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설 명절을 앞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떡과 축산물,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소 48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최근 급성장 중인 유산균 함유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 겨울철 식품인 붕어빵 제조업소, 명절 성수품인 떡과 축산물 제조업소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단속에는 경기도 특사경 소속 11개 수사센터 24개반 93명이 투입된다. 주요 단속내용은 ▲식용불가 원료 등 부정·불량식자재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등 안전성 미확보 식품 보관·진열·판매 여부 ▲원산지 거짓표시 여부 등이다. 특히 유산균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수거검사를 통해 유산균 미함유 또는 유산균 함유량 미달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과대광고 등 표시기준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집중단속을 실시, 소비자에게 혼동을 주는 제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도는 부정불량식품 사용 등 중대 식품사범은 무관용 원칙에 따라 형사입건 등 엄단 조치할 방침이다. 김종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명절 다소비 식품뿐만 아니라 그동안 단속 사각지대에 있는 건강위해식품 단속을 통해 도민이 안심하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퀄컴의 엔엑스피 인수 건을 심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시정조치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NXP가 보유한 NFC 표준필수특허 및 시스템 특허를 매각하도록 했다. ▲NXP가 보유한 기타 NFC 특허의 경우 특허권 행사를 금지하고, 무상 라이선스를 독립적으로 제공하도록 했다. ▲Qualcomm이 보유한 NFC 표준필수특허를 FRAND 조건으로 제공하고, NFC 칩 판매와 라이선스 제공을 연계하지 않도록 했다. ▲경쟁 사업자의 베이스밴드 칩셋, NFC 칩 및 보안 요소 칩에 대한 상호 호환성을 저해하지 않도록 했다. ▲NXP가 보유한 MIFARE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 제공을 거절하지 않도록 했다. < 기업결합 심사 내용 > 퀄컴 인코포레이티드는 퀄컴 리버 홀딩스 비 브이(이하 퀄컴)를 통해 2016년 10월 27일 엔엑스피 세미컨덕터 엔 브이(이하 엔엑스피)의 영업을 양수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하고, 2017년 5월 2일 공정위에 동 기업결합을 신고했다. 퀄컴과 엔엑스피는 각각 미국과 네덜란드 소재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이다. 이번 기업결합은 모바일 반도체 분야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1월 18일(목)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윤창렬) 주재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관계부처 이행점검TF‘ 회의를 긴급 개최하여 최근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와 관련, 그 동안의 미세먼지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 지난해 12.30일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최초 시행 후 올해 1.15일, 1.17∼18일 연속으로 시행되는 등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 발생 ** 참석자 :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외교부·해양수산부·환경부·교육부·농림축산식품부·보건복지부·산림청 담당 국·과장 먼저, 지난해 수립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환경부, 산업부, 교육부 등에서 ’22년까지 국내 감축 30% 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 중인 발전·산업·수송 부문 등 미세먼지 주요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ㅇ (발전부문) 석탄비중을 축소하고 재생에너지 비중확대를 반영한 ‘제8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발전 연료(LNG, 유연탄)간 형평 등을 감안 유연탄의 세율을 인상(kg당 30 → 36원)했다.(’17.12.1)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1월 ‘문화가 있는 날’인 1월 31일(수) 오후 2시에 ‘정유년(1597) 12월(음), 울산 도산성 전투의 기억’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하순은 정유년 12월(음)로 울산 도산성(島山城) 전투가 벌어진 지 7주갑(420년)을 맞이하는 달이다. 정유년을 보내기 전에 정유재란 최대 전투였던 울산 도산성 전투를 기억하고, 임진왜란~정유재란 시기 울산 백성들의 항전과 그 역사에 대해 이해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1부 강의와 2부 답사로 진행된다. 1부에는 한국해양대학교 김강식 교수의 정유재란과 울산 도산성 전투의 전개과정과 그 의미 등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 2부에는 울산대곡박물관 근처에 있는 조선시대 관방유적인 소산 봉수대를 답사한다.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1월 22일(월)부터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dgmuseum.ulsan.go.kr) ‘교육/행사 - 참가신청 - 행사’ 코너에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자는 1월 31일(수) 오후 2시까지 대곡박물관에 가면 된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2018년 1월, 도산성 전투 420주년을 맞아 임진왜란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3D프린팅과 제조업 융합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처음 개최한 ‘제1회 3D프린팅 디자인(DfAM) 경진대회’의 수상작인 ‘돌고래 수도꼭지’의 디자인을 특허청에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특허청은 방식심사와 실체심사를 거쳐 특허 등록을 확정한다. DfAM(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은 적층 제조 방식에 적합한 디자인을 의미하며, 전통적인 제조방법과는 다른 3D프린팅 공법이 가지는 장점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설계방법으로 3D프린팅 산업의 핵심 도구이다. 이번에 출원한 ‘돌고래 수도꼭지’는 울산의 상징인 돌고래 형상을 수도꼭지에 응용한 설계적인 독창성과 내부는 비어있고 격벽 사이로 물이 흐르는 이중벽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경진대회의 ‘상표’도 특허 출원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3D프린팅 기술과 제조업 융합사례를 발굴하여 3D프린팅산업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회 3D프린팅 디자인(DfAM) 경진대회’는 2017년 14개 작품이 참가, 예선을 거쳐 4개 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현대중공업의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18일 교육사업가인 서병직 씨가 복지사각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7천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시청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후원자인 서병직 씨, 이희정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서병직 씨는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그동안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2년부터 지금까지 2억 9천 5백만 원을 아동복지사업에 지원했다. 