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및 주민모임 활성화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5년차에 접어든 사업으로 이웃 간의 단절된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발굴·해결함으로써 삶의 질과 자치역량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마을공동체 형성과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공동육아, 작은도서관, 아파트공동체, 마을텃밭, 예술창작소, 마을라디오 등 자유롭고 다양한 주제로 주민 10인 이상의 모임 또는 단체가 신청하면 된다. 주민모임 활성화 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소규모 모임을 형성하여 마을공동체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작한 3년차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마을의제 설정, 우수마을공동체 견학, 전문강사 강의 청취, 소규모 마을사업 등 주민모임 형성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포함하며 주민 3인 이상의 모임이나 단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시군과 도의 서류검토 및 강원도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3월경)되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동체에게 최대 5백만 원에서 1천만 원까지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청정화와 안전한 축산물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2018년도 가축방역사업에 총 396억 원을 투입하여 강도 높은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및 “축산물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가축전염병 예방주사, 기생충 구제, 전염병 검진, 혈청검사 등 가축방역사업에 261억원, 공동방제단 운영 등 가축질병 근절사업에 34억원, 거점소독시설 설치 18억원, 살처분보상금 24억원, 광견병 예방접종시술비 지원 등 8개 도 자체사업에 20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동물과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유기동물 보호관리 지원 등 6개 사업에 27억원, 축산물 위생·안전성 확보를 위한 HACCP 지원 등 5개 사업에 12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하여 소, 돼지 등 우제류 가축에 대한 구제역 예방백신 공급과 스트레스완화제를 지원하고, 꿀벌 사육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낭충봉아부패병과 응애류 구제약품을 공급하며, 고병원성 AI 재발방지를 위하여 농·축협에 전문방제단 49개반을 편성하여 철새도래지 수시 소독 및 소규모 가금농가 연간 15회 이상 순환소독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실질적인 데이터 기반의 행정 구현 시스템화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결과 상시 서비스’ 시범운영을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취임 이후 추진해 온 빅데이터 사업의 3단계 과정인 이번 서비스는 빅데이터 분석결과의 상시 서비스화를 통해 도와 시·군 업무관계자가 실질적으로 행정 현장에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이다. 지난 2017년 경기도의 빅데이터 분석과제 중 CCTV 우선 설치지역 분석, 119구급차 배치 및 운영 최적화 분석, 내·외국인 관광객 관광패턴 분석 등 3개 과제를 우선적으로 관련 공무원들에게 제공한다. 기존 빅데이터 분석사업의 경우에는 분석결과를 요청기관 또는 부서에 문서로 제공하거나 업무담당자가 GIS프로그램 설치의 과정을 거쳐 힘겹게 확인하는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반면 이번 서비스는 업무 관련자들이 일반 업무환경에서 시스템에 접속한 뒤 상시 시각화 된 분석결과를 확인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어 정보접근 용이성이 대폭 개선됐다. 이러한 일선행정 중심의 상시 서비스 활용을 통해 담당공무원들은 빅데이터와 행정업무를 쉽고, 간편하게 접목할 수 있게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쌀 적정생산 정부정책에 따른 ‘논 이용 새로운 소득원개발 지역명품 육성사업’을 도내 7개 시·군에 보급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단위 면적당 쌀의 생산량은 증가하고 있지만, 연간 1인당 쌀 소비량(2016년 기준 61.9㎏)은 지속 감소하면서 우리나라 쌀 산업에 빨간 등이 켜진 상황이다. 농업기술원은 정부의 논 타 작목 재배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논 이용 새로운 소득원 개발 지역명품 육성사업’을 여주에서 시범 실시했다. 