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용주 의장, 고기판 부의장, 김용범 운영위원장, 김길자 행정위원장, 정영출 사회건설위원장과 대한적십자 서울지사 김영수 사무처장, 영등포지구협의회 홍인식 회장 및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회비 전달식과 함께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애로사항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주 의장은 “강력한 한파로 인해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한데 기부 손길까지 얼어붙어 어려움이 많다고 알고 있다. 이 자리를 통해 구민들이 적십자 모금 활동에 관심을 갖고 예전처럼 기부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오는 1월 31일까지 2018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운동을 전개하며, 회비 납부는 ARS, 인터넷, 모바일, 편의점 송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는 1박 2일간 강원도 속초에서 2018년 상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의정연수는 국가행사와 시책에 동참하고 세미나를 통해 의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특히 의원 및 직원 45명이 참석한 합동 세미나로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먼저 강릉시에 위치한 평창올림픽 홍보관을 견학하며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를 기원했다. 이어 동해시에 위치한 해군1함대사령부 양만춘함에 방문해 국가 안보와 국민을 위해 힘쓰는 해군 장병에게 감사 인사와 위문품을 전했다.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장영권 박사를 초빙해 ‘자치분권 시대: 지방의회의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이용주 의장은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서는 지방의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4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남은 임기를 성실히 수행하고자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에서는 1월 19일 오전 11시 의회 세미나실(4층)에서 유관단체(바르게살기운동 성남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성남시지회, 성남시 재향군인회, 성남시 해병대전우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성남시 유관단체 임원진 14명과 이상호부의장, 이덕수 행정교육체육위원장, 이제영의원이 참석하여 현장에서 일어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하여 솔직 담백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회단체보조금 축소 문제, 단체회관 확보, 회원 수 부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 감사하지만, 현안사항이 관철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해주는 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바램을 이야기했다. 김유석 의장은“묵묵히 봉사활동에 임해주는 유관단체에 고마움을 전하며, 현안사항에 대하여는 실상을 파악하여 집행부에 자료요청 확인 후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성남시의회 김유석 의장은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국공립어린이집 신설 및 교사채용, 아동학대부터 보육문제 등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최조웅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구 제6선거구)은 올해 송파구에 서울시 예산 1,908억 원과 서울시 교육청 예산 673억 원, 총 2,58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제9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올해 사업비를 포함해 최근 4년간 송파구에 시비 총 1조 1,550억 원(서울시 8,724억 원, 교육청 2,826억원)의 예산 지원에 기여해 왔다. 최 의원은 연간 평균 2천 8백억여 원이 넘는 예산 확보의 성과를 내 온 것이다. 올해는 특히나 지방 선거를 앞두고 어느 때 보다 지역예산 확보 경쟁이 치열했음에도 2천 5백억여 원이 넘는 지역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최조웅 의원은 이번 예산은 송파구 지역 주민들의 복지·환경·안전·교통·문화 및 교육시설·환경개선에 중점을 두었으며,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도록 예산에 반영하려 노력하였다고 전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끊임없는 지지와 변함없는 신뢰가 이번 예산확보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하였고, 이렇게 확보된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지속적으로 확인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1)은 올해 3번째 시행된 서울시의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시행할 정도로 악화된 대기질로 인한 시민들의 건강 악화를 우려하며, 비상저감 조치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공공 뿐만 아니라 민간 차량 의무 2부제나 5부제 등의 시행을 포함하여 교통량 감소 효과를 높이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특단의 대책 수립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매년 대기질 개선사업에 매년 큰 폭으로 예산을 증액하여 투입하고 있으나, 서울시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는 감소 추세였으나, 2013년부터 감소가 정체되거나 조금씩 다시 늘어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2년 23㎍/㎥를 저점으로 2013년 25㎍/㎥, 2014년 24㎍/㎥, 2015년 23㎍/㎥에서 2016년에는 2009년 수준인 26㎍/㎥로 증가하였으나, 대기질 개선사업에 투입한 예산은 2014년 약 5,810억 원에서 2016년 약 7,980억 원으로 증가 하였다. 