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성남시는 수정구 시흥동, 금토동 일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에 오는 2020년 8월 말 지식산업센터(가칭.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를 건립한다.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첨단지식기반산업, 신성장 유망기업을 육성하는 곳이다. 시는 현재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 건축물 설계 공모(1.9~4.16)에 들어간 상태다. 건립 공사는 경기도시공사와 판교제2테크노밸리(43만㎡) 내 5940㎡ 규모 용지 매입 계약, 건축물 설계작 선정 등의 절차를 마친 뒤 오는 12월 시작한다.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은 모두 91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하 4층, 지상 7층, 연면적 3만8406㎡ 규모로 건립된다. 분양형 사업공간 5개, 임대형 사업 공간 52개, 기업지원 시설, 콘퍼런스홀, 전시회장, 기업홍보관, 협업 공간 등이 들어선다. 공사 진행은 시 산하기관인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맡는다. 완공되면 ICT 분야 관련 기업과 연구시설 57개사가 입주해 1042명이 근무할 것으로 예상한다. 성남시는 이곳에 설립 3~7년 차 중소·벤처기업을 유치해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일‘세계인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국제교류협력학교 사업’에 참여할 104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생중심, 수업중심, 학교중심의 국제교류협력을 통해, 외국어 의사소통 역량을 함양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지닌 세계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한 학교는 ▲상호방문 국제교류협력학교(Connecting Schools) 16교, ▲학생 국제교류동아리(Connecting Students) 42교, ▲국제 온라인 수업교류(Connecting Classes) 46교 등 총 104교다. 지난해까지는 상호방문교류의 국제교류협력학교만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교육과정 체험 중심의 상호방문 국제교류협력학교, 외국어로 해외학생과 소통하는 학생 국제교류동아리, 세계의 교실을 연결한 국제 온라인 수업교류 등 3가지로 다양화했다. 상호방문 국제교류협력학교(Connecting Schools)는 해외 학교와 협력관계를 구축한 후, 협력학교 학생의 가정에서 문화체험을 하며 다문화 감수성 및 세계시민 역량을 신장하는 활동이다. 학생 국제교류 동아리(Connecting Students)는 해외
(반려동물뉴스(CABN))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월 19일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진행 중인 ‘2018 중등 신규임용예정교사 직무연수(2기)’에 참석해 ‘2018, 우리의 꿈’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 후 연수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교육감은 “미래 교육을 이끄는 선생님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학교 걱정, 교육 걱정 없는 미래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경기혁신교육은 학교와 지역 특성에 따른 다양한 교육”이라며,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경기교육이 미래를 향해 새롭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유로운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라면서, “아이들이 여러 분야의 학문을 융합적 관점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학교 안팎의 다양한 배움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강 중 이 교육감이‘비정상적인 학교의 모습’에 대해 질문하자 연수생들은 행정업무로 인해 교육활동에 전념하지 못하는 학교 구조, 잠이 부족한 아이들, 인성·감성 교육보다 경쟁중심의 교육 등을 답하기도 했다. 이에 이교육감은 “교육의 본질을 가로막는 고정관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시(시장 박원순)와 공동으로 2월 20일(화)부터 2월 21일(수)까지 1박 2일간 용인한화리조트에서 ‘2018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워크숍’을 개최한다. 서울형혁신교육지구란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교육 혁신을 위해 교육청·서울시·자치구·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하여 새로운 교육모델을 실현하도록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지정하여 지원하는 자치구를 말한다. 민·관·학 거버넌스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서울형혁신교육지구 마을활동가와 교육지원청, 자치구청의 관계자 300여명이 모여 △혁신교육지구 사업 비전 공유 △2017년도 중간평가에 대한 결과 공유 △2018년도 민·관·학 거버넌스의 효율적인 협력방안 △ 주체별 현안 등을 논의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관·학 거버넌스가 더욱 강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서울형혁신교육지구의 외연 확대뿐 아니라 내실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강남서초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은 관내 학교의 현안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스쿨닥터」를 운영한다. 