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월 22일 오후 4시 10분 북구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과 오후 4시 45분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다복동 브랜드 인증사업」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각 구ㆍ군, 읍ㆍ면ㆍ동, 민간 복지기관에서 개별 추진 중인 다복동 우수사업을 선별하여 다복동 브랜드 인증을 부여하고, 표준 모델로서의 우수사업 확산을 통한 지역 간 사업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말 ‘다복동 브랜드 인증제’ 공모를 추진한데 따른 것이다. 지난 ‘다복동 브랜드 인증제’ 공모에는 구ㆍ군 29개 사업, 읍ㆍ면ㆍ동 69개 사업, 민간 복지기관 6개 사업 등 총 104개 사업이 접수되었으며, 민ㆍ관 협력성, 다분야 서비스 연계성, 확산 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등의 항목에 대하여 1차 심사를 거쳐 11개 사업을 선별한 다음 공공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다복동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5개 사업이「2017년 다복동 브랜드 인증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2017년 다복동 브랜드 인증사업」으로 선정된 5개 사업을 살펴보면, ▲ 연제구 연산9동 주민센터 : 사례관리, 소외계층 발굴, 자원 발굴 및 지원 연계 등 마을의 자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강원도를 찾는 해외 선수단과 관람객들을 위해 양양공항 시설 개선을 완료하고 16일(화) 14:30, 양양공항에서 최초로 대형 항공기(E급 B777-200)를 투입하여 실제 이착륙 항공기 운항점검을 실시한다. 양양공항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14년부터 활주로 및 주기장 확장 등 29개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해 지난달 22일 모든 공사를 완료하였다. 주요 개선사항으로 대형 항공기가 착륙할 수 있도록 활주로와 유도로를 확장하였으며 대형기 주기장을 신설하였다. 이를 통해 양양공항의 항공기 주기 능력이 4대에서 7대(B737)로 향상되었고 착륙할 수 있는 항공기도 C~D급 중형기(B767, A320)에서 E급 대형기(B747, B777, A330)까지 취항할 수 있게 되었다. 평창올림픽 기간 중 양양공항 국제여객 항공기 운항은 인천-양양을 운항하는 내항기* 68편, 외국 전세기 9편, 부정기편 29편, 비즈니스 항공기(자가용) 34편 등 총 140여대가 운항할 예정이며, E급 대형항공기는 총 10 여편이 양양공항에 착륙할 계획이다. 또한, 내항기 운영을 통해 인천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17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중앙수습지원단 공동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 공동연수회는 사회재난 전문가와 지자체 담당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수습지원단의 구성 및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중앙수습지원단’은 재난발생 시 현장에 파견되어 지자체 등의 재난수습을 신속히 지원하고 기술자문을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재난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재난발생 원인을 조사하여 행정적·재정적으로 조치할 사항을 중앙대책본부장에게 보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공동연수회에서는 지자체와 중앙부처 등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추천을 받은 사회재난 10개 분야의 전문가 184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위촉된 10개 분야는 사회재난 중 발생빈도가 높고 피해가 큰 재난으로 선정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피해 수습사례를 참고해 앞으로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중앙수습지원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위촉된 전문가들과 함께 중앙부처, 지자체 등과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수습지원단 현장점검
(반려동물뉴스(CABN))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2018년 숲해설가 등 69명(2017년 대비 37명 증)을 고용하여 자유학년제 확대 실시와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씨앗을 관찰하는 ‘씨앗의 꿈’과 목공예 만들기를 하는 ‘목공예체험,’ 숲길을 탐방하는 ‘일상에서 숲을 만나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러한 자연에서의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숲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총 298회, 중학생 9,088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2016년 총 124회, 5,935명에 비해 153% 증가한 것으로 청소년들이 숲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었다. 동부산림청 관할 지역에서는 태백이 1,935명(21%)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강릉지역 1,765명(19%)이다. 