건축가의 자발적인 녹색건축 실현 의지가 돋보이는 건축물로써 향후 민간부문으로의 저변 확대와 파급에 기여할 수 있고 녹색건축을 배우려는 학생과 관심이 있는 건축주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본
(반려동물뉴스(CABN))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남동국가산업단지를 찾아 기업인과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중소기업 및 청년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가졌다. 현장 방문은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들의 구직난이라는 일자리 부조화(미스매치) 해소, 산업단지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손 차관은 남동공단 내 자동차 내·외장용 조명 전문 생산 기업인 (주)알리를 방문하여 기업 현황을 청취 후 곧바로 중소기업 대표, 기업체 인사담당자, 취업준비생 등과 함께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기피하는 이유 등에 대해 격의 없는 토론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손병석 차관은, “중소기업 구인난과 청년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다”라며, “오늘 나온 기업인들과 청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현장에 기반을 둔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제설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다. 최근 이상기후 현상 등 기상이변으로 국지적으로 기습폭설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대비, 도로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대응방안을 마련하였다. 국토교통부는 기상상황에 따른 단계(관심, 주의, 경계, 심각)별 대응 시나리오에 따라 실시한다. 특히, 폭설로 심각단계가 되면 철도 및 항공분야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상황관리 및 대응이 가능하도록 ‘제설대책 종합상황실(상황실장 : 도로국장) ’을 확대 운영한다. 주요고갯길·응달구간 등 사전에 지정된 취약구간에 장비 및 인력 등을 사전 배치함은 물론, CCTV로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등 중점 관리한다. 제설제 381,844톤, 장비 5,922대, 인력 6,124명을 확보 하였고, 취약구간의 신속한 제설 및 결빙예방을 위해 염수분사시설을 확충(793개소)하였다. 또한, 제설 창고 및 대기소 734개소 운영으로 원거리 지역의 제설작업도 차질이 없도록 하였고, 도로 이용자도 필요 시 활용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뉴스(CABN))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진 피해가 발생한 포항 영일만항을 16일 방문하여 피해현장을 시찰 및 점검하고 피해가 발생한 항만시설 복구 등을 지시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16일(목) 오전 9시경 영일만항 민자부두에서 피해상황을 브 리핑 받고 피해현장을 시찰하면서 정밀안전진단 진행 상황을 점검한 다. 이어 10시경 여객터미널로 이동하여 피해상황을 확인한 후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현장에서 중앙대책본부(행정안전부)와의 연락체계를 긴밀히 유지하며 유사시 비상 매뉴얼에 따라 철저히 대응할 것을 강조하고, “피해가 발생한 항만시설에 대한 복구를 조속히 추진하여 국민들의 항만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현재 (11월 15일(수) 19시 기준) 파악된 주요 피해상황은 영일만항 일반 및 컨테이너부두 안벽 침하 (최대 10cm) , 컨테이너부두 에이프런 이격 (약 6cm) 등이며, 응급조치로서 부두 하역작업을 중단한 상태이며, 하역 재개 여부는 정밀안전진단 점검결과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단장 지일구)은 제주 차귀도 서방 30해리(60km) 해상의 우리나라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2척을 13일, 14일에 각각 나포하여 압송 및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수역에 입어하는 외국 어선은 관련 법률 및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그물코 규격 등을 준수하여 조업하여야 하고, 대한민국 수역에서 활동하는 동안의 모든 어업활동 내역을 보고하여야 한다. 13일 나포된 어선은 우리 수역에 들어온 사실을 보고하지 않고 조업하여 참조기 400kg을 불법 어획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또한, 14일 나포된 어선은 그물코 규격을 위반하여 규격보다 촘촘한 그물(그물코 43mm)을 사용하여 참조기 70상자(1,400kg)와 잡어 17상자(340kg)를 불법 어획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 어선은 기상악화를 틈타 단속이 취약한 새벽 시간대에 조업을 하다 국가어업지도선이 접근하는 것을 인지하고 1시간 이상 도주 후 검거되었다. 지일구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참조기 주 조업시기(10월말~ 12월초)가 시작되어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불법조업이 자주 일어나는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골든씨드 프로젝트(Golden-Seed)를 통해 생산한 ‘황금넙치’가 지난 9월 캐나다에 수출된 데 이어, 이번 달 중 중국과 필리핀으로도 수출된다고 밝혔다. 황금넙치는 짙은 갈색을 띠는 일반 넙치와 달리 일정 크기 이상(중량 2~3kg이상)으로 성장하면 몸 전체가 화사한 황금색을 띠는 체색 돌연변이로, 자연에서는 수백만 분의 1 확률로 드물게 발견된다. 해양수산부는 일반 넙치보다 1.5배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황금넙치를 양식용 품종으로 특화하기 위해 골든씨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연구를 추진해 왔다. 프로젝트 연구기관으로 선정된 ‘영어조합법인 해연’은 자연에서 발견한 황금넙치 암수 개체끼리 교배하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교배를 반복하여 태어난 양식 1세대에서는 약 20%의 확률로 황금넙치가 나타났다. 또한 체색이 황금색을 띠는 시기(중량 1.0kg 이상)도 부모 세대(중량 2~3kg 이상)에 비해 훨씬 빨라졌다. 영어조합법인 해연은 2015년 4월 부화한 양식 황금넙치 1세대를 이용하여 2016년 8월 양식 황금넙치 2세대를 생산하였다. 그 결과, 2세대는 1세대보다 황금빛 체색이 나타나
