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3년부터 시작한 '지리산국립공원 심원마을 철거·정비 및 복원사업'이 11월 10일에 완료됐다고 밝혔다. 심원마을은 지리산 한 가운데를 흐르는 달궁계곡 최상부(해발 750m)에 자리 잡은 동네로 1967년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당시 마을 주민 대부분이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토종꿀 양봉을 생업으로 삼았던 산골마을이다. 1987년 지리산관광도로가 개통되면서 취락 중심의 마을에서 벗어나 식당, 펜션 등 상업시설로 변질되면서 지리산 심층부가 훼손되고 계곡 내 각종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곳으로 지적받았다. 심원마을 일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반달가슴곰의 주요 서식지로 생태적 보전가치가 매우 높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환경 보전을 위해 심원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설득과 동의를 구하고, 총 사업비 약 211억 원을 투입하여 2013년부터 보상에 착수하여 올해까지 5년 간에 걸쳐 철거 및 복원 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해 하반기 심원마을 전체 주민 보상을 마무리했으며, 올해 6월 말 마을 내 20가구 건물 55동, 진입도로 870m(폭 6m), 옹벽 등 심원마을에 설치된 모든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11월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18년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민간 선도훈련기관 공모를 실시한다.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 은 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서울대학교, 멀티캠퍼스, 비트컴퓨터 등 11개 기관에서 24개 과정, 600여 명의 선도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동 사업은 협약기업에서 현장실습을 하거나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한 훈련을 의무화하고 있어 훈련의 품질에 대한 훈련생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훈련 분야는 ① 스마트제조 ② 사물 인터넷 ③ 빅 데이터 ④ 정보보안, ⑤ 바이오 ⑥ 핀테크 ⑦ 무인이동체 ⑧ 실감형 콘텐츠 등 총 8개 분야이다. 훈련수준은 NCS 5레벨 이상의 고급훈련을 원칙으로 하되, 신산업 분야로서 NCS가 개발되지 않은 분야는 훈련 수준이 높다는 점을 입증할 경우 허용할 계획이다.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훈련비는 사물인터넷(IoT), 빅 데이터, 스마트제조 등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되는 기술 분야에서 고급 훈련과정을 제시하면 일반 훈련비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오광성)은 「2017 소셜벤처 아이디어 경연대회」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 기업 창업아이디어 대회로써, 공부의 신, 시지온, 딜라이트 등 사회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스타 사회적기업들이 발굴 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김영주 고용부 장관, 오광성 사회적기업진흥원장과 시지온(김미균 대표), 카우카우(류정하 대표), 동구밭(노순호 대표), 아트임팩트(송윤일 대표) 등 선배 사회적기업가들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해 주었다. 올해 대회는 “창의 아이디어(청소년 부문 대학생 부문)” 부문과 “창업연계 아이디어(일반창업 부문?글로벌 부문)” 부문으로 901팀이 참가 했으며, 예선과 권역대회를 통과한 66팀의 경쟁을 통해 총 2억여원의 상금과 상장 (국무총리상, 고용노동부장관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입상자 중 창업의지가 있는 지원자에게는 창업비용, 창업공간,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사전선발 혜택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창업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소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나노기술 분야 종사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제조나노물질 취급 노동자 건강보호 가이드라인’을 발간한다. 나노기술 분야의 성장은 제조나노물질을 취급하는 노동자 수를 증가시켰다. 이로 인한 건강장해 발생 증가가 우려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제조나노물질과 건강의 상관관계는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고용노동부는 사전예방원칙에 입각해 규명되지 않은 위험에서도 노동자를 보호하는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가이드라인도 이러한 정책의 일환이다. 가이드라인은 제조나노물질의 유해성, 노출평가 등 총 7장으로 구성되며, 사업주와 노동자가 제조나노물질을 이해하고 노출 감소전략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산업현장에는 지금껏 경험치 못한 새로운 형태의 위험들이 생겨나고 있다.”라며, “공단은 이러한 위험을 분석하고 예측하여 노동자들이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4일(화) 오전 해외건설협회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해외 진출 지원 제도를 설명하는 ‘해외 진출 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지만 경험과 정보 부족, 구인난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정부의 다양한 지원 제도를 소개할 계획이다. 계약·분쟁 등의 전문가가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는 전문가 파견 컨설팅 제도를 소개하고, 해외 진출에 소요되는 시장조사 비용을 지원해주는 시장 개척자금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건설 현장훈련(OJT)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청년층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 파견 컨설팅 제도를 통해 해외공사 수주에 성공한 중소기업이 직접 성공담을 발표할 예정으로 해외 진출을 꿈꾸는 기업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해외건설정책과장은 “오늘 발표한 우수사례와 같이 국토부의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에 진출하는 기업이 늘어나길 바란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11월 14일(화)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017년 브이월드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가상 기반시설(사이버 인프라)로서 신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핵심인 공간정보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 사례를 발굴하고 브이월드 기반의 시스템 개발 유도와 활용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공모전이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공모 범위를 확대, 브이월드를 활용하여 개발한 시스템 분야와 함께 활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시하는 아이디어 분야로 진행된다. 시스템 분야는 대외 및 내부 업무용, 설치형 프로그램(가상·증강현실 콘텐츠) 등 브이월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시스템·서비스라면 가능하다. 아이디어 분야는 브이월드에서 제공되는 데이터·서비스를 활용하여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1월 14일(화)부터 12월 1일(금)까지이며, 관련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1차 서면심사를 거처 7개의 본선작을 선정하고,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상장(대상 국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대응 국토교통 융·복합 포럼’이 11월 14일(화) 서울 더 케이(The-K) 호텔에서 개최된다. 