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엔딩요정’ 정채연이 엔딩 요정 탄생 비화를 공개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엔딩 요정이지 않냐”하며 정채연의 엔딩요정 사진을 같이 공개했다. 이에 정채연은 “직캠 영상은 따로 찍는데 새벽 4시에 찍은 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첫 경연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끝나서 웃었는데 딱 예쁘게 잡아주셨다. 카메라 감독님께 너무 감사하다”하며 귀여움을 발산해 100인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 MC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냐”며 짓궂은 질문을 하기도 했는데 이런 난감한 상황에서도 연신 미소를 잃지 않아 100인들과 MC를 흐뭇하게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맨 임하룡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사진제공 : KBS 2TV
(반려동물뉴스(CABN)) ‘같이 살래요’가 사랑에 대한 인터뷰 티저를 공개했다. 그런데 따뜻한 사랑과 행복만 가득할 것 같은 주말 가족드라마에 대한 예상을 뒤엎는 반전이 화제다. ‘황금빛 내 인생’ 후속으로 방영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가 인터뷰 형식의 2차 티저 영상(http://tv.naver.com/v/2777342)을 공개했다. “이 세상에 사랑이 있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박효섭(유동근), 이미연(장미희), 박유하(한지혜), 정은태(이상우), 박선하(박선영), 박재형(여회현), 박현하(금새록), 차경수(강성욱), 최문식(김권), 연다연(박세완)이 답을 했는데, 사랑을 꿈꾸는 이가 있지 않았다. 그래서 이들에게 다가올 변화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우선 타고난 사업가인 미연과 효섭의 둘째 딸 유하는 “사랑, 물론 있죠. 하지만 지금 저한텐 없는 것 같아요”, “제가 해봤는데.. 없어요”라고 사랑을 부정했다. 가족들 뒷바라지로 사랑을 할 여유조차 없었던 선하 역시 “가족들 챙기느라 신경 못썼지만 있긴 하겠죠”라며 크게 감흥 없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아직은 사랑
(반려동물뉴스(CABN)) SBS 좋은아침에서는 28일(수) 입 속을 통해 전신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양치질부터 가글, 구취 제거제까지 입안 청결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그러나 입 냄새를 정말 없애고 싶다면, 단순히 청결에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입 냄새의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야 한다. 입 냄새의 원인 중 10%는 입속이 아닌, 몸속 ‘질환들’ 때문으로 몸속에서 발생하는 냄새가 입을 통해 나기도 한다. 자칫 방치하면 당신의 목숨까지도 위협하는 이 ‘질환들’의 정체는 무엇인지 내 몸속 적신호를 잡아내는 건강 신호등 ‘입’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영양제부터 운동에 식단까지 나이가 들어갈수록 건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씹는힘’ 하나만 신경 써도 전신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대부분 사람은 ‘씹는 힘’ 은 우리 몸 곳곳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실제로 ‘씹는 힘’이 떨어지게 되면, 영양 불균형은 물론이고, 저작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 뇌의 혈류량이 떨어져 뇌의 노화를 촉진, 치매 발병률까지 높아진다. 또한 얼굴 근육과 연결된 측두근까지 영향을 끼쳐 균형감각이 떨어지기 때문에 낙상의 위험도 높아진다. 정유미 치의학
(반려동물뉴스(CABN)) 김강우와 유이가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극과 극 일상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김강우는 1년 365일을 산속에서 살아온 자연인으로, 유이는 세속적인 삶을 좇아온 열혈 PD 한승주 역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이들이 보여줄 산골남의 무소유 라이프는 이제껏 보지 못한 신선함을 선사하고,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도시녀의 일상은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사람의 180도 다른 가치관과 생활 방식을 지켜보고 비교하는 즐거움 역시 쏠쏠할 것이라고. 더불어 서로의 필요로 파격 결혼을 선택, 한 지붕 아래에서 살아가며 좌충우돌 할 앞날을 예감케 해 시청자들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이에 공개된 사진엔 표정부터 자세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명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오작두는 산속 오두막이 아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의 집에서 각종 리모콘을 들고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한승주는 럭셔리하게 꾸며진 거리 속 세련된 패션, 여유로운 표정이 돋보인다. 성공한 PD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바탕이 된 최강
