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제작 래몽래인)이 매회 충격 엔딩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1월 16일 방송된 31,32회에서 김종삼(윤균상 분)은 자신의 엄마가 살해된 것을 알았다. 그 배후가 이광호(전국환 분)라는 것이 드러나, 또 한번 충격과 분노를 안겼다. 이날 김종삼은 이광호를 잡기 위해 ‘오동복집 살인 사건’을 추적해나갔다. 수사의 관건은 차집사였다. 차집사는 이광호의 악행을 뒤처리해주던 인물. 김종삼은 차집사가 과거 이광호가 시킨 일을 기록해뒀을 것이라는 정보를 얻고, 차집사의 주변을 캐기 시작했다. 이광호 역시 발 빠르게 움직였다. 김종삼이 결국 찾아낸 차집사의 기록지를 장필성(최원영 분)을 통해 가로챈 것. 하지만 장필성은 또 한번 이광호를 배신했다. 김종삼에게 자신의 죄를 덮을 MP3 증거 파일과 차집사의 기록지를 교환하자고 제안했다. 김종삼과 암수전단밤은 작전을 짰다. 장필성과의 거래 내용을 이광호에게 흘려, 이광호가 장필성을 잡아가게끔 만들었다. 그리고 장필성에게 건넬 MP3에 도청장치를 달아, 장필성과 이광호의 대화를 녹음했다. 결정적 순간 현
(반려동물뉴스(CABN)) 2월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연출 손정현/제작 SM C&C)는 좀 살아본 사람들의 서투른 사랑이야기를 그린 리얼 어른 멜로다. 전세대가 열광하는 배유미 작가표 멜로의 귀환, 감우성 김선아 등 특별한 배우들의 앙상블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1월 17일 ‘키스 먼저 할까요’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티저포스터가 기습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감우성 김선아 두 배우의 어울림이 특별해서 한 번, 이들이 그려낼 리얼 어른 멜로가 궁금해서 또 한 번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공개된 ‘키스 먼저 할까요’ 티저포스터는 바닷가에 단둘이 마주선 두 남녀 감우성(손무한 역), 김선아(안순진 역)의 모습을 담고 있다. 마주선 두 사람은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절절히 표현하고 있다. 한 폭의 수채화같은 이 사진을 통해 유쾌함과 경쾌함 뒤에 숨어있을 이들이 진짜 사랑의 깊이를 가늠하게 된다. 이 사진이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유는, 앞서 공개된 대본리딩, 티저영상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 때문. 앞선 콘텐츠들이 ‘좀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1월 18일 목요일,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에 특별 게스트로 배우 이상윤이 출연한다. 배우 이상윤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귓속말’에서 DJ 김창완과 함께 아버지와 아들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이에 이상윤은 김창완과 함께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흔쾌히 출연을 결정함으로써 작년 3월에 이은 두 번째 ‘아침창’ 출연을 확정 짓게 되었다. 이상윤은 ‘아침창’을 통해 근황 토크는 물론,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인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면서 예능 늦둥이로 활약 중인 만큼 프로그램 뒷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더불어 그는 ‘집사부일체’를 통해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다른 멤버들(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이 직접 선곡한 신청곡도 방송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상윤은 DJ 김창완을 사부로 섭외하기 위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김창완 선배님을 사부로 모시고 싶어 하는 ‘집사부일체’ 제작진의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밝힌 와중에, 실제 방송에서 DJ 김창완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솔직한 반전매력의 주인공인 이상윤과 함께하
(반려동물뉴스(CABN)) SBS 새수목 ‘리턴’(최경미 극본, 주동민 연출, 스토리웍스 제작)이 상류층 살인스캔들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수목극의 새 판도를 짠다. 1월 17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스페셜 ‘리턴(return)’은 도로위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4명의 상류층이 살인용의자로 떠오르고, 이에 따라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고현정)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이진욱)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범죄스릴러드라마이다. 