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와 시민사회단체 거버넌스로 구성된 ‘시민사회 소통네트워크’는 1월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이학재·윤관석 의원,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인천항공정비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학재·윤관석 의원을 비롯한 인천상공회의소 김기완 상근부회장, 유필우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장, 남흥우 인천경실련 공동대표, 이창운 인천YMCA 회장 등 소통네트워크 참여단체 대표 및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정비불량으로 인한 결항율(2010년 3.9%, 2016년 2분기 23.5%)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의 운항 안전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항 인근에 항공정비단지(MRO)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여론을 환기시키고자 개최되는 자리이다. 항공정비산업의 경쟁력과 발전방향(최정철 인하대), 인천항공정비산업 특화단지의 필요성(양해구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인천항공산업 육성에 필요한 연구개발 및 인재육성 지원 방안(유창경 인천산학융합원)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다. 지정토론자로 최문영 인천YMCA 정책실장, 임병기 인천국제공항공사 미래사업추진실장, 조인권 인천광역시 해양항공국장, 정용식 국토교통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9,000억 원 지원할 예정이며, 그동안 지속적인 제도개선 등을 통한 지원혜택 강화로 자금수요 및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여 지원규모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기업이 금융기관에서 운영자금 대출 시 발생하는 이자 중 기본지원 0.3~2.0%에 추가지원 0.2~1.0%로 최대 3%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경영안정자금과 기계, 공장 등 시설투자 시 2.8%(재해기업 0%)로 대출받을 수 있는 구조고도화자금으로 나뉜다. 경영안정자금은 다시 신청대상에 따라 일반자금과 목적자금으로 구분되며 목적자금은 고용창출기업자금, 고성장기업자금, 수출기업자금, 기술창업기업자금 등 총6개 자금으로 분류된다. 작년과 달라지는 부분은 먼저, 경영안정자금에서는 고용창출기업자금을 신설하고 기술창업기업자금의 지원혜택을 높인다. 고용창출기업자금은 정부의 청년고용 및 일자리 확대 기조에 발맞춰 종업원수 증가율이 높은 기업에 최대 20억원까지 1.0%로 우대하여 지원한다. 기술창업기업자금은 기술력과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에 보증서 발급 비용을 경감시켜 주기 위해 보증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보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월 18일(목) 태국 방콕(Central Plaza Chaengwattana)에서「어울(Oull) 화장품 론칭」행사를 개최하였다. 금번 론칭은 중국 이외 대안시장으로 동남아의 중심인 태국을 타깃으로 정하고 지난 해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한 이후 본격적으로 태국시장 진출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울’ 브랜드 운영사 (㈜진흥통상비엔에이치)와 ㈜어울 타일랜드 간 9억6천만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수출품목은 설안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5종 세트로 2월 중 수출될 예정이다. 지난해 ‘(주)어울 타일랜드와 함께 오프라인 매장 개설과 박람회 참여 등 태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여 왔으며, 올해 태국 수출 예상액은 4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천시는 론칭 행사와 함께 ‘태국 한국전참전협회’와 장학 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태국 한국전참전협회’는 태국 내 유통(방문판매 등) 채널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단체로 한국전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참전용사 자녀 복지증진을 위한 장학금 지원으로 친근한 이미지와 유대감을 높이므로 인천시의 이미지 제고와 ‘어울’ 판매 촉진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도내 도축장 9개소와 출입하는 축산차량에 대하여 AI 및 구제역 사전 예방을 위한 방역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전북 고창에서 시작된 AI가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확인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근 계열화 위탁농가의 도축 출하과정을 불시 점검한 결과, 가축전염병예방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소독실시기록부 미작성, 소독 미실시 등의 사례가 확인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구제역과 고병원성 AI의 주요전파 요인인 도축장과 출입하는 가축운송차량 등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하기 위하여 오는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약 3주간 방역실태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점검반은 경남도 동물방역과와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으로 구성했으며, 도축장 등 축산관련시설 및 이를 출입하는 축산차량의 ▲소독실시 