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8 평창 문화올림픽*의 주요 행사로 오는 1월 19일(금)부터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디엠지(DMZ) 아트페스타-2018 평화: 바람’을 강원도와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 문화올림픽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기간을 전후해 열리는 공식 문화행사로 올림픽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개최지의 문화를 알리며 전 세계인이 문화를 매개로 교류할 수 있도록 열리는 엔터테인먼트, 축제, 교육 등 문화 프로그램을 뜻한다. ‘디엠지(DMZ) 아트페스타-2018 평화: 바람’은 세계 유일의 비무장지대(DMZ)를 소재로 평화에 대한 염원을 예술로 승화시킨 축제이다. 특히 강원도의 지역적 특수성에 ‘평화와 화합’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반영해 기획됐다. 1월 19일(금) 특별 공연을 시작으로 2월 4일(일)부터 24일(토)까지 21일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마임·음악·무용·전통연회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소설가 이외수, 세계적인 마이미스트 유진규 등 강원도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1월 19일(금)에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교통공사가 도시철도 건설을 처음 추진하는 베트남 다낭시 교통국과 “도시철도 건설과 교통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낭시의 도시철도 건설, 교통시스템 개발, 도시철도 시스템 운영과 유지보수 계획 수립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기적으로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협력 가능한 프로젝트를 발굴한다. 협약식은 16일(화) 오후 3시(베트남 현지 시간) 베트남 다낭시 인민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협약식에는 서울교통공사 김태호 사장과 다낭시 인민위원회 응웬 응억 뚜언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와 다낭시 교통국, 기획투자국, 건설국 관계자 간 도시철도 건설 실무 협의도 진행됐다. 이어 도시철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양 기관 합동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다낭시 대중교통 기본 계획 검토회의를 열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력이 외국 자본이 유입된 적이 없는 다낭시의 도시철도 운영사업 수주 기반을 닦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다낭시에 서울 도시철도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공사는 앞서 2015년에는 호치민 지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공동주택 품질 검수단을 통해 세대 내부뿐만 아니라 평소 입주자가 쉽게 확인할 수 없는 공용부분까지 점검을 실시해 입주자 안전 및 생활편의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1.17일 서구 가정지구 제일풍경채 아파트(900세대)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품질검수는 건축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아파트 입주민을 대신해 품질 검수단이 사용검사 전에 공동주택의 구조, 단지 내 조경, 안전, 방재 등의 시공상태 및 주요 결함과 하자에 대하여 꼼꼼하게 정밀점검을 실시해 하자 부분에 대한 신속 조치로 입주 후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제도이다. 금년도에는 준공예정인 150세대 이상 민간 공동주택 14개 단지(14,593세대)에 품질검수를 실시할 예정에 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입주 후 입주민·시공자 및 해당 지자체 간에 하자문제로 집단민원 등의 법적 분쟁이 끊이지 않고, 시공품질 관련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의 지속 운영으로 하자관련 분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아파트 품질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사)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9th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를 오는 1월 25일(목) 16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인천의 장애인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조례의 제정에 따라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기반 확립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장애인 인권의 중요성 및 사회적 배려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는 인천혜광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 시각 장애 교사 등으로 단원이 구성됐으며, 악보를 볼 수 없어 전부 외워야 하지만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그 동안 여러 차례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연주회에서는 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와 인천시립합창단이 함께 공연하며 현악&목관 앙상블, 타악앙상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카르멘서곡(관현악)을 시작으로 넬라판타지아, 사운드오브뮤직 등 15곡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마음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사랑의 하모니를 특별한 감동과 기쁨으로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가 2022년까지 매년 평균 약 590건에 이르는 환경미화원 안전사고 발생 건수를 90%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개선대책'을 추진한다. 