드라마는 지난 15일 고현정과 이진욱을 비롯한 주인공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작발표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는 8분에 이르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전격공개하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영상은 차안에서 누군가가 위협에 빠지면서 시작된다. 이어 TV 법정쇼 ‘리턴’의 진행자인 변호사 최자혜(고현정 분)가 경찰의 초동수사를 문제삼는다. 그 시각 참치집에서 참치요리를 선보이던 형사 독고영(이진욱 분)은 순식간에 의문의 사나이들과 숨막히는 격투를 선보이며 박진감을 더했다. 다시 법정쇼로 돌아오고 자혜는 “법은 인권과 생존권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라는 취지로 발언하더니, 이후
(반려동물뉴스(CABN)) MBC의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800회를 앞두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하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지난 2002년 4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무려 16년 동안 다양하고 신선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것이다. 그동안 800회까지 방송을 이어오면서 수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다. 방송초기에는 국내 배우뿐만 아니라 외국인 배우들이 펼치는 연기기 화제였고, ‘서프라이즈’에서 방송된 이야기들은 늘 그 날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또 “그랬던 것은 아니었을까” “그러던 어느 날” 등 독특한 내레이션도 화제가 되었다. 800회 특집 방송에서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는 국내배우 및 외국인배우들이 800회를 맞는 소감과 함께 그동안 노고를 서로 치하하는 행사가 있을 예정이며 서프라이즈 제작진, 시청자들이 뽑은 , 그리고 방송했던 이야기 중 새롭게 밝혀진 이야기를 소개하는 가 방송된다. 특히 그동안 시청자들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코너를800회를 맞아 새롭게 꾸며 시청자들에게 거짓과 진실을 맞추는 특별한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또 800회를 축하하기
(반려동물뉴스(CABN)) ‘빈센트 블루’가 참여한 ‘로봇이 아니야’ OST “천천히 할래”가 공개됐다. 흥미로운 소재와 전개, 감각적인 영상미, 배우들의 열연을 앞세워 달달한 재미와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의 OST “천천히 할래”는 OST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빈센트 블루’의 참여로 완성됐다. ‘빈센트 블루’는 그녀는 예뻤다 OST “쿵쿵쿵”을 통해 부드러운 음색과 남다른 보컬 감각을 보여주었던 ‘김민승’의 새로운 이름으로 그동안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역도요정 김복주’, ‘유일랍미’,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등의 OST에 연이어 참여하며 OST 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천천히 할래”는 아직 사위지 않은 사랑의 감정을 그대로 간직한 채 천천히 이별을 인정해가는 내용을 담고 있는 어쿠스틱 팝 스타일의 곡으로 먹먹한 이별 감성이 ‘빈센트 블루’의 섬세한 보컬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진다. 또한,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이끌어가는 포리듬의 감각적인 편곡이 돋보이는 이 곡은 ‘멜로망스’가 참여하여 화제가 되었던 20세기 소년소녀 OST “아주 멀지 않은 날에”를 프로듀싱하였던 프로듀싱 그룹 ‘플라이트티켓(F
(반려동물뉴스(CABN)) “이 구두 신고… 상무님한테 꼭 다시 돌아갈게요” KBS ‘저글러스:비서들’ 백진희가 결국 부서이동이 결정되면서, 최다니엘과 이별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 14회 분은 시청률 8.6%(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사팀에 불려갔던 윤이(백진희)가 봉전무(최대철)의 비서로 부서이동 하라는 지시를 받았던 상황. 하지만 윤이의 부서이동 소식을 들은 치원이 적극 반대하고 나서며 인사팀에 이의제기를 하려던 찰나 윤이가 치원을 붙잡아 말렸다. 이에 자신을 믿지 못하는 듯한 윤이의 태도에 화가 난 치원이 “아니 그래서 내가 어떻게든 해결해보겠다고 했잖아요! 지금”라고 몰아붙이자, 자신의 의도를 몰라주는 치원에게 속상함을 느낀 윤이는 “겨우 저 하나 붙잡자고, 우리 부서를 위기 속에 내버려 둘 거예요?”라며 치원이 수장으로 있는 영상사업부가 위기에 처한 상황을 일깨웠다. 이어 윤이는 어떤 말도 잇지 못하고 있는 치원에게 “비서는 보스가 항상 옳은 판단을 할
