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희망찬 2018년 무술년 새 봄! 대전시립연정국악원(원장 소재문)이 희망과 생명의 기운을 담은 회원특별음악회를 개최한다. 3월 8일 오후7시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리는 회원특별음악회 ‘김영임이 들려주는 봄의 소리’ 공연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2017년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성적인 성화에 보답하기 위해 회원들에게 특별한 행복을 드리는 공연으로 기획하였다. 경기민요를 과거의 음악에서 살아 숨 쉬는 현재의 음악으로 재탄생시킨 명창 김영임이 들려주는 봄의 소리! 국악계의 대표적 명창인 김영임은 45년이 넘는 세월 동안 경기소리의 원형 보존과 전승, 그리고 발전을 위해 흔들림 없는 예인으로서의 삶을 살아왔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교육조교로 묵계월, 이창배의 예맥을 전승하여 전통성 있는 창법을 구사한 그녀는, 스승들의 전통을 기반으로 맑고 다듬어진 음색보다는 질곡의 삶을 통해 우러나오는 다소 거칠면서도 호소력 깊은 김영임만의 독특한 창법을 구축하여 묵직하고 다부진 창법으로 자연의 소리를 구사하고 있다. 또한 김영임은 경기민요의 보존 및 계승 뿐 아니라 과거의 음악에서 살아 숨 쉬는 현재의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밀양 화재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1월 26일부터 2월 21일(16일간)까지 요양병원·사회복지시설 104개소를 민·관 합동으로 집중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건축, 전기, 가스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하고 자치구와 합동으로 점검함으로써 점거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요양병원 등 104개소를 점검한 결과 현지시정 39건, 권고 37건, 시정 347건 등 423건을 지적하고, 시정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인·허가권자에게 통보하여 단계별로 시정토록 하였다. 세부 점검내용으로는 사회복지관(노숙인시설)은 소화기 점검표 미부착등 현지시정 4건, 노인복지시설은 피난기구 미설치 등 현지시정 5건, 장애인복지시설은 매뉴얼 미정비 등 현지시정 5건 · 미끄럼대 설치 등 권고 2건, 요양병원은 피난기구 유지 관리 철저 등 시정 347건 · 피난 통로 확보 등 현지시정 25건 · 피난유도시설 정비 등 권고 35건이다. 한편, 광주시는 국가안전대진단(2.5~3.30) 기간 중 위험시설 및 일반시설 6,300여 개소를 점검하여 체계적·맞춤형 이력관리를 추진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와 전남도가 주최하고 광주테크노파크·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한 ‘혁신도시 시즌2’ 정부 발표에 따른 지역대응전략 모색을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가 지난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이민원 혁신도시특별위원회 위원장, 한국전력공사 등 이전 공공기관 임원, 지역 산·학·연 전문가 등 18명이 참석해 ‘혁신도시 시즌2 추진계획’,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시즌2 발전전략’ 등 3건의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있었다. 주제발표에서 안영철 혁신도시특별위원회 위원은 혁신도시를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이자 사람중심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정부 전략과 과제를 설명했고, 나주몽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소장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발전전략 연구를 통해 양 시·도의 사업 추진방향과 실행과제를 제안했다. 또 류세선 전남테크노파크 단장은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으로 기획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Open-LAB 조성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Open-LAB 조성사업은 향후 5년간, 200억원 규모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활성화와 함께 지역산업과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2월초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평가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는 황룡강 장록습지가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국가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위한 정밀조사 대상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황룡강 수계 하류부인 광산구 장록동 일대에 위치한 장록습지는 영산강과 생태적 연결통로를 형성하고 있으며 경관이 우수하고, 습지 원형이 잘 보존된 하천습지다.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면 습지생태 관찰 및 교육·홍보시설 설치 등을 포함한 습지보전계획을 수립·시행하게 돼 습지생태계를 보전하면서 지역 생태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룡강은 최근 3년간 평균수질이 BOD 2.6㎎/L으로 Ⅱ급 수질을 유지하는 등 도심에서도 양호한 수질상태를 유지해왔다. 특히 하천식생이 발달해 어류 등 동·식물의 중요 서식처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광주전남연구원 등의 조사결과 멸종위기Ⅰ급인 수달, 퉁사리와 멸종위기Ⅱ급인 삵, 말똥가리 등 5종,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등 4종 등 총 184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은 희귀식물인 자라풀 등 292종 등이 서식하고 있다. 