(반려동물뉴스(CABN)) 제13차 호남호남미래포럼 개최…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 기조 강연 ‘청색기술(blue technology)’이 미래전략산업…정부의 관심 촉구 명절에 고향 가는 길은 평소보다 더 많이 막힌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어느 때보다도 맘 편하게 기다리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고향의 향취를 가슴으로 벌써 느낀다. 그것이 고향이다. 타지에서 생활하면서 단풍 한 잎을 보아도, 잘 익은 감 홍시 하나를 보아도 벌써 고향산천 뒷동산에 있는 그 모습들이 페이드인 되어 오는 것이다. 고향의 발전상 위해 중지를 모으고 그것을 설계도에 옮겨 현실화해보려는 노력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나타난다. 그 중에서도 거대한 강물처럼 도도하게 고향 발전과 나라발전의 방향키를 돌려보려는 열정 모임이 바로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이사장 김정옥 대한민국예술원 제35대 회장, 이하 호남미래포럼)’이다. 호남미래포럼은 어느 정파적 이해관계를 초월해 국가의 미래 개척에 지혜를 모으고 지속 가능한 노력으로 고향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것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호남미래포럼에서는 매월 1회의 포럼개최를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다. 회원들이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는 관계로 대부분
(반려동물뉴스(CABN)) `해외유력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VTV현대홈쇼핑’ 한류 열풍으로 1천억원을 탈환! 한류 열풍으로 1천억원을 탈환을 목표로하는 ‘VTV현대홈쇼핑’ (류재준 영업본부장) 은 현대홈쇼핑과 베트남 국영방송 VTV(Vietnam Television)의 자회사인 ‘VTV Broadcom(방송기술업체)’, ‘VTV Cab(유선방송 사업자)’이 각각 50:25:25의 비율로 출자한 회사다. ‘VTV현대홈쇼핑’은 한류 열풍으로 한국 상품 선호도가 높은 베트남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라네즈BB크림, 플루 스크럽, 에코라믹 후라이팬, 썬라이즈 저장용기, 콘스타 블렌더, 세제혁명 등 국내 유명 K-뷰티 상품과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베트남 인구의 45%인 4천100만명에 이르는 인터넷 사용 인구를 공략하기 위해 현지 온라인 쇼핑몰(vtvhyundai.vn)도 동시에 오픈했다. 베트남 간편결제 시스템인 ‘원페이’를 도입했으며, 모바일 전용 어플리케이션도 선보일 방침이다. 이 외에도 현대H몰 글로벌관과 제휴해 현대백화점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한국 상품도 소개할 예정이다. ‘VTV현대홈쇼핑’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상담회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코엑스가 올해 12월과 2018년 1월 연달아 반려동물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코엑스는 12월 9~10일 개최되는 슈퍼펫쇼와 2018년 1월 19~21일 개최되는 제2회 국제캣산업박람회가 강아지와 고양이를 모두 공략하여 코엑스 반려동물 박람회 중 가장 풍성하고 알찬 박람회로 마련한다고 밝혔다. 강아지와 고양이가 명확하게 나누어져 있어 자신의 반려동물을 위한 원츠(Want‘s)를 파악한 상품과 전문성을 갖춘 행사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이다.슈퍼펫쇼에서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올바른 훈육을 통해 슈퍼펫(superpet)으로 거듭나기’에 대한 세미나와 이벤트가 진행되며 국제캣산업박람회는 캣타워 업체 RGU와 함께 서울 일대에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 예정으로 ‘캣맘과 길냥이의 겨울나기’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슈퍼펫쇼는 채널A와 코엑스가 손을 잡고 만들어낸 애견용품 박람회로, 관계자는 채널A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개밥주는 남자’와 함께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엑스가 보유한 수십만건의 관람객 DB를 활용하여 관람객을 유치할 예정이며 채널펫 등 약 120여개 반려동물관련 업체가 참여하여 180부스라는 큰 규모를 빛낸다. 그리고 펫티켓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해외 각국 바이어를 국내로 직접 초청해 국내 중소기업과 일대일 수출상담을 진행하는 '2017 해외유력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15일까지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건물에서 14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기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총 25개국의 80개 바이어사가 458개 국내 중소기업과 만나 총 1300회 이상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품목은 섬유·패션·뷰티·생활소비재 분야에서 기계·도로교통장비 등 제조 분야까지 광범위하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다수의 전시판매관을 배치하여 바이어가 다양한 제품을 직접 시현한 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수출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각종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현장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수출상담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이 비용부담 없이 해외바이어를 만나 현지 시장의 요구사항 등을 직접 듣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상담회를 마련했다"며 "참여 중소기업은 이번만남을 일회성으로 여기지 말고 해외 비지니스 관계 형성에 지속 노력하여 해외시장 개척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