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내달 5일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 시책의 일환으로 대체인력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추진된 대체인력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가 등 업무공백 발생 시 대체인력 파견으로 서비스의 질적저하를 방지하고, 업무공백 최소화는 물론, 종사자의 휴식을 보장하는 등 안정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은 그동안 시비로만 운영되었으나, 올해부터는 국비를 지원받아 총 3억3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단기대체인력 33명 외에 상시인력 9명을 추가 채용하여, 197개소 국고지원시설과 257개소 지방이양시설까지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의 안정적 정착과 운영 효율화를 위해 기존 사업을 운영하던 대전복지재단과 운영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2월 대전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대체인력을 채용하여 이론 및 현장 교육을 실시한 후 3월부터 사회복지시설에 파견할 계획이다. 대체인력 파견을 희망하는 시설은 대체인력 근무 개시일 최소 1개월 전에 대전복지재단 홈페이지(http://dwf.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그동안 소규모 생활시설을 대상으로 대체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대형차량의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7억 원(국비 50%, 시비50%)의 사업비를 투입, 사업용 차량에 대한 첨단안전장치(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통안전법 개정(2017.1월)에 따라 승합 및 화물·특수 차량에 대한 안전장치 장착이 의무화 되었으며, 시는 안전장치 의무화로 인한 운수업계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안전장치의 조기장착을 유도하기 위해 장착비용의 일부(최대40만 원)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9m 이상 승합차량 및 20톤 초과 화물·특수 차량 2,100여대이며 올해는 신청 선착순으로 1,777대*에 대하여 최대 40만원의 장착 비용을 지원한다. * 교통안전법시행규칙제30조의2제1항 단서항목 제외 * 승합차량 735대(전세버스 680, 특수여객 41, BRT 14), 화물 640대, 특수차량 402대 운송사업자는 안전장치를 장착한 후 장치 부착확인서 및 보조금 청구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운송사업 조합(또는 협회)으로 제출하면되고, 시는 확인절차를 거쳐 운송사업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한다. 지원사업에 대한 사항은 대전시 운송주차과 또는 한국교통안전공단(054-
(반려동물뉴스(CABN))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9일 광주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산업·경제 분야 공공기관 현장 업무보고를 받았다. 업무보고는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8개 공공기관장과 시 기획조정실장, 관련 실·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안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스마트제조혁신 지역 거점센터 구축, 인공지능 중심 창업도시 조성, 친환경자동차부품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시와 공공기관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현재 GE,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대대적으로 업종을 전환하는 흐름이 진행 중이다”며 “지역 전략사업의 경우 구상부터 실현까지 장기간이 경과되면서 이러한 경제의 흐름을 놓칠 수도 있으므로, 글로벌 기업의 최신 흐름을 실시간으로 살펴 추진과정에서 반영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중심 창업도시 조성과 같은 신사업은 국내 모델이 없으므로 민선6기에 구축한 중국 칭화대, 영국 BIC 등 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공동 해외 벤치마킹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라도 천년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트라우마센터의 대표 대중 강연인 ‘치유의 인문학’의 올해 첫 강좌가 오는 21일 열린다. 이날 강연은 ‘알제리의 유령들’로 제23회 문학동네 소설상을 수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황여정 소설가가 광주를 찾아 ‘소설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가’를 주제로 오후 7시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에서 진행된다. 황 작가는 강연에서 책을 읽는 이들이 점점 줄어드는 시대, 특히 문학의 전성시대는 이미 끝났다는 소문이 무성한 요즘, 그래도 누군가는 여전히 소설을 쓰고 있고 누군가는 여전히 소설을 읽고 있다면 그것은 무엇 때문인지, 소설을 비롯해 글쓰기와 읽기의 경험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해남과 광주에서 성장기를 보낸 황 작가는 ‘알제리의 유령들’로 심사위원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이끌어내며 세간의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치유의 인문학은 광주트라우마센터의 대표 인문학 강좌로 시민들에게 매월 무료로 열리고 있다. 올해 강연 일정은 광주트라우마센터 홈페이지(tnt.gwangju.go.kr) ‘치유의 인문학’ 게시판에서 볼 수 있다.