스쿨닥터는 학교 근무 경험이 많은 행정실장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및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는데, 학교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이나 복잡한 행정절차로 도움이 필요한 업무를 학교와 소통하며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한다. 학교에서 스쿨닥터 지원을 요청하면 교육지원청 국장 및 부서장으로 구성된 스쿨닥터 심의위원회에서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지원이 결정되면 스쿨닥터와 해당 학교는 서로 소통하며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29일(월)에 K중학교에서 요청한 재산·시설·지출 분야의 12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제1회 스쿨닥터 운영회의를 개최하였다. K중학교는 △재건축 인근학교 기부채납 시 업무추진 절차 및 유의 사항 안내 △급식실 증축에 따른 준공 절차 안내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장소 검토 등을 요청하였는데, 현재 총 8건이 해결되었고, 4건은 진행 중에 있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한상윤 교육장은 “스쿨닥터는 학교와 소통하고 협력하여 학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 취얼업(Cheer Up!)’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청년 315명에 무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청년 취얼업’은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에 선정되지 못한 신청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취업을 응원하고 도와준다는 의미에서 ‘치얼업’ 대신 ‘취얼업’이라고 한다. 프로그램은 ‘취얼업 컨설팅’과 ‘취얼업 취업특강’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8일까지 고양·성남·수원에서 각 13회의 컨설팅과 5회의 특강이 진행됐다. ‘취얼업 컨설팅’은 신청자의 지원 직무에 맞는 헤어·메이크업 연출 및 증명사진 촬영, 전문 컨설턴트와 1:1 컨설팅을 제공하는 맞춤형 종합 서비스로 컨설팅 신청 첫날 준비된 모든 프로그램이 마감되는 높은 인기를 보였다. ‘취얼업 취업특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외국계·반도체기업 등 청년 구직자들의 관심 주제로 구성됐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이란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능력 기준을 국가가 제시한 것으로 현재 우리나라에는 4만2,008건의 국가직무능력 표준이 있다. NCS 특강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단순히 NCS의 개념을 소개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해빙기를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길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나선다. 경기도는 도내 시군과 함께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약 한 달여간 관내 국토종주 자전거길 155.6Km를 대상으로 합동 안점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18년도 국가안전대진단 시기(2018년 2월 5일~3월 30일)’에 맞춰 해빙기에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자전거 생활안전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뒀다. 현재 도내에는 구리·남양주·하남·양평·여주 등을 지나가는 ‘한강 자전거길 111.6km’, 남양주·가평 등을 지나는 ‘남·북한강 자전거길 41km’, 김포 관내의 ‘아라 자전거길 3km’ 등 155.6km의 국토종주자전거길이 소재해 있다. 합동 점검에서는 노면포장 및 청결상태, 배수시설 정상 여부, 구조물 및 교통안전시설 상태, 조명기구 정상여부, 편의시설 청결 및 파손 여부, 자전거길 주변 낙석 여부, 불법·주정차 실태, 불법 노점상·적치물 방치, 불법광고물 부착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실질적 안전점검이 될 수 있도록 민간전문가, 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올해 표준구매절차에 따라 2층버스 50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경기도는 ‘2018년도 2층버스 도입계획’을 수립, 1단계 30대·2단계 20대 등 총 50대의 2층버스에 대한 단계적 도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1단계로 도에서 마련한 표준구매절차 등에 따라 버스운송업체, 경기도버스사업조합에서 공개경쟁입찰 방식을 추진, 2층버스 30대를 올 11월까지 추가 도입한다. 1단계 2층버스 30대의 도입지역은 용인 9대, 남양주 5대, 화성 3대 김포 10대, 시흥 3대다. 버스구매에는 경기도와 시군, 버스운송업체가 각각 45억 원 씩을 부담해 모두 13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2단계 도입은 오는 4월 시군 대상 수요조사 후 추진할 예정으로, 20대를 추가 도입하게 된다. 1·2단계 도입이 마무리 되면, 내년 초에는 193대가 운행하게 돼 도내 어디에서나 쉽게 2층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는 2층버스 도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6년 2단계 구입부터 ‘표준구매방안’을 적용, 버스업체가 개별 구매하는 방식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도내 버스운송업체들은 작년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세종시청사 및 조치원정수장 일원에서 ‘조치원정수장 문화공간화사업 설계공모전’ 