광주시는 습지보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2016년부터 2년간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에 의뢰해 관내 전지역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시와 대구청년센터는 청년이 자발적으로 청년의 사회문제를 진단하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3월 16일(금)까지 제3기 청년정책연구플랫폼 ‘청년ON’에 참여할 청년 정책제안자들을 모집한다. 지난 2년 동안 청년ON에서 활동한 정책제안자들은 모두 299명이다.일자리·노동, 창업, 교육, 소통, 문화예술, 청년공간, 복지 등 다양한 정책분과에서 67개의 정책을 제안했다. 이 중 34개의 제안이 채택되어 신규사업으로 추진되거나 현재 사업개선 등에 반영됐다. 청년ON은 해를 거듭할수록 청년층의 사회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의 호응과 맞물려 꾸준한 증가추세이다. 올 해는 청년정책연구모임에서 지속 가능한 청년정책연구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하고자 STUDY·SEEK·SUGGEST (연구·모색·제안)의 3단계 슬로건을 세우고 그 간 시와 청년센터 주도로 추진된 사업 기획과 진행에서 탈피하여 참여청년에게 대폭적인 자율성을 부여할 계획이다. 먼저, 1,2기 청년ON 참여자들과 대구시 청년위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활동가들로 기획운영팀과 정책지원단을 구성하여 3기 제안자들을 지원한다. - 기존 청년ON 참여자 위주로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애로 해결과 공공시장 진입 확대 및 판로개척을 통한 사회적경제의 동반 성장을 위해 ‘2018 기업애로해결박람회’ 기간 중 ‘사회적경제기업 전시홍보 및 공공구매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홍보 및 상담부스는 기업애로해결박람회가 개최되는 오는 2월 27일부터 2월 28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EXCO 1층에서 운영되며,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및 기관 11개소가 전시홍보 부스 4개와 상담부스 1개를 구성해 참여한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시홍보 부스’는 사회적경제 관련 각 협의회 및 연합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우수한 기업들이 참가하여 사업소개 및 우수제품 전시·홍보 등의 활동을 펼친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상담부스’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 간 매칭 작업을 통해 공공시장 진입확대를 위한 기업별 맞춤형 상담을 추진한다. 대구시 진광식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이번 ‘사회적경제기업 전시홍보 및 공공구매 상담부스’ 운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애로 해결 및 공공시장 진입확대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사회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시는 기업애로해결의 일환으로 구인기업의 애로를 해결하고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현장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현장채용박람회는 참여기업 선정기준을 기업 인지도보다 현재 구인애로가 있거나 실제 구인의사가 있는 기업으로 정하였다. 이는현장채용가능성을 높이고, 지역의 다양한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차별성 있는 박람회를 진행하기 위해서다. 현장채용박람회에서는 구인요건을 충족하는 구직자들과 인재채용을 원하는 20개사의 기업이 참여하며 13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채용이 이루어지지 않은 구인에 대해서는 기업애로해결 차원에서 행사종료 후에도 적합한 인재정보를 제공하여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구입기업에 대한 채용정보는 ‘채용게시대’에 공지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기업애로해결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구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인·구직상담부스를 운영하고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 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구시 안중곤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시는 2.27.(화)~28.(수) 이틀간 엑스코에서 ‘2018 대구·경북 이업종융합대전’을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과 융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업종융합대전은 융합의 실체를 파악하고 중소기업들이 융합의 메커니즘을 통해 지향해 나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대구광역시·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가 주관하는 ‘2018 대구·경북 이업종융합대전’ 이 2.27(화)~28(수) 이틀간 엑스코 1층 2전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 규모는 136개사 205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며, 참관객 및 바이어가 6,000명 정도 참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자리에서 전 산업분야의 제품을 볼 수 있는 전시행사를 비롯하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설명회’, ‘중소기업 