이에 특산품인 고구마 재배를 통해 10a당 180만원의 소득을 올려 벼 재배시 보다 2.7배의 소득을 올렸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3억4천만원의 예산으로 벼 대체 소득작목 육성과 소득형 작부체계 모델 보급사업을 추진해 정부의 쌀 적정생산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소득형 작부체계 유형으로 고구마+무(여주), 맥류+콩(연천), 감자+콩(이천, 고양) 등을 7개 시·군에 보급하고 방제용 드론 등 노동력절감을 위한 농기계를 투입해 생산비를 줄여 농가소득을 올릴 계획이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타작물의 수급 불안을 초래하지 않도록 사업 대상 선정 시 품목별 집중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북부 119구급대가 2017년 한 해 동안 179,090건 출동했고 1일 329명이 이용했으며, 이중 고혈압 환자가 20.4%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7년도 경기북부 119구급대의 구급출동 횟수는 전년 173,013건 대비 3.5% 증가한 179,090건이고, 북부 도민 약 340만 명 중 1일 329명이 119구급대를 이용했다. 이는 전국 평균 구급츨동 137,808건 보다 30%가량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경기북부 119구급대의 하루 활동량을 살펴보면, 출동은 2분 56초당 1회씩, 이송횟수는 4분 29초당 1건, 이송인원은 4분 22초당 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연령별 구급활동으로는 50대 환자를 가장 많이 이송(17.9%)했고, 노령화 인구 증대로 60~90대 환자 이송률은 전년 보다 6.3%가량 늘어나는 등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 환자는 고혈압 환자가 20.4%로 가장 많았으며, 사고부상은 낙상이 44.4%, 교통사고 환자는 운전자가 29.3%가 가장 많았다. 구급출동은 최근 5년간 매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며, 2013년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대곡박물관은 근·현대 울산지역 문사(文士)들의 모임인 보인계(輔仁契) 계원들이 지은 한시를 번역한 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인계는 일제강점기인 1932년(임신년) 울산지역 문사 20명이 모임을 결성하여 매년 봄·가을에 만나 한시를 짓고 현실을 토로하며 우의를 다졌던 모임이다. 보인계는 45년 동안 유지되었다. 1970년대에 이르러 사망과 이주 등으로 계원 숫자가 줄어들어, 1976년 여름 청계 류흥호 집에서 가진 계회를 끝으로 해체됐다. 1980년에는 보인계 계원의 후손 18명이 선대의 뜻을 이어받기로 하여 ‘보인계 승계회’를 결성했다. 승계회의 회장은 아정 박맹진의 아들 박태수였고, 총무는 학산 이성락의 아들 이수은이었다. 이들도 보인계처럼 각 가정을 돌아가면서 계회를 가졌으며, 당시까지 여러 집안에 남아있던 선대가 남긴 한시를 모아서 으로 묶어냈다. 보인계원이 수십 번의 모임에서 지은 한시와 관련 자료는 현재 다 전해지지 않으며, 절반 정도는 수집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에 수록된 한시는 282수이며, 지은이는 보인계 계원 17명과 계원이 아닌 사람 41명을 포함하여 모두 58명이다. 계회에서는 계원이 아닌
(반려동물뉴스(CABN)) 16일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故김주혁의 마지막 영화 '흥부 : 글로 세상을 바꾼 자'의 촬영현장을 공개한다. 지난 10월, 갑작스런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배우 故김주혁. 그의 마지막 영화 '흥부 : 글로 세상을 바꾼 자'가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흥부'를 통해 김주혁의 생전 모습과 동료 배우들이 전하는 인간 ‘김주혁’에 대해 다룬다. ‘한밤’이 만난 동료배우 정우에 따르면, 故김주혁은 “선하고, 배려심이 많은 선배였다.”며 그에 대한 추억을 되짚었지만 쉽게 말을 잇지 못했고, “김주혁과 (연기를) 처음 해봤다”는 정진영도 그와 함께한 시간을 생각하며 감정을 추스르려는 듯 말을 아꼈다. 실제로 영화 '흥부' 촬영현장의 김주혁은 영화 촬영 내내 연신 웃음을 잃지 않고, 무더운 여름 야외 촬영에도 분위기를 띄우려 농담을 던지는 등 살아생전 대중들에게 보여주던 털털한 ‘구탱이 형’ 그대로의 모습이어서 더욱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한밤'에서는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 남겨 두었던 인사말도 공개할 예정이다. 그가 팬들에게 남긴 메시지는 무엇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리마스터드'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심장 소리와 함께 눈을 뜬 장준혁(김명민)의 모습에서 시작해 긴장감 넘치는 수술 장면으로 이어진다. 수술 중 위험이 있는 결정을 감행하는 장준혁과 이를 말리는 이주완(이정길) 과장의 팽팽한 기싸움에 이어 이러한 장준혁을 밀어내려는 진료부원장 우용길(김창완)의 모습이 더해지며 병원 내에서 이어질 권력 싸움을 짐작하게 했다. 또 환자를 위한 선의를 앞세우는 최도영(이선균)과 '실력을 갖춘 것으로 만족할 수 없다'며 야망을 드러내는 장준혁(김명민)을 통해 향후 전개될 두 사람의 대립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얀거탑'은 대학병원을 배경으로 권력에 대한 야망을 가진 천재 의사 장준혁의 끝없는 질주와 종말을 그린 드라마로 방영 당시 '웰메이드'로 극찬 받았던 바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리마스터드 버전은 기존 HD로 방영됐던 영상의 선명도와 색채를 개선해 고화질 영상으로 재가공한 것이다. 또한 감독의 의도와 현재 드라마의 분량과 감각에 맞게 부분 재편집, 음악 작업이 진행된다. '하얀거탑' 리마스터드는 오는 1월 2