(반려동물뉴스(CABN)) MBC 라디오를 통해서 30여 년간 방송됐던 공익 캠페인이자, 숨겨진 우리 민요를 집대성한 한국민요 대전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의 홈페이지(urisori.co.kr)가 리뉴얼됐다. 우리 민요를 쉽고 간단하게 찾아 볼 수 있게 검색 방법을 다양화하고, 모든 민요의 가사와 뜻풀이를 해놓아 일반인들도 민요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일반인들을 위해 주요 민요 255곡을 정리, 전문 연구자들을 위해서는 3000여 곡의 민요가 더해져 명실상부한 ‘한국민요 대전’이 완성됐다. 주요 검색 기능에는 민요의 종류로 검색할 수 있는 분류 검색, 악곡명 검색, 민요 관련 도구·행위 검색, 소리꾼 검색(북한 서도소리 한정), CD 검색, 지역검색 등이 있다. 우리 민요는 먼 옛날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로부터 후손에게 전해져오던 잊혀가던 민요를, MBC 최상일PD가 30여 년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직접 취재하고 녹음한 살아있는 우리 민요 역사의 집대성이다.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DJ 신디가 생생하게 성대모사를 해 청취자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MBC 라디오가 우리
(반려동물뉴스(CABN))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메인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딩 솔로녀 한승주(유이 분)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 분)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는 김강우와 유이의 달달한 커플 포스터와 발랄한 4인 포스터 2종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먼저 김강우와 유이가 초록빛 자연, 빌딩숲 도시의 상반된 배경에서 손을 맞잡은 모습은 순수남과 도시녀의 만남을 보여준다. 두 사람의 싱그러운 미소는 설렘을 유발하며 ‘나한테 와그라요?’와 ‘나한테 딱 걸렸어’ 문구에선 이들의 티격태격 케미가 느껴져 흥미를 자아낸다. 더불어 주연 4인방이 모인 포스터에는 김강우를 서로 차지하려는 유이, 정상훈(에릭조 역), 한선화(장은조 역)의 상황이 담겨 눈길을 끈다. 유이는 김강우를 어깨에 번쩍 둘러메고 당당한 자태를 뽐낸다. 김강우는 살려달라는 듯 허우적거리고 있어 전통적인 남녀 권력 관계를 뒤엎는 신선한
(반려동물뉴스(CABN))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삐그덕 히어로즈'(연출 장승민)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삐그덕 히어로즈’는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기치를 내건 가상비밀조직에서 영웅의 전형적인 신체조건과는 동떨어져 보이는 사람들을 강제 소집해 그들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영웅으로 육성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우현, 안정환, 자이언티, 유병재, 허정민, 샘 해밍턴, 세븐틴 호시 등 7명의 영웅 후보들이 영웅후보생으로 발탁된 이유와 이들이 가진 다양한 능력들이 공개됐다. 먼저 우현은 정의감과 행동력, 안정환은 특유의 사이다 입담, 자이언티는 기동력과 고감도 청각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유병재는 강철 승모근, 허정민은 단기 기억력, 샘 해밍턴은 영웅적 관상, 세븐틴 호시는 동체시력을 갖고 있어 흥미를 자아냈다. 이후 7명의 후보생들은 '요원' 딘딘과 '캡틴홍' 홍진경의 지도 아래 영웅이 되기 위한 본격 훈련에 들어갔다. 그러나 영웅후보생들은 '캡틴홍' 홍진경의 지시를 따르기 보다는 끝없이 반항하기 일쑤였고, 홍진경은 결국 바닥에 주저앉아 울분 섞인 분노를 터뜨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 말미에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7일 경북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 경북도청, 남부지방산림청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유림 정책발전 및 지자체 협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청옥산 생태경영숲, 춘양 우구치 낙엽송숲 등 경북 지역 국유림 명품숲 육성 ▲울진 소광리 금강송숲 세계유산 등재 공동 추진 ▲울진군 산림종합계획 수립·시행 ▲지역발전을 위한 마을기업육성 등 산촌 활성화 과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장 중심적인 산림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경상북도 내 기초지자체 중 울진군을 시범대상으로 국·사유림을 총괄하는 '산림종합계획(2018∼2027)'을 수립·시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국유림과 사유림 정책이 공동의 목표를 갖고 상승효과(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금강송숲 세계유산 등재 공동추진 등 중앙·지방 정부 간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충분한 논의를 거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국유림을 활용한 다양한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쟁점지역 12개 시·군의 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점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국 재선충병 발생·방제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쟁점지역별 발생·방제 현황과 현안문제, 조치방안 등을 점검했다. 