이 외에도 삼척ㆍ동해 1,587명, 속초ㆍ고성ㆍ양양 1,318명, 평창 947명, 정선 811명, 영월 725명이 참여하였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산림자원육성 및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해 올해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개인 산림 295ha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매수대상 지역은 밀양 양산 김해 창녕 창원 함안 울산(울주군) 지역으로 국유림에 접해 있어 국유림 경영 관리가 용이한 임야와 산림 보호구역 등 산림관련법률에 따른 제한림으로 지정되어 있는 공익적 기능 증진과 사유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그 동안 재산권 행사가 어려웠던 법정 제한림을 적극 매수 할 예정이다. 매수방법은 양산국유림관리소 관리팀(☎055-370-2740∼5)으로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매수가능여부 검토한 후 2개의 감정평가기관이 산출한 산술평균 금액으로 가격이 결정된다. 이 중 1개의 감정평가기관은 산림을 파는 산주가 추천할 수 있다. 한편,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국가에 매도하면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다. 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도시지역’에 소제한 산지는 제외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청사 대회의실에서 현장담당관의 원활한 임무 수행 및 방제성과 제고를 위해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담당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제 현장담당관은 담당공무원, 퇴직공무원 등 2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책임구역 내 방제현장을 모니터링하고 방제사업장 품질관리와 작업자 기술지도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재선충병 방제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현장담당관 활동상황을 수시로 공유하여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등 재선충병 방제성과 제고를 위한 의견수렴과 정보공유가 이루어졌다. 남부지방산림청은 현장담당관 운영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방제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미흡한 점은 현장에서 즉각 조치를 하는 등 방제품질을 엄격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차단을 위해서는 3월 말 이전 모든 고사목을 제거하고, 방제품질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담당관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6개월에 천만 원을 모으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모두가 쉽지 않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하는 무모한 도전을 EBS가 도전해본다. EBS(사장 장해랑)는 6개월 동안 천만 원을 모으는 프로그램인 천만 원 만들기 프로젝트 ‘호모 이코노미쿠스 ’(6부작)를 오는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한다. 1월 18일부터 2월 8일까지 4부는 종잣돈을 만들기 위한 2,30대 여성 8인의 이야기를, 2월 15일과 22일은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5,60대 남성 4인의 이야기를 담는다. 통장요정 김생민과 재테크 전문가 6인방 출동! 프로젝트의 MC이자 도전자들을 이끌 네비게이터는 연예인 경력 20년 만에 ‘국민 통장요정’으로 첫 전성기를 맞은 개그맨 김생민이 맡았다. 저축이라곤 해본 적 없는 사회 초년생과 대학생, 그리고 재테크가 뭔지도 모르고 묻지마 저축을 한다는 직장인과 주부 등 프로젝트 참가자들은 김생민의 진심 어린 충고와 공감 어린 위로를 들으며 6개월을 이겨낸다. 거기에 재테크 전문가 6인방이 밀착 조언한다. 2030세대를 위한 1~4부에는 현재 이데일리 금융부
(반려동물뉴스(CABN)) 1시간 거리의 며느리 집에서 육아와 살림을 봐주는 시어머니와 새벽부터 밤까지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며느리. 운명의 장난처럼 엮인 이 고부는 서로 고단한 삶을 살고 있다. 둘 다 열심히 사는 것뿐인데 왜 이렇게 힘들어야 할까. 곰같이 무뚝뚝한 며느리 때문에 상처받는 시어머니와 표현만 못 할 뿐, 사랑받고픈 며느리의 고부 열전이 공개된다. 경기도 안산에 사는 김정옥 여사(72세)는 6개월 째 새벽마다 1시간 거리의 며느리의 집으로 출근을 한다. 직장에 다니는 며느리를 대신해서 육아와 살림을 도와주고 있기 때문이다. 아픈 몸이지만 한창 손이 많이 가는 8세, 7세 손주들 돌보기는 물론, 집안일까지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 하지만 김 여사의 이런 수고를 알아주기는커녕, 늘 돌아오는 건 며느리의 불만뿐이다. 한편, 9년 전 중국에서 시집온 며느리 마미정 씨(30세)는 생활력 강하고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낸다. 버스를 두 번 갈아타야 하는 1시간 거리에 직장이 있어 몸은 힘들지만 어렵게 구한 직장이라 기꺼이 감수하며 다니고 있다. 하지만 천근만근 녹초가 되어 집에 돌아오면 그녀의 눈에는 정리되어 있지 않은 집안 모습이 제일 먼저
