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12월 1일 영남길 예술탐방에 참가할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도는 올해 경기도 옛길을 기반으로 한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이번이 9번째다. ‘사진으로 표현하는 옛길’을 주제로 한 이번 탐방지는 영남길 6구간 중 일부구간이다.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이지훈 사진작가의 사진촬영 기초강의를 듣고 내동연꽃마을, 사암리 선돌, 법륜사를 탐방하면서 사진을 찍는 순서로 진행된다. 내동연꽃마을은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시골마을로 끝없이 펼쳐지는 연밭이 장관을 이뤄 여행객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지역이다.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이 1770년에 집필한 ‘도로고’에서 언급한 6대로(삼남로 · 의주로 · 영남로 · 강화로 · 경흥로 · 평해로)를 기반으로 경기도와 관련 지자체, 경기문화재단이 조성한 역사문화탐방로다. 경기옛길은 현재 삼남길(총 100km/과천시~안양시~의왕시~수원시~화성시~오산시~평택시), 의주길(총 56.5km/고양시~파주시), 영남길(총 116km/성남시~용인시~안성시~이천시)이 조성되어 도보여행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참가 신청은 경기옛길 공식 홈페이지(http://ggoldroad.ggcf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인구정책의 정체성 형성과 이미지를 바탕으로 도민 공감을 확산시키기 위한 슬로건 개발에 도전할 ‘브랜드 챌린저’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인구정책 BI 및 슬로건 제작은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도의 인구정책을 시각디자인을 활용해 보다 쉽고 친숙하게 도민에게 전달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블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공모와 워크숍의 결합을 통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는 브랜드 챌린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참가자의 도전 의식과 성취감을 고취하기 위한 소통형 공모방식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슬로건과 그 의미를 작성해 네이버폼(http://naver.me/xAmvo8Md)으로 오는 26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총 20작품이 결선에 진출되며, 시상내역은 대상 1명/팀(100만원), 금상 1명/팀(50만원), 은상 2명/팀(20만원), 동상 3명/팀(10만원), 입선 13명/팀(5만원) 등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의 인구정책의 정체성 확보와 이미지 구축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에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내 군 장병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군부대를 찾아가는 음악회’의 올해 마지막 행사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포천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기갑여단에서 열린다. ‘군부대를 찾아가는 음악회’는 대규모 위문공연에서 소외됐던 도내 소규모 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문화생활 향유와 사기진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기도가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올해 동두천 6포병여단, 용인 55보병사단, 성남 3879부대 등 3개 부대 총 2,000여명의 군 장병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해온 바 있다. 수기사 기갑여단에서 열릴 이번 음악회에는 올 초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화제가 된 신현희와 김루트는 물론, 이태영 밴드, 란지, 오드아이, 스토리셀러 등 클래식에서부터 재즈, 포크, 록 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해 500여명의 장병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재준 경기도 비상기획관은 “올해 군부대를 찾아가는 음악회는 신세대 장병들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도내 장병들의 문화예술 기회 제공 확대를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약 3주간에 걸쳐 2017년도 동절기 소방용수시설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워진 날씨로 결빙 및 동파발생이 쉬운 동절기를 앞두고 도민 안전에 직결되는 소방용수시설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경기북부 11개 소방관서가 관리하는 소화전 4,461개, 저수조 19개, 급수탑 57개, 비상소화장치함 238개 등 총 4,775개 시설이다. 특히 안전센터 외곽지역, 재래시장, 중요문화재,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 등 화재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시설 고장 및 사용가능 여부, ▲소화전 표지판 및 보호틀 이상 유무, ▲지하식소화전의 맨홀뚜껑 표시 및 황색반사도료 도색여부,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5m 이내) 단속, ▲주변 토사제거 및 환경정리, ▲동절기 상습 결빙지역 제수변 개폐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단순고장 등 수리가 필요한 사항이나 사용불가 소방용수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정비하기 위해 관리부서에 통보하고, 유사시 사용할 수 있는 대체 소방용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이봉영 대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경쟁사의 제품을 자신의 특허를 침해한 제품으로 거짓 광고한 농기계 제조업체 대호(주)에 시정명령을 결정했다. 대호(주)는 농기계 전문 월간지 트랙터매니아 2015년 5월와 6월호에 A사의 써레 제품을 ‘특허 침해품’, ‘결국 대법원 대호(주) 손 들어줘’, ‘2013년 특허심판원과 특허법원에서 대호(주)의 특허가 등록 무효라고 판단했던 것을 뒤집는 판결로써’ 등으로 광고했다. 써레는 모내기 전에 무논(물이 차 있는 논)의 땅바닥을 고르거나 흙덩이를 잘게 부수는데 사용되는 농기계이다. 대호(주)는 자기가 특허 받은 트랙터용 써레에 대한 권리 범위 확인 소송에서 승소(2013년 3월 대법원)한 사실이 있다. 그러나 대호(주)가 광고할 시점(2015년 5월)에 A사가 제기한 특허 등록 무효 소송에서 특허 등록 무효 판결(2013년 6월 특허법원)을 받았다. 이에 대호(주)는 특허 청구 범위를 정정하는 특허 심판을 제기하여 특허가 정정되어(2014년 8월) 기존 특허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상태였다. 그럼에도 대호(주)는 A사의 제품을 자기 제품의 유사품인 특허 침해품인 것처럼 거짓 광고했다. 또한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15일 충주시청, 16일 청주시청, 17일 옥천군청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동신문고’는 분야별 전문조사관과 민간 협력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의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상담 서비스다. 상담분야는 일반행정, 문화, 교육, 노동,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경찰 등 모든 공공행정 분야이다. 또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도 참여해 법률·소비자피해·사회복지·지적(地籍)분쟁 등 다양한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한다. 예를 들어, 외국 이주 여성이 한국 문화와 언어에 익숙지 않아 소비자 피해가 발생했거나 사인 간 분쟁에 휘말려 도움이 필요한 경우 소비자 피해 구제 및 무료 법률상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국민권익위는 올해에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이웃들’ 복지사업과 연계해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민의 고충을 적극 발굴하여 해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와 협업해