여부 ▲소독실시기록부 작성 여부 ▲축산차량 GPS장착 및 운영 여부 등 방역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방역관리가 미흡한 경우, 조속히 개선 조치하고, 소독 미실시, 소독실시기록부 미작성 등 방역 위반사항 확인 시에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주붕 경남도 동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농정국장을 비롯하여 축산과 전 직원이 17일부터 2월말까지 ‘무허가 축사 적법화 1단계 마무리 추진률 제고를 위한 총력추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허가 축사는 지난 2015년 3월 개정 시행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1단계 대상으로 올해 3월 24일까지 적법화가 이뤄지지 않을 시, 무허가 가축분뇨 배출시설 사용중지 또는 폐쇄명령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전체대상 6,052호 중 1단계 해당 농가수는 2,012호이며, 추진현황으로 완료 456호(22.7%), 진행중 469호(23.3%)를 제외한 미추진 농가가 남은 기간 동안 적법화 적극 추진으로 농가 불이익 최소화를 위해 시·군 현장 밀착형 행정을 추진한다. 그러나 전체 대상농가의 80.6%가 한우사육 농가로 노령화에 따른 축산업 유지기로와 국회의원(4명) 유예기간 연장 입법 발의에 따라 연기기대감, 설계비, 측량비, 이행강제금 등 비용부담과 입지 제한구역 내 위치한 농가로서 국공유지 점유, 건폐율초과 등 적법화 추진은 쉽지만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경남도에서는 실제 농가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막바지
(반려동물뉴스(CABN)) 현재 서울시교육청 관내에서는 39개 사립초등학교 중에서 최초로 학교 폐교를 신청하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서울 은평구 소재 학교법인 은혜학원은 내부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재학생의 학습권에 대한 고려 없이, 또 학교 구성원과 학부모님들과의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폐교를 위한 조처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가 있더라도 학생들의 교육권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서울시교육청으로서는 이와 같은 사태가 참으로 유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선 학교법인의 일방적인 폐교 추진으로 인해 여러 가지 혼란스러운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은혜초등학교의 학생, 학부모, 그리고 모든 학교 구성원 분들께 공식적인 입장을 명확하게 밝혀드리고자 합니다. 사립초등학교는 및 에 따라 학부모의 선택에 의해 입학하여 순전히 학부모 부담 수입 즉 학비만으로 운영되는 특수성이 있습니다. 은혜초는 이러한 운영구조 하에서 지속적인 신입생 미달과 재정적자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며 2017년 12월 28일자로 폐교인가 신청을 서울시교육청 산하 서부교육지원청에 제출하였습니다. 공립이든 사립이든 학교는 그 성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경기북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 건설사업’ 가운데 2개 사업 19.35km 구간이 올 상반기 개통될 예정이어서 지역 교통난 해소의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4월 지방도 371호선 설마~구읍 구간 8.03km 구간과 광암~마산 11.32㎞ 구간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통할 예정이다. 지방도 371호선 설마~구읍 구간은 양주·파주시계부터 37번 국도 가월교차로를 연결하는 왕복 4차선 도로로 2007년 2월 공사를 시작했다. 총 사업비는 1,520억원으로 도는 이 구간에 이어 나머지 적성~두일 6.34km구간도 오는 2월 착공, 공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적성~두일 구간은 2021년 말 완공될 예정으로 현재까지 89%의 보상율을 보이고 있다. 적성~두일 구간까지 완료되면 국도 37호선과 연천 백학, 파주 적성 등 2개 산업단지가 연결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방도 364호선 동두천·포천 광암~마산(11.32㎞) 도로는 동두천시 광암동부터 포천시 가산면 마산리를 연결하는 왕복 4차선 도로로 2009년 6월 공사를 시작했다. 총 사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지난 17일부터 경기북부 11개 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낮은 자세로 경청하는 업무보고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업무보고의 방식도 단순보고 후 탑-다운(Top-down)으로 떨어져 일방적 지시로 이어지는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보고자료 없이 과장급 이상 간부직원과 티타임 후 직원들과 열린 자유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은 것은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특강’이다. 