(문의 062-601-1974)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및 담양, 순창, 남원, 함양, 거창, 합천, 고령 등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경유지 9개 지자체 관계자들이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광주시는 20일 대구시청에서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 현안문제 논의를 위한 ‘제2차 실무자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지난해 10월 개최된 제1차 실무자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특히 광주시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자체 사전 타당성 용역을 실시(3억원)하는 것을 계기로 경유지 지자체 관계자들이 모여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에 대한 지혜를 모으자는데 목적을 뒀다. 회의에서는 철도건설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와 3월9일로 예정된 9개 경유지 지자체장 협의회 개최 등에 대해 논의한다.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은 광주~대구간 191.6㎞를 고속화철도로 건설하는 내용이다. 총사업비는 6조3087억원으로,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광주~대구를 1시간 이내에 오갈 수 있어 호남 동부지역과 영남 서부지역의 낙후된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동서간 인적·물적교류 활성화, 지역간 연대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시는 올해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에 대한 중장기 5개년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한다. 문화재보호법 제6조에 의거 시·도지사는 매년 1개년 단위로 문화재 시행계획을 수립하게 되어 있으나, 인천시는 중장기 5개년 마스터플랜을 통해 문화유산 정책의 중장기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역사문화가치를 제고하고 시민의 역사문화 향유를 도모할 계획이다. 주요골격은 문화유산을 둘러싼 미래수요와 환경변화를 전망하고, 이를 기초로 비전과 목표를 설정해서 이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하에 사업별 발전 방안을 제안하는 형태로 수립된다. 최근 근대건축물에 대한 보존대책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근대건축물의 공간 창조를 통한 활용방안도 담을 계획이다. 또한, 역사문화유산도 문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스토리텔링 부여와 상품화 개발 등을 제안하고,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구)제물포구락부 등 기존의 민속문화시설의 관리 운영에 대한 발전 방안도 제시한다. 작년 10월에 프랑스 노르망디 캉 기념관과 인천상륙작전 기념관간 역사교류 협력을 계기로 인천시 문화유산을 통한 일본, 중국, 북한 등 국제교류 발전 방안과 개항도시간 교류협력도 모색한다. 강화군과
(반려동물뉴스(CABN)) 유정복 인천시장은 19일 한국GM 1차 협력사 대표회의체인 ‘협신회’와 간담회를 갖고, 한국GM 경영정상화를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GM은 인천뿐만 아니라 국내 자동차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큰 만큼 노조, 협력사,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유시장은 “이르면 내주 초 한국GM, 협력업체, 노조, 경제단체, 등 각계 대표들과 함께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한국GM 회생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는 오는 21일 중앙정부 협의, 22일 노조간담회를 여는 등 한국GM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간담회에서 협력사 대표들은 “자동차부품 1차 협력사의 상당수가 한국GM에 납품”하고 있고 “한국GM과의 신용 및 거래를 기반으로 GM본사 정식 거래업체로 지정되고, 포드 등 다른 업체와 거래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등 한국 자동차부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며 “정부에 의견 개진 및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 세제혜택 등 선제적 조치와 노조 협상에 있어서 시의 적극적인 지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소상공인 맞춤형 종합지원대책인「부산 골목상권 스마일 프로젝트」를 본격화하여, 2018년도 소상공인 지원에 총 22개 사업(기존사업 확대 8개, 신규14개) 2,12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최근 최저임금 인상 등 경영환경에 변화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안정 특별자금 지원을 2,000억 원(‘17년 1,000억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급격한 임대료 인상으로 불가피하게 사업장 이전이 필요한 소상공인이 상가 매입 시에 2.9%의 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100억 원 규모의 상가자산화시설자금 지원을 추진한다. 