이어 방제 지원과 대응 대책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산림청은 현장점검 결과 나타난 쟁점지역별 미흡사항을 지적하고, 피해고사목 전량 방제를 요구했다.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은 "집중방제가 마무리되는 3월 말(제주는 4월 말)까지 단 한 본의 피해고사목도 남지 않도록 전량 방제하고 방제 품질을 높여달라."라며 "기관 간 소통과 협력으로 행정구역 경계에서 방제 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불피해가 집중되는 봄철(3~4월) 대형산불과 동시다발 산불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산불안전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인 17개 시·도와 행정안전부·국방부·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국립공원관리공단·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관 합동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불법소각에 의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계도·단속강화 등 소각산불 방지대책을 집중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초동진화 강화를 위해 '골든타임제' 이행률을 높이고, 인접 시·군간 임차헬기와 유관기관 헬기를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김재현 산림청장은 "연초부터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지속되고 심각한 가뭄이 이어져 어느 해보다 봄철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각종 화재사고로 국민들의 우려가 높은 만큼 봄철 산불안전과 대형산불 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3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인력의 증원,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전환 등 산불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도로공사와 유한킴벌리, 영업소 운영업체 등이 전국 고속도로 요금소 수납원들의 미세먼지 피해 예방에 앞장선다. 한국도로공사는 26일 김천 본사에서 유한킴벌리, 영업소 운영업체 대표들과 ‘요금수납원 미세먼지 피해 예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속도로 요금소 수납원들의 호흡기 건강을 증진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호흡기 피해 예방용 황사 마스크 약 9만개를 요금소 수납원들에게 무상으로 지급하고, 향후 공기중 유해물질의 위험성과 대처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도로공사와 요금소 운영업체는 지난해 에어커튼 등을 설치해 요금소 외부로부터 오염된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하고, 공기 정화 장치를 설치해 미세먼지 등 각종 오염물질이 정화되도록 했다. 또한, 요금소 공기질을 정기적으로 측정하는 등 요금소 청결 상태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오고 있다. 정대형 한국도로공사 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공동으로 협력해 요금소 수납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로공사는 요금소 수납원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근로복지공단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공공병원 부문 1위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대상은 기업의 사회, 경제적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의 역할을 제시하고자 지난 2004년 부터 시행해 왔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노동자의 조속한 직업 및 사회복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에 10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전문의를 비롯해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지식을 갖춘 인력을 확보하고 환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조속한 직업복귀에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서울대병원과의 합동 진료와 연구를 통해 산재의료재활을 표준화하고 선진 재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산재보험 의료기관에 보급하고 있으며, 산재환자에게 요양 초기부터 내외부 자원을 조정,연계,활용하여 의료재활서비스를 적기에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산재전문재활간호사'를 국내 최초로 양성하여, 현재 120명중 28명을 8개 병원에 배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밖에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