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K-water는 2018. 1. 18(목) 16시, K-water융합연구원(대전시 유성구)에서 ‘K-water 스타트업 허브’ 개소식을 갖는다고 전했다. ‘K-water 스타트업 허브(Startup Hub)’는 국내 물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물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물산업 분야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됐다. * 이제 막 사업을 준비하고 시작한 기업, 신생 벤처기업을 의미 ‘K-water 스타트업 허브’는 연구개발(R&D)을 담당하는 K-water융합연구원 내에 위치하며, 스타트업 기업에게 사무 공간을 제공하고, 전문 인력 컨설팅, 기술 성능시험 등을 지원한다. ‘K-water 스타트업 허브’의 지원 대상 기업은 이 날 개소식 후에 진행되는 ‘제1회 물산업 스타트업 포럼’에서 결정한다. ‘물산업 스타트업 포럼’에는 5개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해 사업을 홍보하고, K-water 등 국내 물산업 전문가와 함께 사업성 평가, 기술개발, 발전방향 등을 모색한다. * The Wave Talk(음용수 박테리아 검출시스템), 에코에너지솔루션즈(환경분석장비 및 관련
(반려동물뉴스(CABN)) 금융채무불이행자를 위한 채무조정과 채권사후관리 등을 담당하는 신용회복지원 영역에서 여성 채권관리사가 남성 채권관리사보다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발간하는 전문학술지 「금융과 공공자산연구」 제2호에 게재된 논문 ‘채권관리사가 신용회복지원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서 박기진 캠코 팀장(경영학 박사)은 12개 신용정보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채권관리사 1,020명의 평균수입, 경력연수, 성별, 나이, 학력 등 인적 특성을 토대로 신용회복지원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여성 채권관리사가 남성 채권관리사보다 월간 채무조정약정 유지 고객수가 평균 14명* 더 많았으며, 이러한 여성 채권관리사 우위 효과는 경력연수가 높은 50~60대 여성 채권관리사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 월간 채무조정약정 유지 고객수 : 여성 채권관리사 178명, 남성 채권관리사 164명 이는 현장방문 등 행동 위주의 채권관리에서 벗어나 금융채무불이행자들을 차분히 설득하고 다양한 채무조정프로그램을 안내하는데 여성이 더 적합할 뿐만 아니라 지원대상자를 특정 유형별로 분류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해마다 해외취업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과 더불어, 해외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5.6%가 해외취업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 사유로는 합리적인 근무환경이라는 응답자가 63.8%, 외국어 구사능력의 향상 58.2%, 글로벌 업무 등 경력개발 53.2% 순이다. 해외에서 일하고 귀국한 청년 중 95%(652명)는 시각이 넓어지는 등 본인에게 해외취업이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으며, 88.5%(607명)은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해외로 취업하고 싶다고 답변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해외에서 새로운 길을 찾는 청년들에게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하여 ‘2017 K-Move 성공스토리 공모전’의 수상작 작품집을 18일 발간했다. 이 책에는 지난 10월 전 세계 해외취업.인턴.봉사.창업 등 해외진출 경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에서 수상한 18작품이 실렸다. 또래 청년들이 미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직접 도전하고 부딪히며 겪은 경험들이 담겨있어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목표 설정과 동기부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생생한 경험을 원하는 청년들은 유튜브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목) 여의도 중기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제9회 KBIZ CEO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중소기업 현장 밀착형 소통을 위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직접 나섰으며, 중소기업 대표 등 35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경제정책방향 전반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부총리는 “3만불 시대, 경제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부총리는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등 새 경제 패러다임 구현을 위한 올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일자리 안정자금, 중소기업 혁신 지원방안 등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중소기업 관련 정책도 함께 소개했다. 이날 포럼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하여 김재철 코스닥협회 회장,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 성명기 이노비즈협회 회장,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이창규 한국세무사회 회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다. 