이정훈 의원은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단순하게 대중교통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경선(고양3)최재백(시흥3)의원은“도는 14개 시군 58개 노선 621대를 광역버스 준공영제 대상으로 선정하였고,특히 국토교통부가 인면허권을 갖고 있는 파주시 광역급행(M)버스 M7426번,M7625번 노선이 포함되었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별도의 보도해명자료를 배포하고,“파주시는 M7436,M7625 노선을 직행좌석형 노선으로 전환하기 위해 국토부와의 협의를 통해 노선폐지를 진행 중이며, 파주시가 행정절차 완료 후 참여를 전제로 경기도에 준공영제 시행대상 노선으로 제출해 시군별로 시행대상 노선현황 자료에 포함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박용수 도의원은“파주시 M7426번,M7625번 노선 포함을 특정업체 혜택으로 매도한 것은 파주시의 현황을 모르는 일방적인 주장이며,경기도 광역버스 준공영제는 당초 계획처럼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되, 올해 3월 실시를 목표로 진행되어야 하며,잘못된 오해로 인해 44만 파주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경기도 광역버스 준공영제가 지연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조광희의원(더민주, 안양5)은 ㈜갤럭시아에스엠 직원들과 장애인 체육 선수 고용 활성화 대책 논의를 가졌다. 국가·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장애인 고용 확대 노력으로 장애인 고용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나, 여전히 장애인 의무 고용률에 미달하는 기관 및 기업은 전체 적용대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며, 18년도 기준, 장애인 고용의무가 있는 사업주가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의무 고용률에 미달하는 1명당 최소 월 94만 5,000명에서 최대 157만 3,770원을 부담금으로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국가·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경우 장애인 고용 의무율은 전체 상시 근로자의 3.2%다. 경기도 교육청의 경우 현재 장애인 의무 고용수 약 50% 수준을 장애인 선수 고용 시스템을 통해 장애인 고용율을 75%까지 끌어올릴 경우 한 해 약 33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한다. 갤럭시아에스엠은 장애인엘리트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관리?지도하고 경제적 안정을 위해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이 고용할 수 있도록 매칭해 운동에 전념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일을 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김미리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남양주 상담소에서 남양주시청 교통계획과 담당자들과 함께 버스정류장 개선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경 김미리의원이 광역·직행버스정류장 시설 및 승강장 설치를 위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5억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통계획과 담당자들은 “인접 상점 민원 및 이용승객수를 고려하여 개선할 버스정류장을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에 김미리의원은 “광역급행, 직행좌석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길게 줄서기를 해야 하는 주민들과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버스정류장 개선사업은 시급히 추진되어야 한다.”면서 “이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장려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따라서 버스정류장 환경개선은 주민 모두를 위한 것이며, 보다 많은 버스정류장의 환경이 개선되기 바란다.”고 당부 하였다. 한편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욱희 의원(자유한국당, 여주1)이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소상공인연합회 주최 신년하례식 및 우수 국회의원·지방의원 시상식에서 지역소상공인의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목민감사패」를 수상하였다. 「목민감사패」는 지방자치단체 내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경쟁력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소상공인연합회가 올해 처음으로 제정·수여 했다. 원욱희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상공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감은 물론, 관련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1월 22일 방송되는 KBS1TV 에서 제50대 우리말 달인이 탄생했다. 새해 첫 우리말 달인을 차지하기 위한 몇 주간의 경쟁 끝에 드디어 그 주인공을 가린 것이다. 지난해 11월 이후 2개월 만에 ‘우리말 달인’ 탄생, 치열한 승부 끝에 상금 3,000만 원을 획득한 도전자는 과연 누구일까? ‘우리말 달인’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진 도전자들의 사연은 제각각이었다. 만년 2등의 삶을 살아왔다는 심경숙(56세) 씨. 지난 2015년 방송된 555회 에서도 2등에 그치자 다음 도전에는 꼭 1등을 할 수 있을 테니 다시 응원 오겠다는 친구의 위로에 용기를 얻었다며 재출연의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 후, 친구가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자 심경숙 씨는 그동안의 힘들었던 심정을 토로했다. 특히 이번 도전에 함께할 수 없음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어딘가에서 지켜보고 있을 친구를 생각하며 재도전의 약속을 지키고 반드시 1등을 하고 싶다는 그녀의 간절한 바람이 ‘우리말 달인’이라는 영광이 되어 돌아올 수 있을지 주목해 본다. 부안에 있는 한 초등학교의 6학년 담임 교사인 양철호(33세)
(반려동물뉴스(CABN))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김소현, 윤박이 아찔하게 매력적인 라디오 쌩방을 준비하고 있다. 1월 2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에는 아슬아슬 아찔한, 그래서 더 매력적인 라디오 ‘쌩방’을 만들어갈 라디오 3인방이 있다. 바로 DJ와 작가, 그리고 PD로 변신한 윤두준, 김소현, 윤박. 첫 방송을 7일 앞두고 몇 평짜리 라디오 부스 안에서 원치 않게 마주친 이들의 면면에 드라마 팬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먼저 소리를 통해서 소통하는 라디오 세상에서 청취자들에게 대화를 청할 문제적 DJ 지수호(윤두준)는 세밀한 대본으로 만들어진 완벽한 것만을 ‘보여주는’ 남자다. 데뷔 이후 쭉 톱 배우의 길을 걸어왔으며 세상 누구보다 ‘보이는 것’에 익숙한 그는 어쩌다가 카메라 하나 없는 ‘들리는 세상’에 자리하게 된 것일까. 대본이 없으면 안 되는 폭탄급 톱스타가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이끌어 가야 하는 위험천만한 라디오 쌩방은 어떤 모습일까. DJ 지수호의 목소리에 밑그림을 그려줄 이는 뭐든지 다 잘하는데 하필이면 ‘글빨’만 부족한 초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