세계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Big data) 등에 기반을 둔 지능정보화 사회로 급속하게 발전하며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드론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와 기술이 어우러져 구현되는 국토교통 기술은 그 특성상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을 구현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이에, 국토부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사회 모습을 조망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국토교통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場)으로서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토교통 관계자들은 물론,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 350여 명이 참여하여 활발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Smart beyond Digital’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① 4차 산업혁명 시대 교통정책 변화, ② 4차 산업혁명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1월 14일부터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전국의 건설기술자를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건설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교육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이달 14일(화) 수도권을 시작으로 24일(금) 경상권까지 총 5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건설현장의 현장대리인, 안전 관리자, 건설사업 관리 기술자뿐만 아니라 공사를 발주하고 관리하는 공무원까지 건설업에 종사하는 모든 기술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전에 취약한 동바리, 비계 등 가설구조물에 대한 안전 취약요소와 불량 철강재 확인방법, 주요 건설 사고현황과 사례, 예방대책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설구조물 사고와 관련하여 가설구조물에 대하여 설계 및 시공 단계에서의 구조검토 방법, 구조 해석 시 오류 및 최근 사고 사례 등을 교육한다. 한편, 품질이 검증되지 않거나 원산지를 위조한 불량 건설 철강재가 시중에 유통 및 사용되고 있어 근원적으로 이를 차단하기 위해 건설용 강재의 품질관리 필요성과 정품 철강재 확인 방법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또한,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2017년 특화작물분야의 IC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시범사업을 평가하고 주변농가들에 파급효과를 높히고자 11월 10일‘2017년 특화작물분야 기술보급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농업기술센터는 2017년도 특화작물분야 시범사업 기술보급에 32개 사업 10억 2천여만 원을 투입했으며 ▲ 채소분야 시설채소ICT 스마트팜 시범단지 조성 외 12개소 ▲ 과수분야 노지과원 재해방지 및 ICT시범단지 조성사업 외 14개소 ▲ 버섯특작분야 4개소의 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평가회는 특화작물분야 스마트팜 시범사업 추진결과를 현장에서 평가하고 시범사업 대상농가 및 주변 관심농가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평가회는 오후 1시 30분 대전농업기술센터 소강당에서 개최되었으며, 농가사례발표와 스마트팜 시범사업장 현장 견학 순서로 진행되었다. 대전시 박용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스마트팜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이해를 높이고자 이번 특화작물분야 기술보급사업 평가회를 마련했다”며“스마트팜을 통한 혁신으로 대전이 스마트팜 선도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일부 미용업소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미용업소(업주)가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전에 이용자가 지불할 최종 지불가격을 알려주는 방안을 의무화 한‘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이 11월 16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미용서비스 최종지불가격 사전제공 의무화에 따라 이용업자 또는 미용업자는 3가지 이상의 이용 또는 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개별서비스의 최종지불가격과 전체서비스의 총액내역서를 기재해 이용자에게 미리 알려야 한다. 다만, 행정처분의 대상은 이용 및 미용서비스 항목 3가지 이상인 경우만 해당되므로 제공하는 항목이 2가지 이하일 때에는 의무적 제공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전시 이숙 식품안전과장은“이번 이미용업소 지불요금 사전 제공 의무화로, 이미용 서비스 요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의미를 부여하면서“이번 서비스 요금의 사전제공 의무화 제도가 빠른 시일 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대형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최종지불가격 게시와 개별서비스의 최종지불가격 내역서 사전 제공 등을 현장에서 중점계도 및 사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농산물도매시장 경매절차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정부(농림축산식품부)의 표준하역비 제도 개선방안에 따라 실질적으로 도매시장에서 현실에 맞게 운영할 수 있게 규격출하품의 형태를 명확히 규정하는 농산물도매시장 조례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하고 11월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규칙개정에서 도매시장법인이 부담하는 표준하역비 제도 시행에 있어서 규격출하품의 형태를 ‘완전규격출하품’으로 명확하게 규정했다. 표준하역비 제도는 농산물도매시장에 농산물을 출하하는 규격출하품에 대해 하역비를 출하자(농업인)대신 도매법인이 부담하는 것을 말하며, 출하자의 하역비 부담을 줄이고 규격포장출하 및 하역기계화의 촉진을 통한 하역업무의 효율화 유도에 그 목적이 있다. 다만, 제도시행은 철저히 준비하도록 6개월간의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 2018년 5월 14일부터는 인천시의 구월과 삼산 농산물도매시장에 농산물품질관리법 제5조(표준규격)에 따라 파레트에 실어서 지게차로 떠서 내릴 수 있도록 포장해서 반입되는 완전규격출하품에 대해서는 표준하역비를 출하자가 부담하지 않고 도매법인이 부담하게 된다. 이 밖에도 경매절차에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오는 14일(화) 중구문화회관에서 ‘제22회 인천광역시장기 에어로빅스체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체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현장의 산실인 에어로빅스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으로서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어 동호인들의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열띤 대회가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참가부별 유아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장애인부, 노년부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펼쳐지며 에어로빅스체조 및 건강체조, 댄스체조, 민속체조, 기구체조 등 다양한 분야의 29개팀, 약 400여명이 참가하여 신나는 음악, 화려한 의상, 짜임새 있는 작품으로 멋진 실력을 뽐낸다. 시 관계자는 “에어로빅스 체조는 남녀노소 모두가 흥겹게 운동할 수 있는 최고의 유산소 전신 운동으로 이번 대회 개최가 생활체조 저변확대와 동호인 교류 증진 및 시민의 건강한 여가선용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