참고로, ‘KBIZ CEO혁신포럼’은 경제·산업계 주요 이슈 공유와 경영 지식 함양에 중점을 두고 지난해 3월에 출범한 이래 매회 400명 이상 신청하는 중소기업 CEO 중심 ‘조찬 강연 포럼’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총대를 메다’라는 관용구가 있다. 모두가 나서길 꺼리는 상황에 대표로 나서는 것을 뜻한다. 그렇다면 직장생활 중 총대를 메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직장인들은 어떻게 할까?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11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절반이 넘는 65.5%가 절대 나서지 않는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생활은 가늘고 길게 하는 것이 최고’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반면 직장생활 중 총대를 메는 행동에 대해서는 과반수의 직장인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50.4%는 ‘대단히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으며, 33.1%는 ‘나는 나서지 않겠지만 조직의 발전을 위해 누군가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어떠한 상황에서든 직장에서 총대를 메는 것은 무모하다’(9.7%), ‘불필요한 행동이다’(6.9%)는 의견도 있었다. 직장에서 총대를 메는 동료가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5.5%가 ‘상황을 봐서 적당히 도와준다’고 답했다. ‘적극적으로 도와준다’(24.8%), ‘대세를 따른다’(14.6%)는 의견도
(반려동물뉴스(CABN))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램리서치가 1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한국 지사 램리서치코리아에서 소아암 어린이 지원을 위한 기금 미화 10만달러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와 어린이날 선물 지원에 사용된다. 올해로 5년째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램리서치의 누적 후원금은 40만달러에 달한다. 2014년 첫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1명의 어린이가 치료비를 지원받았고, 550명의 어린이가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램리서치 임직원들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선물 포장 및 발송 작업에 자원봉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봉사활동 시간은 램리서치의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으로 추가 지원된다. 램리서치코리아 서인학 대표이사는 “경제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며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각자의 역할을 다하는 그날까지 램리서치가 함께할 것이다”고 말했다. 매년 국내에서는 1500명의 어린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고 평균 2~3년의 치료를 받는다.
(반려동물뉴스(CABN)) GS25 해외 첫 매장이 이달 연속으로 4개점까지 문을 연다. GS리테일과 베트남 손킴그룹이 손을 잡고 설립한 조인트벤처(이하 GS25)가 이달 19일과 23일 베트남 호찌민시 핵심 도심인 1군에 GS25 Empress Tower점과 2호점 Mplaza점을 연달아 오픈하고 이달 말까지 3호점과 4호점을 연속 오픈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1호, 2호점이자 GS25 첫 해외 매장인 GS25 Empress Tower점과 Mplaza점은 각 87m²(26평), 166m²(50평) 규모로 두 점포 모두 오피스와 호텔, 레지던스가 밀집해 있는 오피스 복합 상권 점포다. GS25는 베트남 첫 매장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해 호찌민 여러 지역 중에서도 구매력이 높다고 판단되는 오피스, 호텔, 레지던스가 밀집된 상권을 선택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먹거리로 첫선을 보였다. K-팝, K-뷰티로 베트남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편의점인 GS25를 대형 오피스와 호텔, 레지던스가 위치한 도심 번화가 지역에 오픈함으로써 현지 관심과 주목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GS25는 이번 점포 오픈을 시작으로 이달
(반려동물뉴스(CABN))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17일부터 2월 2일까지 전 지점에서 고객들의 새해 행복을 기원하는 ‘2018 스타필드 라이프스토리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8 스타필드 라이프스토리 사진전’은 스타필드 하남·코엑스몰·고양 매장을 방문해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행복을 소망하는 글이나 스타필드에서의 즐거운 스토리(100자 내외)와 함께 응모하면 된다. 특히 무술년 황금개띠 해를 맞아 행운을 상징하는 ‘황금빛 순간(Gold Moment)’을 연상하게 하는 배경이나 소품(스타필드 골드트리, 황금빛 의상, 황금빛 소품 등) 활용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프스토리 사진전은 스타필드를 방문한 고객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스타필드 공식계정(@starfield.official)을 팔로우 한 후 스타필드에서 찍은 사진과 100자 이내 스토리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스타필드라이프스토리사진전’, ‘#GOLDMOMENT’ 2가지 해시태그와 스타필드 공식 계정을 태그와 함께 게재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심사는 생활명품 등의 저서로 유명한 윤광준 작가를 비롯한 전문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지자체, 시도교육청 등 전국 302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6년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시행한 민원제도 운영과 민원처리 전반에 대해 서면평가, 설문조사, 현장실사를 통해 평가등급을 부여했다. 