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유병홍)은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만 17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니터링 및 SNS 커뮤니티 활동 경험이 많은 사람은 우대된다. 선정된 모니터링단은 경남문화예술회관 기획 공연 및 전시, 교육 등과 관련해 리뷰와 프리뷰를 작성하고, 관련 콘텐츠를 SNS에 게재 및 공유하는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접수방법은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방문 또는 이메일(gncac@korea.kr)로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 달 5일 개별 공지하고, 면접은 7일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2018년 기획 공연·전시와 관련해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 가기 위해 모니터링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회관 전화(1544-6711)와 홈페이지(www.gncac.com)로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경남FC 구단주)이 경남FC 응원문화 조성을 위해 경남FC 서포터즈에 직접 가입하고 2018년 1호 시즌권을 구입했다. 한 권한대행은 19일 도청 집무실에서 김동준 경남FC 서포터즈연합회장과 환담을 가진 후 경남FC 서포터즈에 직접 가입했다. 김동준 연합회장은 지난 8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 도민참관단으로 참석해 “올해부터 클래식(1부 리그)에서 뛰게 되는 경남 FC에 성원과 지지를 보내달라”고 건의했고, 한 대행은 “경남FC 서포터즈에 직접 가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한 대행의 서포터즈 가입은 본인의 약속을 직접 실천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한 권한대행은 “도민구단인 경남FC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여 응원하는 경남FC 서포터즈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개인적으로 축구를 매우 좋아한다. 앞으로 경남FC 서포터즈의 일원이 되어 구단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응원문화를 조성하고 경남발 축구붐을 일으키는데 경남FC 서포터즈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동준 연합회장은 “경남FC 서포터즈는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모임이다. 경남FC를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무술년 새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원산지 표시 지도 단속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객관적인 단속을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도 안전정책과, 시·군 담당자로 합동단속반을 구성·감찰하여 위법사항 발견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하고, 사법처분 대상은 특별사법경찰담당에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할인매장, 전통시장, 농산물 판매 도·소매업체 및 가공업체, 축산물판매업소, 음식점 등이며, 명절 제수용품, 선물용 농산물, 지역특산물 등에 대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떡류 제조업체, 유명산지 및 브랜드 한우로 원산지를 가장하여 선물용으로 판매하는 행위나, 최근 국내산 어획량이 급감한 참조기, 오징어, 고등어 등 수산물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원산지 거짓표시 적발 시에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유통하다 적발되면 판매량에 따라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요즘 소비자가 선호하는 농산물은 안전성이 중요한 만큼, 수입 농산물이 국내산으로 유통되는 불법행위에 대해 지속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오는 3월부터 원주를 시작으로, 철원(5월), 태백(7월), 화천(9월), 춘천(11월)에서 각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맞춤형 기업애로 현장간담회」를 운영한다. 간담회에는 강원도를 비롯하여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강원지방조달청,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강원도 경제진흥원, 강원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등이 함께 참여하여 중소기업의 자금, 판로, 수출, 인력 등 기업경영 전반에 걸친 애로사항을 종합적으로 상담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강원도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맞춤형 기업애로 현장간담회」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총20회를 개최하여, 283개 기업에서 418건의 애로사항을 접수받아 399건을 해결하는 등 기업 경영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강원도는 현장 간담회 운영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가능한 현장에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현장해결이 어려운 애로사항이 접수될 경우 빠른 시일 내에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대안책 마련을 강구하고 있다. 