근로복지공단의 재해승인 현황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7년 6월까지 발생한 환경미화원 관련 사망사고는 15건, 골절 등 신체사고는 1,465건이 발생했다. 환경부는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경찰청등 관계부처 및 지자체(지방정부)와 함께 1월 1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환경미화원의 고용형태, 근로조건, 안전기준 등이 여러 부처와 지자체에 분산되고 작업량 과다, 안전장비 미흡 및 안전의식 부족 등 여러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환경미화원 안전사고가 늘어난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 환경미화원의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기준 강화 등으로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고, 중·장기적으로 안전사고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개선대책을 마련했다.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개선대책'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사람 중심의 청소차 보급, 차별 없는 선진일터 조성 등 3대 분야와 ① 작업안전기준 설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산림자원육성 및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해 올해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개인 산림 295ha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매수대상 지역은 밀양?양산?김해?창녕?창원?함안?울산(울주군) 지역으로 국유림에 접해 있어 국유림 경영 관리가 용이한 임야와 산림 보호구역 등 산림관련법률에 따른 제한림으로 지정되어 있는 공익적 기능 증진과 사유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그 동안 재산권 행사가 어려웠던 법정 제한림을 적극 매수 할 예정이다. 매수방법은 양산국유림관리소 관리팀으로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매수가능여부 검토한 후 2개의 감정평가기관이 산출한 산술평균 금액으로 가격이 결정된다. 이 중 1개의 감정평가기관은 산림을 파는 산주가 추천할 수 있다. 한편,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국가에 매도하면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다. 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도시지역’에 소제한 산지는 제외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은 대학·공공연이 개발한 기술을 돈 되는 “강한 특허”로 확보토록 돕기 위해 ’18년 정부 R&D 우수특허 창출지원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 R&D 우수특허 창출지원사업은 특허전략 전문가와 특허분석기관으로 구성된 지원전담팀이 대학·공공연이 수행하는 연구개발 과제와 관련된 특허를 심층 분석하여 우수특허를 창출하기 위한 특허 중심의 종합 R&D 전략 수립과 강한 특허 설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5년간(’12~’16년)의 사업지원 성과를 분석한 결과 미지원 대비 기술이전 발생과제의 비율은 46%(12.9% 대비 18.8%) 높았으며 기술이전 계약당 기술료도 3.7배(28.6백만원 대비 106백만원)로 나타나, 이 사업을 통해 창출된 특허의 산업계에서의 활용 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총 63.6억원을 투입하여 총 162개 과제를 지원한다. 이중 특허 중심의 종합 R&D 전략을 수립하는 ‘특허전략(IP-R&D) 지원사업’은 주로 연구개발 초중기 단계에 있는 78개 과제(총 사업비 46.8억원)를 지원한다. 기술적 문제의 다양한 해결방안이 담겨 있고 기술변화 방향을 쉽게 파악할 수
(반려동물뉴스(CABN)) LH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판교 2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첨단기업 클러스터인 기업성장센터내 아파트형 공장시설에 입주할 유망 강소기업 97개사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성장센터는 정부가 혁신·창업의 선도거점으로 조성중인 판교 2밸리 내 혁신성장 공간 구현을 위해 LH가 건축하는 공공지식산업센터로 입주대상 기업을 사업시행자인 LH가 직접 선정하게 된다. 금번에 공급되는 아파트형 공장시설은 전용면적 67㎡∼180㎡ 규모 총 221개 호실이다. 중·소규모 이하 시설이 대부분이며, 기업의 다양한 수요를 감안한 일괄 공급으로 대규모 4개(전용 746㎡이상), 중·소 규모 93개(전용 84~308㎡)로 공급면적을 다양화하였다.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시세의 80% 수준으로 3.3㎡당 평균 임대보증금은 360천원, 월임대료는 27천원이며, 호실별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층수 및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다. 최초 임대기간은 5년이며, 임대기간 종료 후에도 5년 범위 내에서 계약 갱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 10년까지 안정적인 사업공간 확보가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창업 3~7년차 수도권 소재기업(개인사업자 포함)이며, 판교 2