(반려동물뉴스(CABN)) ‘라디오 로맨스’가 윤두준, 김소현, 윤박, 유라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2018년 첫 감성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1월 2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에서 아찔하게 로맨틱한 라디오 ‘쌩방’을 만들어갈 지수호(윤두준), 송그림(김소현), 이강(윤박), 진태리(유라)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아날로그 감성이 매력인 라디오를 소재로 유쾌하고 따뜻한 로맨스를 그려갈 주역들의 캐릭터를 한눈에 엿볼 수 있다. 윤두준은 ‘라디오를 모르는 남자’, 대본이 없으면 안 되는 폭탄급 톱스타 지수호 역을 맡았다. 끈기와 인내의 아이콘인 보조 작가 송그림(김소현)에 의해 예기치 않게 라디오 DJ가 되어 마이크 앞에 앉게 된다. 생애 첫 라디오 생방송임에도 자신 있는 눈빛으로 청취자의 사연이 담긴 엽서를 손에 든 채 비주얼 DJ 지수호의 ‘라디오 로맨스’는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케 한다. 또한, “혼자 울고 있는 줄 알았는데… 몰랐어. 모두가 울고 있었구나”라는 대사는 라디오 세상 속에서 변화할 수호를 암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반면
(반려동물뉴스(CABN)) 플로리스트 윤미라 대표. 장애인들 중 많은 이들이 꽃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끼거나 만져볼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된 뒤, 안타까운 마음에 장애인 플로리스트 동호회를 만들게 됐다. 1년 여 동안 매주 만나며 지체 장애인들에게 꽃으로 인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다보니, ‘플로리스트’의 꿈을 키우는 이들도 생겨났다. 이들이 그동안 배운 실력으로 전시회를 열기도 하는데 장애인들은 불편한 몸이지만 직접 꽃시장에 가서 꽃을 준비하고, 꽃꽂이를 하며 전시회를 준비한다. 추운 겨울, 환한 꽃으로 먼저 봄을 만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1TV
(반려동물뉴스(CABN)) 1960년대 한명숙, 현미와 함께 여가수 트로이카로 불리며 가요계를 뒤흔들었던 원조 꾀꼬리 가수 박재란! 40여 년 간의 공백기를 깨고 여유만만을 찾은 이유는! 1960~70년대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며, 인기를 끌었던 그녀가 돌연 미국 이민을 선택한 이유는! 파란만장한 인생의 위기를 넘기고, 인생 2막을 시작한 가수 박재란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산 넘어 남촌에는~? 럭키 모닝 모닝 모닝~? 등등 수많은 그녀의 히트곡! 여전히 꾀꼬리 같은 목소리를 유지하고 있는 가수 박재란! 40여년 만에 히트곡을 메들리로 다시 들어본다! 최강 동안 박재란! 그녀의 젊음 유지 비결 3가지는!? 1957년 17살의 나이에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박재란! 그런데 미니스커트의 원조는 윤복희가 아니라 박재란이다!? 화려한 가수 박재란에 가려진 인간 박재란! 이혼의 상처를 극복하려 택한 미국에서도 사업 실패와 또 한 번의 이혼, 그리고 유치장 신세까지! 박재란이 녹화 도중 눈물을 보인 이유는!? 그녀의 파란만장한 인생의 역경들을 여유만만에서 만나본다,
(반려동물뉴스(CABN)) ‘흑기사’가 후반부 역시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간다.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순정파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00여년 전 시작된 문수호(전생 이름 명소/김래원 분)와 정해라(전생 이름 분이/신세경 분), 샤론(최서린/서지혜 분), 베키(장백희/장미희 분)의 얽히고설킨 운명과 현생에서 재회한 이들의 이야기를 보여줬던 전반부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인물들 간의 관계를 풀어갈 후반부에 접어들었다. 다양한 복선들로 예측 불가한 스토리를 암시하고 있는 ‘흑기사’가 과연 후반부를 어떤 이야기들로 채워갈지, 핵심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해봤다. 200여 년 전 조선시대부터 지독한 운명으로 얽힌 수호와 해라, 샤론이 현생에서는 악연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을지 여부가 첫 번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매 회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는 수호 해라 커플은 결혼이 암시되고 있는 상황으로, 지난 11회 방송에서 수호는 해라에게 “나랑 결혼할래?”라고 장난스러운 듯 진심을 가득 담아 청혼
반려동물뉴스(CABN) 강사모 블로그는 오늘 키우기 쉬운 강아지 누구냐개라는 주제로 게시물을 공지했다. 최근 다음강사모에서 실시한 견종별 선호도에서 말티스가 단연 1등을 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의 강사모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로 진행됐다. 다음강사모 담당자는 "반려인들이 강아지를 키우면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카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