노명우 강원도 경제진흥과장은 “도내 기업들이 창의성을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2018. 1. 18.(목)「2018년 강원도 보육발전계획 시행계획」, 「보육료 수납 한도」 ,「필요경비 수납 한도」에 대한 심의를 위해 강원도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2018년 강원도 보육정책은 공공성 강화와 서비스품질 향상 및 보육수요에 따른 맞춤형 보육시책을 개발하고 지원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게 된다.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확대 추진 : 12.6% → 14% 이상 목표 대체교사 지원사업 개선 : 도 역할 강화(도 → 사업수행기관) *종전 시군포함 3단계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확대 : 명절수당 14만원 → 20만원 *설/추석 각 10만원 2018년 보육료 수납한도는 정부지원시설은 보육료 지원단가인 220천원으로 결정 하였고, 정부미지원시설의 보육료(3~5세) 수납한도는 물가상승률과 보육료 인상률 등을 고려하여 전년대비 3% 인상된 금액으로 결정 되었다. 정부미지원시설의 보육료(3∼5세) 수납한도가 인상되었지만, 강원도에서는 2017년부터 전국 최초로 보육료 차액을 지원하는 부모 부담 경감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부모 부담 보육료 차액 전액인 45억원을 지원한다. 어린이집 이용아동의 현장학습과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하여 조직위원회, 시군 등과 함께 폭설안전종합대책을 긴급점검하고 취약분야에 대한 폭설대책을 강화하여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12.28~1.12 기간 중 폭설 취약시설 및 산간마을에 대한 일제 정밀조사와 함께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미흡한 사항에 대하여는 즉시 개선하였고, 고립우려 산간마을 8개소 및 붕괴위험시설 19개소 등을 집중관리대상으로 추가지정 하였다 아울러, 조직위원회에서 전담하고 있는 올림픽 경기시설 구역내 제설과 관련해서도 악기상 발생으로 조직위의 제설능력에 한계가 발생할 것에 대비하여 단계적 협업 제설체계를 완비하였다. 도(道)는 시군과 함께 올림픽 경기시설구역 긴급지원 제설장비를 기 확정하여 조직위에 통보하였고, 공무원, 자율방재단 등으로 기동제설지원반을 편성하는 등 조직위의 제설지원 요청시 즉시 지원이 가능하도록 만반의 지원체계를 갖췄다. 도(道)는 그간 안전한 겨울나기와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하여 상황관리, 교통대책 등 6대 중점과제를 설정하고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해 왔으며, 특히 올림픽 주요노선에 평년대비 159%의 제설장비를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19세기 말~20세기 초 서양인이 본 한국"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역사자료총서 17)을 발간하였다. 이 자료집은 19세기 말~20세기 초 영국, 미국, 프랑스에서 대중적 인기를 누렸던 신문과 잡지의 한국 관련 기사 75건을 선정하여 원문과 번역문을 함께 수록한 것이다. 대한제국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라고 할 수 있는 이번 자료집은 서양세계에 문호를 개방한 이후 한국을 처음 찾은 서양인들이 한국을 어떻게 인식하고 소개했는지 알 수 있다. 자료집에 수록된 기사 75건은 "더 일러스트레이티드 런던 뉴스THE ILLUSTRATED LONDON NEWS" ,"하퍼스 위클리HARPER’S WEEKLY", "르 프티 파리지엥Le Petit Parisien" 등 영국, 미국, 프랑스의 신문과 잡지 14종에서 뽑아, 병인양요, 신미양요, 갑신정변, 청일전쟁, 을미사변, 러일전쟁, 고종과 그의 폐위, 군대해산. 의병항쟁 등 당시의 주요 사건을 소주제로 삼아 분류해서 편집한 것이다. 이 자료집에는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는 기사도 있다. 특히 1890년 신정왕후(神貞王后, 조대비)의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2017년 농식품 수출 12.9억달러(한화 1조4천억원)를 달성했으며, 2018년에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14억달러(한화 1조5천억원)를 목표액으로 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경기도 농식품 수출은 사드영향에 따른 중국 수출 감소, AI 발생 등 어려운 국내외 여건에도 전년 대비 4% 증가했다. 이는 전국 9개 도 단위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수출금액이다. 2016년 대비 배(9%), 토마토(10%), 김(59%), 라면(17%) 등이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AI 영향으로 닭고기 등 축산물은 33%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전년 대비 16% 증가한 2.2억불로 주요국 중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고, 베트남·태국 등 동남아 시장과 프랑스 등 유럽 시장에서도 증가했다. 다만 2016년 농식품 수출액의 24%(3억달러)를 차지한 중국 시장이 사드배치에 따른 영향으로 지난해에는 15% 감소한 2억7천만 달러에 그쳐 성장세가 크게 둔화됐다. 지난해 경기도는 중국 수출의 어려움을 겪는 농식품 수출업체를 위해 국제박람회 참가, 해외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 해외판촉.홍보, 수출유망품목 공동마케팅 등 수출시