(반려동물뉴스(CABN)) MBC 'PD수첩'이 국정원의 불법 정치공작에 대한 의혹을 담은 '국정원과 가짜보수'를 방송한다. 국가안보 관련 정보 수집 및 수사를 담당하는 대통령 직속 비밀 정보기관인 국가정보원은 지난해 새 정부 출범 이후 개혁발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산하에 적폐청산 TF를 설치했다. 지난 정권 동안 끊임없이 제기돼 온 국정원의 불법 정치개입 의혹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그리고 적폐청산 TF의 조사 결과, 2013년 처음 세상에 공개됐으나 언론의 무관심 속에 이내 묻혀 버린 한 문건의 진실이 밝혀졌다. 이른바 ‘박원순 제압 문건’으로 불리는 이 문건에는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를 동원해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조성하고 박 시장을 제압하라는 상세한 대응 방안이 담겨 있었다. 'PD수첩'은 실제로 이 문건이 얼마나 구체적으로 실행됐는지 최초로 검증했다. 또한 당시 박원순 시장 규탄 집회에 참석했던 많은 참가자들의 구체적인 증언과 어버이연합 집회 회계 장부를 토대로, 2014년 박원순 후보를 비판하며 박 후보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삭발식을 벌인 보수단체 회원이 당시 200만 원을 받고 삭발을 했다는 증언 및 관련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산학융합형 하이테크타운‘ 건립에 대한 행정안전부 2단계 중앙투자심사가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오는 2월까지 부문별 공사 업체를 선정하여 3월 중에는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산학융합형 하이테크타운’은 총 354억 원이 투입되어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산학융합지구 내 부지면적 4,192㎡, 건축연면적 9,781㎡, 지상 7층, 지하 1층 규모로 오는 2019년 7월 준공 예정이다. 주요 시설은 ICT창의융합센터, SW품질검증실, 실선환경 테스트베드 등이다. 이들 시설은 현재 조선해양 ICT융합 기술개발 연구 중인 과제(지능형(AI) 선박설계검증 시스템 개발, SMART 해양 재난감지 SW개발, 선박 에너지관리 자율검증 시스템 개발 등)에 대한 검증 및 테스트를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투자심사 최종 통과로 하이테크타운 건립에 대한 절차적 요건을 모두 갖추게 됨으로써 사업에 속도를 내게 됐다.”며 “이 시설이 준공되면 침체된 조선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선도 및 경쟁력 강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학융합형 하이테크타운’은 ‘ICT융합 Industry4.0s(조선해양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창작센터 개관 10주년 기념‘대전블루스’전시가 1월 17일부터 4월 8일까지 대전창작센터에서 개최된다. ‘대전블루스’는‘10년의 기록, 10년의 미래’를 찾아 원도심에서 함께 활동한 도심촌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원도심 미술문화의 성과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전시다. 전시에는 대전창작센터와 함께 원도심 곳곳에서 문화공간으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극단마당과 대전아트시네마, 소제창작촌, 월간토마토가 참여한다. 이 문화공간들은 도시문화를 단순하게 보여주기 식으로 추진하지 않고 참여하는 문화, 즐기는 문화로 일상처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전시에서는 대전의 오랜 역사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고단함을 달래고, 웃고 즐겼던‘원도심’의 어제와 오늘을 사진과 다양한 자료를 통해 보여준다. 이상봉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원도심은 원도심을 즐기는 사람만큼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원도심을 즐기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원도심을 지켜 온 문화공간이 있었기에 사람들이 모이고 그 사람들이 도심촌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원도심의 존재하는 이유이며 앞으로 대전만의 고유의 문화를 펼쳐나갈 중요한 밑거름이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추진 중인 계룡시 국도대체우회도로(연산~두마) 건설공사와 연계해‘서대전IC~두계3가(국도4호선) 도로확장공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서대전IC~두계3가 도로확장 : L=5.54km (4→6차로) 총사업비 : 553억원 (국비 276.5, 시비 276.5) 서대전IC~두계3가 구간 중 방동고개 부근은 경사가 심하고 S자 형태의 선형으로 시야확보 불량에 따른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으로 그간 도로선형 개량 필요성 등 민원이 지속되었던 곳이다. 시는 올해 확보한 예산 48억 원(국비 24억 원) 집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속히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 사업시행인가 및 토지보상 행정절차 등을 병행 추진해 2019년 사업이 정상 착공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기본설계 노선(안)에 대해 1월 16일(유성구)과 19일(서구) 이틀 간 해당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서대전IC~두계3가(국도4호선) 구간 도로가 확장 개통되면 광역도로의 기능이 한층 향상되고, 대전~논산간 통행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