김일수 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이 직접 PTSD 극복에 대한 자신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직원들과 나눈다는 점에서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실제로 17일 양주소방서에서 열린 업무보고회에서 직원들은 “의례적으로 하던 업무보고 방식의 틀에서 벗어나 참신하다”, “PTSD에 대해 얘기하기 꺼려졌는데 본부장의 경험담을 들으니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 감사하다”라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 이 같은 이색적인 업무보고 방식은 김일수 본부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단순한 업무보고는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고, 지휘관이 직접 나서 직원들의 마음을 다독여야 새로운 한해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는 18일 연동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2017년 도로명주소 활용 활성화 유공자인 장래정(연동면 태산로 42)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세종시 도로명주소위원회 위원인 장래정 위원은 세종 도로명주소 ‘톡 밴드’ 활동 및 훼손되거나 잘못된 안내시설을 적극 신고하는 등 도로명주소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장 위원은 “도로명주소 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활성화와 정착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홍기 토지정보과장은“도로명주소 활성화와 정착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많은 주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도로명주소 활용도 향상을 위해 SNS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홍보, 안내시설 훼손신고제 운영 및 도로명주소 퀴즈왕 대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박물관은 전시·연구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18년 유물구입 계획’을 1월 18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매도 신청은 2월 5일부터 9일까지(5일간) 유물매도신청서 및 유물명세서 등을 작성하여 울산박물관 전자 우편(jeonggeun@korea.kr) 및 등기 우편(울산광역시 남구 두왕로 277 울산박물관 학예연구실)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개인 소장자(종중 포함), 문화재 매매업자 및 법인 등이며, 도굴품, 도난품 등의 불법 유물은 신청이 불가하다. 이번 유물구입 대상은 울산 지역사 관련 자료 및 미술품, 공예품 등으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울산 지역사 관련 자료로는 ▲근현대 방어진 및 장생포 관련 자료 ▲『신증동국여지승람』권 22 ▲주시경, 『국어문법』(1910), 『말의 소리』(1914) ▲최현배, 『조선민족 갱생의 도』(1930), 『시골말 캐기 잡책』(1936), 『중등교육 조선어법』(1936), 『우리말본』(1937)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초판본 ▲조선어학회, 『한글 첫 걸음』(1945) ▲동경교통사, 『대일본직업별명세도』, 소화5년발행 ▲울산 도심의 변천을 알 수 있는
(반려동물뉴스(CABN)) 지역 신재생에너지 전담기관 설치 작업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1월 18일 오후 4시 30분 국제회의실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에너지신산업 위탁운영 등 지역의 신재생에너지를 총괄하는 전담기관 설립을 위한 기본계획 조사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용역은 대구 소재 국가공인 종합학술연구 용역기관인 ‘산업경제발전연구원’이 착수, 오는 5월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은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발전량의 20% 달성하겠다는 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대응해 에너지신산업 육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주도할 지역 전담기관 필요성과 에너지전담기관 설립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예산지원과 컨설팅 등의 지원책에 따른 것이다. 앞서 울산시는 한국에너지공단, 동서발전 등 혁신도시 에너지 공공기관과 기능·예산 분담을 통한 ‘울산형 신재생에너지 전담기관 모델’을 발굴하여 공동 설립을 내용으로 하는 MOU를 지난해 11월에 체결한 바 있다. 울산형 ‘신재생에너지 전담기관’은 오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에 걸쳐 설립되며 총사업비는 별도 용역 후 산정할 계획이다. 추진방향은 현재 지방공기업 내 사업단을 설치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재면)은 지난해 관내 유통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오정 및 노은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판매되는 농수산물과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농수산물 153건, 가공식품 30건 및 학교급식 납품업체 수산물 164건, 대전지역 농수산물(로컬푸드) 25건 등 372건에 대해 방사능을 검사한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은 결과를 얻었다. 원산지별로는 수산물의 경우 238건 중 국내산은 162건이었고, 러시아 24건, 중국 18건, 미국 10건, 노르웨이 6건, 베트남 3건, 세네갈 3건, 원양산 3건, 일본 3건이었고, 대만, 두바이, 모로코, 아랍에미레이트, 아일랜드, 페루 등은 1건으로, 수입산은 총 76건을 검사했다. 연구원 관계자는“앞으로도 식품 방사능오염에 대한 정확한 정보공개와 함께 안전한 농수산물 및 식품의 유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구원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2014년부터 방사능 오염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유통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해 고순도 게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