(반려동물뉴스(CABN)) 주택연금 신규가입자가 5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7년 7월 상품 출시 이후 10년 5개월여 만이다. * 주택연금이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께서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혹은 일정한 기간 동안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국가 보증의 금융상품을 말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부산시 남구에 거주하는 옥치동(73세), 김명순(70세) 부부의 주택연금 가입신청 건을 최종 승인해 지난 9일 주택연금 5만번째 가입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주택연금에 5만번째로 가입한 옥씨 부부는 내 집에 살면서 평생동안 매월 연금을 받으며 사망시 재산이 남으면 상속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주택연금에 가입하였고, 5만번째 고객이 되는 행운을 얻었다. 공사는 5만번째 가입자인 옥씨 부부를 초청하여 감사를 표시하고 축하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지난해 주택연금 신규가입자는 1만 386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출시년도인 2007년(515명) 대비 약 20배가 넘는 수치이다. 2007년 7월 주택연금 출시 이후 지난해 말까지 누적 가입건수는 4만 9,815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연금 인지도가
(반려동물뉴스(CABN)) 근로복지공단은 출퇴근재해 보호범위 확대 후 퇴근길에 사고를 당한 노동자 A씨에 대하여 ’18. 1. 9. 최초로 산재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18.1.1.부터 ‘통상적인 경로와 방법으로 출퇴근하는 중 발생한 사고’도 산재로 인정하는데 산재보험법 시행 후 산재요양이 승인된 첫 사례이다. 출퇴근재해로 산재승인 된 A씨는 대구시 달성군 소재 직물 제조업체에 다니는 노동자이다. A씨는 ’18. 1. 4. 08:05경 밤새 야간작업을 마치고 퇴근을 위해 평소와 같이 버스를 타러 버스정류장으로 가던 중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오른쪽 팔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하였고 이로 인해 상병명 “우측 요골머리 폐쇄성 골절 등”을 진단받아 병원에 입원하였다. 산재요양신청서는 A씨가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의료기관에서 대신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해 주었다. 근로복지공단은 재해조사 결과 A씨의 사고경위가 통상적인 경로와 방법에 의한 출퇴근재해에 해당하는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산재승인 한 것이다. 근로복지공단은 노동자 A씨가 요양 중인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면서 산재요양 중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노동자 A씨는 퇴근 중 사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중소기업학회는 16일(화) 중기중앙회에서 제37회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을 개최하여 중소기업에 적합한 4차 산업혁명 분야 및 중소기업의 대응방안과 한국의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포럼은 임일 연세대학교 교수의 「4차 산업혁명시대의 중소기업 혁신성장 전략」이란 주제발표에 이어, 남대일 고려대학교 교수, 이상명 한양대학교 교수의 토론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주제발표에서 임일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중소기업이 비즈니스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분야는 대규모 R&D 투자 없이 적은 자본투자로 가능한 IoT(사물인터넷),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3D프린터 등이며, 다양한 서비스와 기기를 필요로 하는 제조업에 강점이 있는 기업과 다양한 응용분야에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핵심적인 기술 파악과 어떤 경쟁우위를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디지털화’와 ‘고도화된 기술간의 연결과 결합’에 있으며, ‘연결 중심의 산업’으로 진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적인 내수·창업기업의 수출기업화 및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도 1,784억원의 중소기업 수출지원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수출, 글로벌강소기업 지원 등이 확대되고, 수출바우처 참여기관에 중기부, 산업부 외에 농림부, 해수부, 특허청이 추가된다. 2018년 수출지원사업은 ‘온라인 수출 쇼핑몰 육성’, ‘일자리 창출기업 우대 및 수출 첫걸음 지원 도입’, ‘수출저변 확대 및 수출선도기업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한다. 아울러, 그간 공급자 위주의 집행 중심에서 수요자 맞춤 지원 등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정부의 신남방정책 실현을 위해 ASEAN 등 신흥시장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18년도 중소기업 수출지원의 세부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전자상거래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기존 오프라인 위주 수출지원에서 온라인 수출 쇼핑몰 육성, 애로 및 규제 해소체계 구축 등 온라인 수출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해외수요가 검증된 제조 중소기업의 현지화된 자체쇼핑몰* 및 국내기업이 운영하는 패션, 화장품 분야 전문 쇼핑몰 등 국내 온라인 수출 쇼핑몰을 집중 육성하고, 온라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