(반려동물뉴스(CABN)) SBS ‘불타는 청춘’이 최고 시청률 9.1%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타는 청춘’은 1부 7.5%(수도권 가구시청률 기준), 2부 8.3%, 최고 시청률 9.1%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PD수첩’은 4.7%, K2‘철부지브로망스’는 2.2%를 기록해 ‘불청’과 큰 격차를 보였다. 16일 방송에는 지난 주부터 새로 투입된 ‘이하늘’의 활약이 컸다. 자타공인 ‘낚시계의 방탄’으로 불리는 이하늘이 불청 멤버들과 함께 새해 첫 여행지로 일본 ‘대마도’를 찾은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하늘은 제작진과 사전 미팅에서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못봤다. 스태프 60명이니까 회맛을 볼 수 있게 해드리겠다”며 자신을 ‘낚시계의 방탄”으로 소개하며 낚시에 자신감을 피력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멤버 막내 구본승과 제작진이 자신에 대한 기대가 크자 이하늘은 부담이 커졌다. 낚시를 하러갔지만, 생각지도 않게 함께 간 막내 구본승이 벵에돔 월척을 낚아내는 바람에 하늘은 자존심이 완전히 망가지고 한순간에 본승을 부러워하는 신세가 되었다. 이 장면은
(반려동물뉴스(CABN)) ‘백년손님’ 나르샤의 ‘고3’ 엄마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3일, 토요일 오후로 시간대를 옮긴 ‘백년손님’의 첫 방송에서 나르샤의 엄마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나르샤의 어머니 방원자 여사는 63세의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와 '쎈 언니' 나르샤와 180도 다른 이미지의 소녀 감성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것. 뿐만 아니라 사위 황태경이 장모와 첫 만남을 위해 찾아간 고등학교에서 방원자 여사가 ‘고3 졸업반’ 늦깎이 여고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스튜디오를 또 한번 발칵 뒤집었다. “과거 어려웠던 형편 때문에 못 다한 공부를 조금은 늦게 다시 시작한 것”이라고 밝힌 방원자 여사는 “계속 공부는 하고 싶었다”며 “딸에게 ‘일 그만하고 학교 다니면 어떨까’라고 말했더니 제발 가라고 하더라”고 말해 딸 나르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방원자 여사는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만큼 누구보다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하고 있었다. 사위와 함께 인터넷 강의를 듣고 집안 곳곳에 학교에서 그린 그림을 걸어두는 등 높은 학구열을 자랑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나르샤는 “늘 일에 치여서 내성적이고 지쳐 보였던 엄마가 배움을 통해 삶이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1월 파일럿 방송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내일, 1월 18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정규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된다. 이번 첫 방송에서는 파일럿에서 선보였던 다채로운 코너들을 재정비 해 블랙하우스만의 새로운 시각과 독특한 색깔로 선보인다. 최신 정치 시사 뉴스를 김어준만의 남다른 시각과 해석으로 분석하는 ‘이슈브리핑과 흑터뷰’에서는 SBS뉴스의 간판 팩트체커 박세용 기자가 새로 합류해 파일럿에서 질문특보로 활약했던 코미디언 강유미와 호흡을 맞춘다. UAE의혹 등 화제가 되고 있는 여러 이슈에 대한 박세용 기자의 분석, 김어준의 통찰력에 '정.알.못' 강유미의 신선한 해석이 어우러져 시청자에게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특히 ‘다스는 누구겁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큰 이슈가 됐던 강유미는 정규 첫 흑터뷰에서 여전히 듣지 못한 답을 듣기 위해 다시 한번 MB 집무실과 다스 본사를 찾아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이번에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 외에도 최근 이슈를 한 삽 더 깊게 파보는 ‘이슈 벙커’에서는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과 양무진 북한대학교
(반려동물뉴스(CABN))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같은 베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발라드의 황태자 테이가 SBS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명실공히 ‘발라드의 황태자’라고 불리는 테이는 매일 밤 ‘난 네 꿈꿔~’라며 청취자들의 귀여운 스토커를 자처하는 라디오 DJ로도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월한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로 여심까지 꽉 잡고 있는 그의 완벽한 체격은 중학교 2학년 때 이미 완성된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런 훈훈한 신체조건 때문에 투포환 선수로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했던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초등학생 시절, 학교에서 가장 힘이 좋은 친구로 정평이 났던 그는 육상부 선생님의 권유로 야구공만한 투포환을 던져보게 됐다고 한다. 당시 초등학교 최고 기록인 8m를 가뿐히 넘긴 그의 기록은 약 13m였다. 이후 테이는 전국 투포환 선수들 사이에서 ‘괴물’로 소문이 났다. 하지만 막상 소년체전에 출전한 그는 메달조차 따지 못했다. 그 이유인즉 테이가 신기록을 세웠을 때 던졌던 공은 저학년용이었던 것이다. 결국 테이는 대회에서 4m밖에 던지지 못해 소년체전 메달리스트의 꿈은 무산되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