신제품 발표 및 시연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전시행사는 크게 전기전자관, 기계부품소재관, 건강뷰티관, 물류유통관, 생활용품및기타서비스관으로 구성되며, 그 밖에 융합제품의 기술 우수성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융합홍보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일반시민들에게도 다채롭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중소기업제품 볼거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미래 유망한 농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인천광역시 곤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조례, 2018. 2. 26. 제정·공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곤충산업이란 곤충을 사육하거나 곤충의 산물 또는 부산물을 생산·가공·유통 및 판매하는 등 곤충과 관련된 재화 또는 용역을 제공하는 산업을 의미한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곤충의 육성에 관한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농업의 고부가 가치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였다. 인천시에서는 옹진군을 포함한 군·구의 37농가가 곤충을 사육하고 있으며 곤충산업 사육시설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곤충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곤충산업 종사자에 대한 곤충사육시설 현대화사업(국비) 융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이번 조례 제정 및 사업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관심 있는 농업인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길이 660m, 왕복 4차로로 가칭‘송도 테마파크 지하차도(송도3교 지하차도)’를 2021년까지 건설하기로 했다. 송도 테마파크 지하차도가 개통되면 아암로의 교통 정체가 해소되고, 향후 동춘 1, 2구역 도시개발사업과 테마파크 등 주변지역 개발로 인한 교통체증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하차도는 테마파크 및 도시개발사업의 교통영향평가 개선대책과 도시개발사업의 사회공헌사업에 반영돼 있어, ㈜부영주택 측에 지하차도의 우선건설을 요청했었다. ㈜부영주택도 테마파크 사업 준공 이전에 지하차도를 먼저 건설함으로써 테마파크와 도시개발사업 시행의지를 표명했다. 그리고 2018. 1. 17. 시에 지하차도 위탁시행을 요청함에 따라 시는 협의를 통해 사업비 약906억 원을 전액 부담하는 조건으로 위탁시행 요청을 수용했다. 시는 ㈜부영주택과 테마파크 지하차도 위탁시행 협약 체결, 지하차도 설계도서 검토, 설계경제성 심사 등과 같은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2019년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부영주택과 합의된 대로 테마파크 지하차도를 건설하고, 테마파크 사업과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권역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 (사)홍익경제연구소(김용구센터장)는 오는 2. 28일(수) 오후 2시 홍익경제연구소에서 (예비)사회적기업 설립에 맞는 법인 설립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예비)사회적기업 설립을 준비하는 과정에 필요한 법인설립 절차와 법인별 정관 필수 기재사항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며 (예비)사회적기업을 설립하고 싶으나 절차를 몰라 고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법인설립교육은 2월부터 10월까지 총9회 매월 넷째주 목요일 [단, 2월은 28일(수)]에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 및 문의는 홍익경제연구소(☎ 032-446-9492)또는 홍익경제연구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http://www.hongik.re.kr/)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평생 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돌봄 여건을 강화하고, 안정적 생활기반을 제공하고자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나, 복지 인프라가 부족하여 인지·과잉 행동 등으로 가족의 돌봄 부담이 가중한 발달장애인을 위해 지역사회 돌봄, 자립 성장, 주거 기반 등 3대 분야 15개 과제를 선정하여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개년 동안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에는 신규 사업으로 주간에 돌봄이 필요한 성인발달장애인 100명을 대상으로 교육, 여가, 취미 등의 주간활동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하여 시비 약 5억 2천만원을 투입하고, 가족의 주말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권역별로 주말 일시보호시설 4개소를 설치한다. 특히, 발달장애인의 맞춤형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상담+훈련+고용’이 연계되는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신축을 위하여 국비 112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작년 부산시가 제안한「발달장애인 고용복합단지 신축(안)」이 고용노동부로 국비지원 1순위 지역으로 선정되었고, 계획대로 국비가 확보되면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발달장애인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