또한 대전지역 레미안 유치원과 피노키오 유치원의 설립자이기도 한 서병직 씨는 이날“그동안 교육사업을 하면서 어려운 아동들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절감했다”며“시와 공동모금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후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 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붙임] 사진자료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와 (재)대전테크노파크는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롯데시티호텔과 대전컨벤션센터에서‘2018 대전 국제 IP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이 지식재산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국·내외 지식재산 전문가와 정부출연연, 기업체, 대학 관계자 등 250여명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한·중·일 3개국 변리사 간 교류 위주로 진행된 방식에서 3개국 외에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변리사들이 대거 참여해 과학기술계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이전과 기술사업화 등 성과 교류는 물론, 세계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정부출연기관과의 사이언스투어도 마련되어 있다. 시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지식재산 영역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 지식재산권도 매우 중요한 문제로 다뤄지고 있으며, 국제 IP분쟁 대응 능력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각 국의 상호 협력과 교류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김정홍 4차산업혁명운영과장은 “대전은 대덕특구 등 최고 수준의 과학 인프라와 특허청, 특허법원 등 지식재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안전하고 스마트한 건설산업 육성을 위한 ‘2018 건설·교통신기술 순회전시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토교통부와 부산·대구·광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 협회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고, 23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25일), 광주(30일)에서 각각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정부에서 지정한 건축, 토목, 환경, 조경, 교통 등 40개사 47개의 신기술이 전시되며, 발주청과 건설업체 등 산·학·관 관계자들에게 우수한 신기술을 습득할 기회 제공을 함으로써 향후 건설공사 발주 시 신기술을 우선 적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여 신기술의 활용촉진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국내 건설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신기술 모형 및 시공사진 등을 포함하는 전시회를 개최하여 첨단 신기술의 활용촉진 및 홍보의 장을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박물관은 새해를 맞이하여 1월 31일 오후 5시에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초청하여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전년도에 발리국제합창제에 참가하여 틴에이저, 민속 경연대회 2개 부문 금메달, 챔피언십 2개 부문 금메달, 심사위원 예술특별상, 심사위원 최고지휘자상 등 6개 부분에서 수상하는 등 우수한 역량을 가지고 있는 합창단이다. 이번 ‘신년 음악회’에서는 무지갯빛 하모니, 오버 더 레인보우, 싱잉 인 더 레인 등 친숙하면서도 흥겨운 노래들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박물관은 이와 더불어 이번 달 ‘큐레이터와의 역사나들이’에서는 최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조선통신사 기록물 중 부산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선통신사 기록물은 조선통신사에 관한 자료를 총칭하는 것으로 외교기록, 여정기록, 문화교류의 기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통신사 기록물은 조선통신사 공식 수행원들이 남긴 서화류 10점으로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한일 간 평화구축과 문화교류의 역사를 잘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부산박물관의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무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가 올 한 해 다양한 창작활동 및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미리보는 공모일정과 지원내용을 소개했다. 총 5개 분야(①창작지원 ②연극 ③마을미디어 ④국악 ⑤시)에 총 9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주민들이 함께 우리마을의 이야기를 잡지, 팟캐스트, 영상 같은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고 공유하는 ‘마을미디어’, 작품성 있고 대중적인 연극작품을 시민과 가까운 자치구 공연시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찾아가는 유랑극단’, 국악 분야 전공자나 경력자가 국악 관련 예술문화단체에 인턴으로 활동하면서 공연기획·제작 등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국악인턴제’ 등이다. 창작지원은 △최초예술지원 △서울청년예술단 △청년예술공간지원 등을 추진, 신진·청년예술인들이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사다리 역할을 한다. 1월 말~2월 중 공모를 시행하며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최초예술지원은 공공지원금 수혜를 받은 적이 없는 신진 예술가(39세 이하 또는 데뷔 10년 이하)에게 연구비·사업비를 지원한다. 서울청년예술단은 문학, 시각, 음악 등 7개 분야 예술단체(39세 이하 또는 데뷔 10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는 2018년 인천권역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으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사)홍익경제연구소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사)홍익경제연구소는 인천권역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으로서 관내 사회적기업·협동조합의 설립과 육성 실무를 담당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재정지원, 교육, 컨설팅, 홍보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8년 1월 현재 인천에는 111개의 인증사회적기업과 48개의 예비사회적기업, 358개의 협동조합이 운영 중이며, 인천권역은 2018년도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 중이다. 2018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의 경우, 재정지원 일부에 (예비)사회적기업 뿐 아니라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참여 대상의 범위가 확대된 것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인천권역 지원기관 (사)홍익경제연구소에서는 사회적기업 인증, 협동조합 설립, 재정지원 설명회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상담, 맞춤형 컨설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익경제연구소 (☎ 032-446-9492)로 문의하면 되고, 설명회 세부사항은 홍익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18년 인천권역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인 (사)홍익경제연구소에서 올해 첫 협동조합 설립 교육·사회적기업 인증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회적경제의 개념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더불어 협동조합 설립절차, 운영 및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기 위한 요건, 절차 등 실질적 요소들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진다. 협동조합 설립 교육은 1월 24일(수) 오후 2시에 남구 제물포스마트타운 1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사회적기업 인증 설명회는 다음날(1월 25일(목) 오후 2시)에 같은 곳에서 진행된다. 이후 매월 둘째주·넷째주 수요일에는 협동조합 설립교육이, 목요일에는 사회적기업 인증설명회가 각각 홍익경제연구소 내 교육장에서 상시 개최될 예정이다. (사)홍익경제연구소에서는 이번 설명회 외에도 사회적기업 인증, 협동조합 설립, 재정지원 설명회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상담, 맞춤형 컨설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익경제연구소 (☎ 032-446-9492)로 문의하면 되고, 설명회 세부사항은 홍익경제연구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