부산지역 사업체의 85%, 종사자수의 33%를 차지하고 있는 소상공인은 지역 서민경제의 근간이지만, 그동안 정부와 시의 소상공인 지원 대책으로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과 자생력을 근본적으로 뒷받침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부산시는 ‘골목상권 스마일프로젝트’를 통해서 지역 소상공인의 창업 후 5년 생존율을 2015년 기준 27.8%에서 2021년 35.0%로, 영업이익률을 2013년 21.2%에서 2021년 30.0%로 높여 가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2월 20일 오전 11시 2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진양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제프 루이스 밥콕사 대표, 이성길 GSC TECH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적 다국적 대기업으로 알려진 밥콕, 치과의료기 전문 제조사인 GSC TECH,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간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밥콕은 영국 브리스톨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방산업체로, 조선, 철도, 항만, 그린에너지, 통신, 핵과 원자력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으며, 특히 자국인 영국 내 철도, 항만, 공항 등 교통 인프라를 독점적으로 유지보수, 관리할 정도로 탁월할 기술력과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부산투자 결정의 이면에는 7,000톤급 이상 대형 잠수함의 설계에서부터 제조까지 풍부한 경험을 인정받아 국내 장수함 장보고함 제작에 참여하면서 향후 부산을 국내 거점센터로 활용하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해석된다. 밥콕사는 밥콕 자회사인 밥콕 코리아를 부산에 설립하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1,000평 규모로 선박부품 제조, 조립에서부터 유지관리, R&D 등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오는 2월 19일부터 공연예술계 창작 활성화와 연극의 대중화를 위해 앞서 소개한 사업의 우수 연극(뮤지컬)작품 5개 외 사업의 전문 장애인극단 2곳을 공개모집했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연극 창작환경을 개선하고, 다채로운 공연활동 지원을 통해 연극과 시민이 작품과 무대로 교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사업과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사업은 대중성이 뛰어난 우수작품 5개를 선정해, 공연을 원하는 자치구의 사전 신청을 받아 작품 당 5회씩 무료 순회공연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연극뿐 아니라 뮤지컬 작품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여 보다 풍성한 즐길 거리로 시민들의 눈과 귀가 즐겁게 해줄,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7년에는 ▲판소리 ‘심청가’에 마임을 결합해 죽음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떼아르뜨 봄날의 ‘심청’ ▲세계무대에서도 인정받은, 붓과 종이로 무대를 채워나가는 브러쉬씨어터의 어린이 체험연극 ‘BRUSH’ ▲‘배고픔’이란 원초적 소재로 속고 속이는 세상사를 희극적으로 풍자한 인형극연구소 인스의 인형극 ‘빈대떡 신사’ ▲지구온난화 문제를 음악극 형식으로 새롭게 접근한 극단 해(解)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청년들의 구직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면접정장 무료대여 서비스인 취업날개서비스를 2월 19일(월)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취업날개서비스는 고교졸업예정자~만 34세 이하 주소지가 서울인 청년 구직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1년에 10회까지 자신에게 딱 맞는 정장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대여를 원하는 청년은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에서 방문날짜와 시간을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에 맞춰 정장 대여업체를 방문하면 된다. 대여기간은 3박 4일로 첫 대여시만 치수 측정 등을 위해 방문하면 되고, 이후에는 온라인 신청 후 택배로도 수령이 가능하다. 취업날개서비스는 면접정장 대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체인지레이디(왕십리), 열린옷장(건대), 마이스윗인터뷰(신촌) 등 3개 업체를 선정하여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지난해 취업날개서비스를 이용한 청년들의 만족도 조사결과, 이용자 만족도는 97%, 주변에 추천할 의향은 99%로써 매우 높은 편이었다. 지난 해 청년 23,219명이 ‘취업날개서비스’를 이용하였고, 이용자 만족도는 97%를 기록했으며, 취업날개서비스를 주변에 추천할 의향이 있다는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도서관이 독립운동가 양우조, 최선화 부부의 육아일기인 ‘제시의 일기’를 박건웅 작가가 만화로 재구성한 일부 작품을 서울시청 로비와 서울도서관에서 특별 전시(2.20~3.11)한다. 총 350여 페이지 중 68 페이지가 소개된다. ‘제시의 일기’(1938.7.~1946.4.29.)는 양우조, 최선화 부부가 독립운동 상황에서 딸 제시가 태어난 1938년 7월부터 성장모습과 가족사를 기록한 육아일기다. 당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일본 공군기의 공습을 받으며 광주, 유주, 기강을 거쳐 중경으로 이동한 과정과 실상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 임시정부 국무위원회 주석 김구 선생과 임시정부가 일본이 연합군에 무조건 투항했다는 패망소식을 알게 된 사실(1945.8.10. 중국시간 오후 8시)도 볼 수 있다. 특히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이동을 시기별로 정확하게 알려주는 유일한 자료기도 하다. 중·일전쟁이 한창이던 시기에 태어나 공습의 위험 속에서 아이를 키우던 양우조, 최선화 부부의 고민과 기쁨을 볼 수 있다. 최선화 선생은 제시의 귀를 씻어주며 제시의 귀에 포탄소리와 경보음 소리가 아닌 고향 산천의 새소리, 바다소리, 소복소복 속삭이는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