(반려동물뉴스(CABN))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이하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의 핵심인 화질과 영상 개선을 맡은 'DI 특수영상제작팀(DI:Digital Intermediate)'이 "명작의 영상을 개선하고 새롭게 재해석한다는 점에서 분명히 의미를 가질 것"이라며 작업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는 기존 HD로 방영됐던 영상의 선명도와 색채를 개선해 고화질 영상으로 재가공한 것이다. 또한 감독의 의도와 현재 드라마의 분량과 감각에 맞게 부분 재편집, 음악 작업이 진행도 진행될 예정. 새로운 버전의 핵심적인 부분을 맡은 'DI 특수영상제작팀'은 새 '하얀거탑'의 리마스터링 작업에 대해 "UHD 리마스터링은 단순히 해상도만 늘어나는 스케일업(scale up)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UHD리마스터링 작업을 공식 인정 받기 위해서는 해상도 증가와 더불어, 노이즈 제거, 컬러 그레이딩(Color Grading) 등 여러 가지 제반 작업을 거친 HD 화질보다 더 나은 품질의 UHD 영상이 필요하고 이러한 가이드에 맞춰 제작됐다"고 밝혔다. 달라질 화면의 색감에 대해서는 "'원작에 대한 충실성'
(반려동물뉴스(CABN)) 경북 상주시와 충북 보은군에 걸쳐 다양한 형상의 기암과 울창한 산림이 절경을 이루고 있는 속리산은 1970년 우리나라의 6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명산이다. ‘세속과 이별하고 이곳에 들 만큼 산세가 수려하다’는 뜻의 그 이름처럼 사철 아름다운 풍광을 선사해 예부터 한국 팔경 중 하나로 꼽혀왔다. 이번 주에는 자연 속에서 여행하고, 운동을 즐기는 러너 안정은 씨, 박주연 씨와 함께 속리산으로 눈꽃 산행에 나선다. 속리산 법주사를 향해 내딛기 시작한 걸음. 신라 진흥왕 때 창건된 법주사는 국보와 문화재, 천연기념물 등 많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천년고찰이다. 울창한 솔숲과 어우러진 법주사의 고즈넉한 풍경을 따라 걸음은 세조길로 이어진다. 조선 7대 임금인 세조가 스승인 신미대사를 만나기 위해 법주사에서 복천암까지 오갔다는 이 길은 무거운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참회와 깨달음을 얻었다는 사은 순행의 길이다. 그 발자취를 따라 맑은 자연의 소리를 만끽하며 호젓한 트레킹을 즐겨본다. 본격적인 산행은 세심정에서 출발해 신선대를 거쳐 문장대에 오른 후 속리산 최고봉인 천왕봉까지 이어질 예정. 속리산의 대표 봉우리인 문장대와 천왕봉을 모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사립 전문대학의 입학금 폐지에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전문대교육협의회가 최종 합의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각 전문대학은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거쳐 5년간 단계적으로 입학금 부담을 축소?폐지한다. ② 일반재정지원 대상인 자율개선 전문대학 비율 60%+α 전문대학 지원 예산을 매년 500억 원 규모로 확대하기 위해 공동 노력한다. ③ 신·편입생에게 국가장학금 Ⅱ유형 지원을 확대한다. ④ 대학 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에 최대한 협조한다. 전문대의 등록금수입구조의 특수성*과 재정적 어려움을 고려하여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입학금의 33%를 제외한 나머지 67%를 매년 13.4%씩 감축한다. * 등록금수입 대비 입학금 비율(일반대 2.9%, 전문대 5%) 입학금의 33%는 감축이 완료되는 '22년까지는 입학금에 대한 국가장학금으로 지원하고, ▷ '23년부터는 신입생 등록금으로 산입하되, 해당 등록금액만큼 국가장학금으로 지원하여 학생 부담을 해소한다. ▷ 이에 따라 2022학년도 신입생은 실질 입학금 부담이 0원이 되어, 4년 후에 사립대학의 입학금이 사실상 폐지된다. ※ (예시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제121차 MPEG 국제표준화회의’를 1월 20일(토)부터 26일(금)까지 7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제표준화기구(ISO/IEC JTC 1) 산하 디지털콘텐츠 핵심 기반기술인 멀티미디어 동영상기술(MPEG: Moving Picture Experts Group) 분야의 국제표준화 회의로, 20여개 회원국 400여명(외국인 250여명, 내국인 150여명)이 참석하여 MPEG 분야 주요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진행하게 된다. MPEG 표준은 신제품 출시보다 3~4년 앞서 국제표준으로 제정되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표준으로서 초고화질TV(UHDTV), 전자상거래 디지털콘텐츠 유통 플랫폼 등 멀티미디어 산업 전 영역을 표준화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하여 주도적으로 표준화가 진행 중인 모바일, 웨어러블 기기 등에 적용되는 미디어사물인터넷(IoMT)의 세부 요소기술 보완작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미디어사물인터넷(IoMT)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연계기술인 IoT 및 웨어러블 기기 등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주요 응용 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