출품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조치원정수장 설계공모에 출품된 응모작품을 일반 시민과 청소년 및 대학생에게 공개 전시하여 설계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에 공개되는 43개 작품은 세종지역을 비롯, 서울, 경기, 충청지역 등에 소재한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건축사와 조경업체가 출품한 작품들로, 건축·조경 등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문화공간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 및 공감대를 형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동환 청춘조치원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을 보여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 및 대학생들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한 것”이라며 “관람 후 문화공간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 의견을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전시컨벤션센터가 사업 추진 18년 만에 첫삽을 뜬다. 울산시는 오는 2월 27일 오후 2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현장(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1683-1번지)에서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총 사업비 1,678억 원이 투입되어 부지 4만 3,000㎡, 건축연면적 4만 2,982㎡,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이날 착공, 오는 2020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주요 시설은 전시장(8,000㎡), 컨벤션홀(최대 1,200명 수용), 회의실, 주차장, 업무시설, 각종 편의시설 등이 건립된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는 지난 2000년 초반 진장유통단지 조성 당시 최초로 건립 필요성이 제기된 이후, 추진 과정에서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KTX울산역 역세권 개발사업과 함께 본격 추진될 수 있었다. 전시컨벤션산업은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건립 타당성조사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개관 후 5년간 센터 운영에 따라 예상되는 직접소비효과는 3,498억 원, 생산유발효과는 4,919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2,540억 원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조선업 불황과 자동차 생산 부진 등 고용불안에 따른 소비심리가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상반기의 재정 신속집행을 강도 높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울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김선조 기획조정실장의 주재로 시 본청, 구·군, 공사·공단의 신속집행 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재정 신속집행 추진현황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울산시는 당초 행정안전부가 권고한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58%보다 4.3%가 높은 62.3%를 상반기 집행 목표액으로 정하고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 (市의 목표율) 일반·기타회계는 행정안전부가 정한 목표율 58% 보다 5% 상향된 63%로 설정, 공기업은 3.5% 상향된 59%로 설정 * (구·군 목표율) 행정안전부가 정한 목표율 55.5% 보다 2.5% 상행된 58%로 설정 따라서,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은 총 2조 4,510억 원(구·군 포함)으로 정하였으며, 특히 상반기 목표액(2조 4,510억 원)의 52.4%인 1조 2,831억 원을 1/4분기 중에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지역 경기 활성화를 뒷받침하
(반려동물뉴스(CABN)) 게놈 기술과 빅데이터를 산업화하려는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속속 울산으로 모여들고 있다. 울산시는 유니스트의 게놈산업기술센터(센터장 박종화)가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 1월 국책연구기관 한국식품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미병연구단)과 공동협력 MOU를 추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업 주관인 게놈산업기술센터와 협약한 기관은 울산시, 밀양시, 울산대학교, 울산대학교병원, 테라젠이텍스, 제로믹스, 클리노믹스, 제로텍, 안전성평가연구소, 데이터커맨드, 연세대, 부산대, 제주대, 한국식품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등 15개 기관으로 늘었다. 협약 기관들은 게놈산업기술센터와 인적·물적 인프라 사용, 기관별 공동 게놈 과제 추진, 게놈 해독과 분석 공유, 게놈 산업의 상용화 및 국산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같은 협약은 주민 ‘게놈건강리포트 제공사업’과 ‘울산 만 명 게놈프로젝트’ 등 울산의 게놈 사업 데이터와 노하우를 이용한 협력의 성과이다. 울산의 게놈 프로젝트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울산이 목표로 삼고 있는 게놈기술 상용화를 향한 발걸음도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 게놈 산업화 기반조성 및 한국인 대형 게놈 프로젝트 착수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