(반려동물뉴스(CABN))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위원장: 김용진 2차관)는 11. 13.(월) 경기 군포시에 소재한 매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10기「행복공감봉사단」2차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복권위원회 김경희 사무처장과 복권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단장으로 선정된 정은지(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씨를 비롯해 행복공감봉사단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복권위원회 사무처는 복지관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영상장치와 독거 어르신 생필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여 복권의 공익적 가치인 나눔의 의미를 더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조세재정연구원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개편을 위한 공개토론회』가 11월 16일(목) 오후 2시에 서울 한국농수산물식품유통공사(aT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1984년 이후 30년이 넘게 운영되어 온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를 원점(Zero-Base)에서 진단하고, 급변하는 공공기관의 정책여건과 국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평가제도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게 위함이다. 토론회에는 현 경영평가단과 관련 학계 전문가, 공공기관, 노조, 언론계 등 다양한 경영평가 관련 이해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여할 계획이다. 몇몇 전문가 위주가 아닌 각계의 관계자와 함께 공개적인 자리에서 평가제도 개편방향을 논의함으로써 국민눈높이에 맞는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런 취지에 따라 토론회의 방식도 주제발제와 이에 대한 찬반 등 의견개진 방식으로 진행되어 온 기존 토론회와 달리 특정한 주제발제 없이 그간 쟁점이 된 경영평가 관련 이슈별로 자유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개토론회는 11월 16일(목) 서울을 시작으로 21일 나주(화), 23일(목) 김천 총 3회에 걸쳐 개최되며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1월 수상자로 SK텔레콤(주) 임정연 매니저와유니테크(주) 신기하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는 밝혔다. 임정연 매니저는 다양한 초고화질(UHD) 서비스 기반 기술을 개발 상용화하여 우리나라 미디어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 점이 인정됐다. 과거 서비스에 비해 많은 양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UHD*, 가상현실(VR) 등 고품질 미디어 서비스는 기존의 한정된 네트워크 자원으로도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기 위해 여러 기반기술의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 임정연 매니저는 영상 압축 해제 기술(HEVC, H.265)의 국제 표준화, 관련 요소기술 및 네트워크 자원 절감 응용기술 등 UHD 상용화 기반 기술을 개발하여 차세대 미디어 산업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한편, 개발 기술을 UHD 멀티 뷰, 적응형 VR 스트리밍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상용화하서비스 품질과 이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임정연 매니저는 “장기 연구개발 과정을 적극적이고 꾸준히 지원해준 회사와 함께한 동료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세계적 미디어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서비스 시행에 대비한 설명회를 11월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 보안 인증서비스는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는 사물인터넷 제품과 연동 모바일 앱에 대해 일정 수준의 보안을 갖추었는지 시험하여 기준 충족 시 인증서를 발급해 주는 제도이다. ‘IoT 공통보안가이드‘, ‘홈·가전 IoT 보안가이드‘ 등 주요 보안가이드에서 제시했던 보안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인증, 암호, 데이터보호, 플랫폼보호, 물리적보호 등 5개 영역에 대해 평가한다. 사물인터넷 보안 인증은 사물인터넷 제품의 다양한 유형과 인증 수요를 반영하여 2개의 등급(Lite, Standard)으로 구분하여 시행한다. 사물인터넷 보안 인증 평가항목은 초기 비밀번호 무작위 대입 공격으로 인한 IP카메라 사생활 정보 유출, 스니핑 공격을 통한 중요정보 탈취 등 주요 해킹 위협에 대한 보안성이 강화되도록 구성되었다. 과기정통부 송정수 정보보호정책관은 “사물인터넷 보안 인증을 통해 기업은 사물인터넷 제품의 보안성을 향상시키고, 이용자는 보다 안전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 13일(월), 한국과학창의재단 창의스카이라운지에서 ‘2017년 기술영향평가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매년 기술적 경제적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미래 신기술을 선정하여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건강한 삶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면서,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바이오 인공장기 기술’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영향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 기술영향평가는 대상기술 선정부터 평가결과 도출까지 일반 국민과 시민단체 참여를 확대하여 국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생각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술 인문 사회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한 ‘기술영향평가위원회’와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포럼’을 통해 마련한 ‘2017년 기술영향평가 결과(안)’에 대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과기정통부 강건기 성과평가정책국장,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임기철 원장, 일반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과 한국정보과학회가 공동 주관하며, 넥슨, 삼성SDS, 네이버 등이 후원하는 ‘제17회 한국대학생프로그래밍경시대회’가 11월 11일에 대전 카이스트 문지캠퍼스에서 개최됐다. '한국대학생프로그래밍경시대회’는 대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의 기초가 되는 컴퓨터 알고리즘 학습을 장려하고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제17회 한국대학생프로그래밍경시대회’는 전국 536개의 응시팀 중 지난 9월 23일 실시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50개 대학 80개 팀이 참여했다.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의 6개 팀 등 총 86개 팀 258명이 한 자리에 모여 5시간 동안 컴퓨터 알고리즘 구현 능력을 겨뤘다. 11월 11일(토)에 개최된 본 대회에서는 3명의 학생이 한 팀을 이루어 영문으로 출제된 12개의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5시간동안 진행됐다. 제한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팀원 간 협업과 전략이 필요한 대회인 만큼 학생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또한, 한 문제를 풀 때마다 문제(총 12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