평가 결과, 대전시는 민원행정 활동 분야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민원행정 제도개선, 기관장의 의지·관심도, 민원우수 인센티브 제공, 민원처리상황 확인·점검 등에서 만점을 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주유소 무인택배함 운영, 버스전용차료 및 주정차 통합 안내서비스 제공 등 자체 민원행정 제도개선사항을 발굴 개선한 점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는 시민행복 고품격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거 대규모 갯벌 매립으로 서식지에서 쫓겨났던 두루미가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고 있다. 현재 강화도 남단 갯벌을 중심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07년 생태교육허브물새알, 강화탐조클럽, 두루미 네트워크 등 경기, 인천 강화 지역 환경 단체들이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4마리의 두루미가 관찰됐다. 2013년 18개체, 2014년 28개체, 2017년 34개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루미는 전 세계적으로 2500여 마리 밖에 없는 멸종위기종 희귀조류다. 우리나라도 천연기념물 제202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1981년 인천시가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시의 상징새로도 정해졌다. 매립공사 등으로 인해 상당 부분의 갯벌과 섬이 사라지고, 두루미의 개체수는 급격하게 줄어 들었다. 1984년 두루미 1개체가 마지막으로 죽은 채로 발견됐으며, 더 이상 두루미는 인천을 찾지 않았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강화군 동검리, 초지리 일대 갯벌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21마리의 두루미를 탐조 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생태교육허브물새알, 강화탐조클럽 등과 두루미 먹이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친환경적인 생태탐조 관광프로그램도 강화한다는 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지난 17일 오후 6시, 시청 장미홀에서 인천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며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시정 홍보를 위한 ‘제6기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우리 시에 애정과 관심도가 높은 인천 시민과 인근 타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한 총 110여명의 지원자 중 심사를 거쳐 대학생부터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로 이뤄진 시민 30명을 선발했다.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활발한 홍보 활동을 하며 우리시의 홍보 대사 역할을 해온 블로그 기자단은 올해로 6기를 맞이했으며, 이번에 선정된 블로그 기자단은 금년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 동안 인천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각종 정책을 비롯해 문화, 관광, 생활정보 등 다양한 소재의 콘텐츠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쉽고 친근하게 풀어내며 시민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권미선 기자는 “인천시 블로그 기자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시의 이곳저곳을 발로 뛰며 인천시를 홍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혜란 인천시 브랜드담당관은 인사말을 통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2월 9일까지 2018년 1분기 조달청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벤처나라 등록상품) 지정을 위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선정되는 제품은 ▲벤처창업혁신 조달상품 지정서 및 인증마크(기본 3년, 최대 5년)가 부여되고, ▲부산시는 물론 정부, 전국 공공기관으로부터 우선 구매 권고대상이 된다. 아울러 ▲국무조정실의「중·소상공인 판로확대를 위한 공공조달 규제혁신방안」에 의해 수의계약이 가능, 이를 통해 ▲다수공급자계약 등 공공조달 시장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부산시는 최종 선정된 업체들에 대해 창업기업제품 카탈로그 제작, 공공기관과 창업기업 간 구매상담회 개최 등 공공기관 내 창업기업 제품에 대한 인식전환과 신뢰도 향상으로 공공부분에 쉽게 진입이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벤처창업혁신 조달상품(‘벤처나라’ 등록상품)’ 참여신청은 부산에 사업장(본사)을 둔 벤처기업 또는 창업기업으로 공공기관에 납품 가능한 소비재 완성품(서비스)을 직접 생산하는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류접수 및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재)부산경제진흥원(☎051-629-7959)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병수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